이건 원작자가 따로 만든거라 내가 복구해도 될 지 모르겠지마는.. 일단 출처는 남기고 문제되면 지우도록 할게 원작자는 고정닉 Hakurei. 이 갤러가 올렸고 구글에 저장된 페이지를 이용했다. 검색된링크 --------------------------------------------------------------------------------------------------------
안녕
이번에 그토록 고대하던 러브라이브 뷰잉을 보게 되었고
그 감정에 복 받쳐 어제 새벽1시 넘어서 집에 도착해서ㅋㅋㅋ 새벽4시까지 바탕화면 만들었다..
스텝 제로 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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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
러브라이브 해체 기념으로 만든 바탕화면 차용해서 만들었다..
다운로드 링크: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xHizGJRMK3hcFJOaVp2d0stdEE?usp=sharing
이 뒷글은 술마시고 쓰는 글이야,,
뮤즈의 끝은 러브라이브의 끝이 아니고 러브라이브의 새로운 시작이라 느꼈어... 고등학교 2학년때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의지할 곳 하나 없던 그 시절에 뮤즈를 보고 정말 많은 힘을 얻었었다..
그때가 4년 전 인데 어떤 우연인진 나도 정확히 몰라도 그때 스타트대쉬를 가사와 같이 들으면서 정말 많이 힘을 내게 되었어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우려했던 뮤즈의 해체소식이 전달되었지.. 인정하기도 싫었고 받아들일 수도 없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들이 아쿠아를 향한 나쁜 감정들의 원인이 되었었지 적어도 나에겐
하지만 작년 11월 선샤인을 보게되었고 난 아쿠아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적어도 우리가 봐온 뮤즈는 우리가 아쿠아를 그렇게 싫어하는 걸 원하진 않았을거야
무언가 소중한 걸 보내본 적이 없던 우리로썬 갑작스럽게 보낸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겠지..
뷰잉이 다가오며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 어렴풋이 난 그 예전의 럽갤의 분위기가 그리워졌다. 정말 좋아했고 뮤즈라는 존재자체가 그저 좋았던
그래서 인지 2013년때부터 러브라이버로서 지내온 나로써 지금의 러브라이브 아쿠아 뮤즈로 나뉘어 대립하는 상황이 너무 슬프다
작년 11월에 선샤인을 모두 보고나서 3rd뷰잉을 보면서 그녀들이 내게 준 밝은 웃음처럼 나도 그녀들을 보낼 줄 때 만큼은 최고로 밝은 미소로 보내주자고 결심했단 걸 기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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