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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재)요시코「귤과 매실장아찌」
글쓴이
코코아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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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0414
  • 2017-05-03 17: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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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0788349/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2:29.65 ID:/azVY2ex.net


거의 일일 카나요시(9日目)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2:55.11 ID:/azVY2ex.net



 -부실- 


요시코「에?ㅁ、뭐야!?」 


카난「왜 그래?」 


요시코「・・・저질러 버렸다・・・!오늘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도시락 가져오는 거 잊어버렸어어어어!!!」 


요시코「・・・어쩔 수 없지・・・오늘은 매점에서 빵이라도 사먹을까・・・」 


 톡톡


요시코「응?」 


카난「욧쨩、자、이거」 


요시코「・・・뭐야 이게?」 


카난「도시락。오늘 조금 많이 만들어버려서・・・남는 걸 담은 것뿐이지만、괜찮으면 먹어줘」 


요시코「에?고、고마워・・・」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3:28.75 ID:/azVY2ex.net



다이아「여전히 뜨겁네요・・・」 


마리「혹시 오늘 욧쨩이 도시락 잊어버리지 않았을까 하고 준비했다든가?」히죽히죽


카난「아니야-。원래는 모두에게 나눠 주려고 한 거라고」 


카난「그게、최근 연습도 격렬해지고 있으니까、많이 먹고 힘내줬으면 해서」 


루비「엄마・・・」 


하나마루「엄마에유・・・」 


리코「카난마마・・・응、나쁘지 않네・・・」중얼


요시코「・・・리리・・・하아、뭐 거기 유감스러운 선배는 놔두고」 


리코「욧쨩!?」 


치카「자업자득이야 사쿠라우치 씨」 


리코「사쿠라우치 씨!?잠깐만!치카쨩!그런 처음보는 사람처럼 부르지마!상처 받는다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4:11.64 ID:/azVY2ex.net



요시코「어디어디・・・와・・・♪」달깍


요우「오오~!맛있어보이네~!」 


치카「미역으로 싼 밥이랑 튀김、미역 초절임에다・・・귤!」 


요시코「에?」 


카난「아아、조금 집에 남아있어서 넣어본거야」 


요시코「아・・・그・・・그랬구나・・・」달달달


카난「응?왜 그래?」 


요시코「아、아냐・・・아아아아아무것도 아니야!아무것도!」 

  

  

  

요시코(우으으・・・무슨 이런・・・이 타천사 요하네가 기피하는 것・・・그것은!!) 

  

  

  

요시코(이、구석의 당당히 놓여있는 귤!!!) 


요시코(아니아니아니、솔직히 카난이 만들어준 도시락이고、전부다 엄청 맛있어 보인다고?모두에게 나눠 준다고 한거여서 약간 양이 많긴하지만 ・・・그건 즈라마루네가 알아서 할거고!) 


요시코(하、하지만、이 귤!귤의 존재만이 골치야!!) 


요시코(게다가 약간 파래!!)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4:41.64 ID:/azVY2ex.net



하나마루「요시코쨩?왜 그래?점심시간 끝날꺼라고?」 


요시코「에!?아、그、그렇지!자、잘먹겠습니다!」 

  

  

  

  

  

  

요시코(아、미역밥 맛있어・・・♡)우물우물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5:30.77 ID:/azVY2ex.net



하나마루「응~、엄청 맛있네유〜♡」우물우물 


카난「후훗♪욧쨩도 하나마루쨩도・・・ 맛있게 먹어주니까 가져온 보람이 있네♪」 


루비「아、귤 껍질 벗겨줄게」 


요시코「에!?아、ㅇ・・・응、고、고마워」 


리코「욧쨩、무슨 일이야?묘하게 얼굴이 굳어있는데」 


요시코「에?기、기분탓、기분탓이야!」 


리코「?」 


마리「아・・・알았다・・・혹시 욧쨩・・・」 


요시코「!」 

  

  

  

  

  

  

  

  

  

마리「카난한테 까달라고 해서、아~앙 해달라고 하고싶던 거지?휘이휘이」 


요시코(전혀어어어어어어어 아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6:16.18 ID:/azVY2ex.net



카난「에?그런거야?」 


요시코「아、아니・・・괘、괜찮으니까・・・그・・・」 


카난「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아?자、아~앙」 


요시코「에、아、그게・・・아・・・아아・・・」 

  

  

  

요시코「아・・・아아~앙・・・」부들부들부들

  

  

  

 냠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6:35.09 ID:/azVY2ex.net


  

  

  

  

  

  

  

  

요시코「써어엇!!?!?!?!?」 


카난「에?그렇게나?」 


치카「음~、조금 시큼하긴 하지만 그렇게 까지려나?」우물우물 


요우「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닌데?」우물우물 


하나마루「허용범위에유」우물우물 


루비「어느샌가 다들 귤을 먹고있어 루비!?」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7:48.50 ID:/azVY2ex.net



요시코「아-・・・입안이 아직 시큼해・・・」 


요우「괜찮아?」 


요시코「으-・・・괜찮아」 


요시코(우으・・・뭔가 굉장한 일을 당한 기분이야・・・) 

  

  

  

--------- 

------ 

--- 


-요시코의 집- 


요시코(그래도 카난이 악의가 있던 것도 아니고・・・게다가 도시락이 맛있었던 건 사실이니까・・・) 


요시코(・・・으음・・・그래!!) 


요시코「엄마~!!엄마~!!!」 


요시코 마마「어라?왜 그래?」 


요시코「저기・・・!」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0:58:22.39 ID:/azVY2ex.net



 -다음날 점심- 


다이아「어라?카난 씨、도시락은?」 


카난「그게、욧쨩이「가져오지마!」라고 말해서 말이야・・・안 가져 왔어・・・」 


마리「근데 그 욧쨩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카난「그렇단 말이지〜・・・배고파・・・다이아〜・・・뭐라도 나눠줘〜」 


 밧


요시코「가다렸지!!」 


카난「욧쨩」 


요시코「자 이거!어제의 답례!」 


카난「에?」 


요시코「그・・・그게・・・어제 이래저래 엄청 기뻤고・・・게다가 타천사 요하네는 확실히 의리를 지킨다고!그러니까 잠자코 받아!」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1:00:19.80 ID:/azVY2ex.net



카난「・・・후훗」 


요시코「뭐야!」 


카난「아니、아무것도 아니야。고마워♪」 


---------- 

------ 

--- 


카난「그럼・・・내용물은・・・오오・・・!」 


다이아「어라、굉장히 맛있어 보이네요」 


마리「주먹밥의 생선구이、계란말이・・・oh、컷한 딸기까지 들어있네」 


요시코「이 요하네가 정성들여 만든거라고?느긋하게 만끽해」 


카난「네네。그럼、잘먹겠습니다~!」 


 우물우물 


카난「 응・・・맛있어、이 생선구이」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1:01:17.29 ID:/azVY2ex.net



요시코「그、그래」안심


카난「그럼、다음은 이 주먹밥으로 할까나。아~앙♪」냠


요시코(정말 맛있게 먹네・・・가져와서 다행이다・・・근데、응?) 


카난「 」 


다이아「저、저기?카난 씨?왜 굳은 거죠・・・?」 


카난「・・・욧쨩・・・」 

  

  

  

  

  

  

카난「혹시 주먹밥에 매실장아찌 넣었어?」주르륵


요시코「에?」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1:02:34.27 ID:/azVY2ex.net



카난「・・・・・・아、그、그래도 괜찮아!괜찮다고!」우물우물우물우물 


요시코「・・・혹시、카난」 

  

  

  

  

요시코「매실장아찌・・・싫어해・・・?」당황


카난「・・・・・・」우물우물


요시코「・・・・・・」 


요시코「아!여기엔 다시마 들어있으니까!!매실장아찌는 그거 하나뿐이니까 안심해!!」허둥지둥허둥지둥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1:07:28.54 ID:/azVY2e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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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코「・・・미안、카난。싫어하는 거、물어봤으면 좋았을 걸」 


카난「으응、신경쓰지마。그러고 보니 어제부터 궁금했던게 있는데」 


요시코「에?」 


카난「욧쨩은 귤 싫어해?」 


요시코「・・・・・・네」 


카난「그런・・・」 


요시코「그、그래도!카난이 만든 도시락、엄청 맛있었으니까!」 


카난「・・・응、고마워。그리고、욧쨩、도시락 고마워。엄청 맛있었어」 


요시코「・・・에、아・・・으응」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1:09:24.16 ID:/azVY2ex.net



요시코「좋아!정했어!」 


카난「뭘?」 


요시코「다음엔 서로의 도시락을 교환하자!그때까지 변화폭을 넓혀놓을 테니까!」 


카난「에?」 


요시코「・・・사실대로 말하자면、오늘은 엄마한테 도움을 받았거든・・・」 


카난「그랬구나」 


요시코「다음엔 좀더 능숙하게 해낼께!」 


카난「후훗・・・기대하고 있을께♪」 

  

  

  

  

  

  

리코「후우・・・정말이지 최근 이 두사람으 보고있으면、눈이 즐겁다니까・・・」 


치카「정말 마음의 소리를 감출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사쿠라우치 씨」 


리코「・・・처음보는 사람대우 그만둬・・・」 


하나마루「자업자득이에유」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1:12:01.87 ID:/azVY2ex.net


끝。 

今日はネタ切れ・・・。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3/29(水) 23:19:11.62 ID:/azVY2ex.net




요시코「조・・・좋아・・・!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싫어하는 걸 극복해보자・・・!!」 


요시코「우선 귤주스 부터・・・」 

  

 꿀꺽・・・・・・ 

  

요시코「・・・으에에에・・・뭐야 이것도 써・・・달지않아・・・」덜덜

  

  

  

카난「흐음・・・매실장아찌・・・」 


카난「차조기 절임말고 꿀이나 소금절임도 있으니까、일단 꿀절임부터 시도해보자・・・」 


우물우물우


카난「윽・・・먹기는 쉽지만 역시 좀・・・」 


카난「・・・우선 하나더 시도를・・・」쏙、우물우물 

  

  

  

카난「・・・우엑・・・역시 안돼겠는데・・・」훌쩍훌쩍


결국 싫어하는 음식 극복에 실패한 카나요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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