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SS번역)(재)치카「우와、사쿠라우치씨 또 혼자서 책 읽고 있어ㅋ」
글쓴이
코코아쓰나미
추천
15
댓글
4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0399
  • 2017-05-03 17:40:50

     치카「우와、사쿠라우치씨 또 혼자서 책 읽고 있어ㅋ」리코「... 」




---------------------------------------

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4013117/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0:51:57.29 ID:22eqJIJG.net


요우「저기 저기 뭐 읽고 있는 거야~ㅋ 」깔깔


리코「...」펄럭


치카「허이짜、뺏었다 뺏었어~ㅋ」슥


요우「치카쨩 나이스ㅋ」깔깔


리코「... 하아」 


치카「... 뭐야 그 태도、짜증 나는데」 


리코「... 볼일이 끝나고 나면 그 책 바로 돌려줘」 


요우「우와~、밥맛없어 ㅋ」 


치카「...」 


리코「...」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0:56:02.32 ID:22eqJIJG.net


 밤


치카「... 또 저질러 버렸다... 」 


치카「치카는 바보!... 친해지고 싶은 것뿐인데 왜 괴롭히는 거야!?」으아


치카「애、애초에 사쿠라우치도 사쿠라우치 나름이야!계속 말 걸어도 무시만 하고!!」 


치카「...... 그래도 역시 치카가 나쁜 거지... 하아」 


 따라란 


치카「... 이웃분、또 피아노 연주하네... 」 


치카「매일매일 같은 것만 하고 안 질리나... 」 


치카「... 좋아하니까 안 질리는 건가…」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03:52.53 ID:22eqJIJG.net


 다음 날


치카「아아아정말!왜 내가 음악실로 악기 운반을 해야 되는 거야!?」 


요우「어쩔 수 없잖아、부탁받았으니까」 


 따라란


치카「... 누가 피아노 연주하나 보네... 」 


요우「선생님 아냐? 실례합니다!! 」드르륵



리코「...... 」멈칫


치카「... 아」 


요우「얼레~ㅋ 사쿠라우치씨 피아노 치는구나?ㅋ」 


리코「... 」 


치카「... 」 


요우「어디 어디 나도... 」 


치카「그만해 요우쨩」 


요우「에?」 


치카「사쿠라우치씨 집중하고 있었고、나빴어」 


리코「!... 」 


요우「아、그、그렇지... 」 


치카「요우쨩、선생님한테 악기 운반 끝났다고 전해주고 올래? 나는 할 일이 있어서... 」 


요우「맡겨주십시요!」척


 헐레벌떡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07:55.81 ID:22eqJIJG.net


리코「... 뭘까?」 


치카「연주」 


리코「... 다른 사람이 있을 땐 치고 싶지 않아」 


치카「나 밖에 없고 괜찮잖아」 


리코「... 그럼 저쪽 보고 있어」 


치카「... 응」빙글


리코「...스읍...」 





치카「... 굉장하잖아、사쿠라우치 씨한테 이런 특기가 있었다니 전혀 몰랐어」 


리코「별말씀을」덜컥


치카「잠、어디 가는 거야」 


리코「네가 있으면 기분이 안 좋으니까、돌아갈 거야」 


치카「하? 잠깐! 」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12:27.42 ID:22eqJIJG.net


치카「... 」터벅터벅


리코「... 」터벅터벅


치카(우와、아무 생각 없이 쫓아왔더니 둘이서 같이 돌아가게 됐어... 어색해) 슬쩍


리코「... 」 


치카(... 이렇게 보니까 사쿠라우치 씨는 어른스러운 느낌이네...) 


리코「... 저기」 


치카「!...ㅇ、왜? 」 


리코「따라오지 말아줄래?」 


치카「따、딱히 따라가는 게 아니라! 우리 집도 이쪽이야! 」 


리코「...」 


치카「무시하지 마... 」뿌우


리코「... 미안」 


치카「에?」 


리코「... 」 


치카「...?」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16:08.35 ID:22eqJIJG.net


치카「... 저、저기」 


리코「왜?」 


치카「... 나... 싫어해?」 


리코「... 」 


치카「... 다、당연하지! 당연히 그러겠지... 」 


리코「... 별로 싫어하지는 않아」 


치카「...에?」 


리코「... 」 


치카「저、정말로?」 


리코「왜 거짓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건데?」 


치카「... 그런... 가... 그래 그렇구나...」찌잉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21:09.30 ID:22eqJIJG.net


치카(... 말하려면 지금 밖에 없어!) 


치카(... 친구가 돼주세요... 이것만 말하면 되는 거야... 아、그래도...) 


치카(지금까지 괴롭혀 놓고 이제 와서 이런 말하면... 화내려나...) 


치카「... 저、저기말이야... 」 


리코「우리 집 여기니까」 


치카「화내지 말고 들어 줬... 에?」 


리코「그럼」철컥


치카「에、자、잠깐만! 」 


 쾅


치카「...우으...조금 더 빨리 말을 꺼냈으면... 」 


치카「...가자 ......어레? 」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25:17.49 ID:22eqJIJG.net


치카「다녀왔습니다!! 」철컥


치카마마「어서 와~、무슨 일이니 그렇게 서두르고... 」 


치카「그런 게 있어!!」허둥지둥


치카마마「???」 



치카(사쿠라우치 씨는 이웃이었구나!... 그렇다는 건 마침 내방 건너편에서 매일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드륵


치카(사쿠라우치 씨!!... 앗) 



리코「... 으읏」벗 벗


치카「...엣취」 


리코「...... 엣」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31:55.35 ID:22eqJIJG.net


리코「...!!」챠락


치카「잠、미안!! 미안해!! 」 


치카(왜 이렇게 재수 없는 거야!?) 


치카「... 하아... 모처럼 방이 옆이란 걸 알았는데...」 


 드륵


리코「... 」 


치카「앗... 그、그러니까... 」 


리코「... 」 


치카「이、이웃사촌이었구나! 몰랐어! 」아하하


리코「... 문패의 글자도 못 읽는 거야?」 


치카「읏...그으으...」 


리코「...후후」킄킄


치카「!... 지、지금 웃었지!?」 


리코「... 안 웃었어」 


치카「거짓말! 웃었잖아! 」 


리코「... 시끄러 창문 닫는다」 


치카「에에~... 」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39:32.46 ID:22eqJIJG.net


치카「... 피아노 잘 치네」 


리코「...고마워」 


치카「//...사、사쿠라우치 씨가 이사 온 뒤로 매일 피아노 소리를 듣는 게 습관이 돼서...」 


리코「...리코로 괜찮아」 


치카「!...리、리코...쨩?」 


리코「... 잘 부탁해、타카미씨」 


치카「...리코쨩...에헤헤//리코쨩!」싱긋


리코「...아이같아」킄킄


치카「나도 치카로 불러!라고 할까 불러줘!」꺄꺄


리코「...치카쨩」 


치카「...!!///」화악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44:19.35 ID:22eqJIJG.net


치카「이、이상하네...뭔가 부끄럽네... 」부끄부끄


리코「...더 부끄럽게 해줄까?」 


치카「에?」 


리코「계속 나랑 친구가 되고 싶던 거지?」 


치카「...에?...에??」 


리코「매일 밤 큰소리로 떠들었잖아、『치카는 바보! 친해지고 싶은 것뿐인데 왜 괴롭히는 거야! 』...라고」 


치카「그 그、그건//」화악


리코「...그래서 싫어할 수가 없었어」 


치카「...리코쨩...」 


리코「서투른 사람... 싫지 않으니까... 」 


치카「... 그래...//」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47:22.85 ID:22eqJIJG.net


치카「... 그、저기 말이야」 


 치카-, 밥 먹어-


치카「에!?... 에에!?벌써 이런 시간!?」 


리코「... 나도 슬슬 저녁이니까 ... 가볼게」 


치카「앗、잠깐만! 」 


리코「?... 」 


치카「오늘도 피아노 연주할 거야...?」 


리코「... 매일 연주해」 


치카「... 그렇구나」방긋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1:58:38.66 ID:22eqJIJG.net


 따라란


치카「앗」 


치카「리코쨩이다...!」파앗


치카「예쁜소리...리코쨩이 그대로 소리가 된 것 만 같아...」황홀


치카「... 아니、무、무슨 말하는 거야 치카!!//」 


치카「......... 진정되네...」 




리코「... 후우」 


 리코쨩


리코「...후후」킄킄


 드륵


리코「감상은?」 


치카「응! 굉장했어!! 」 


리코「아이같아...」킄킄


치카「에헤헤」싱글벙글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03:35.53 ID:22eqJIJG.net


치카「그래서 그래서 말이야! 」싱글벙글


리코「...치카쨩、이제 늦었으니까 자는 게 좋겠어」 


치카「엣... 벌써 이런 시간!?」 


리코「아까도 들었어」킄킄


치카「그、그래도 나 리코쨩이랑 하고 싶은 얘기가 아직 잔뜩 있고...」 


리코「내일 또 보자」 


치카「... 엣、맞아!」 


리코「에?」 


치카「치카가 그쪽으로 갈게! 」 


리코「...에?」 


치카「리코쨩이랑 같이 잘 거야!」 


리코「... 엣... 」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13:32.10 ID:22eqJIJG.net


 꼼지락꼼지락


치카「... 좁아... 」 


리코「당연하지、싱글 침대니까」 


치카「... 」 


리코「... 무슨 일 있어?」 


치카「...리코쨩 예쁘네」 


리코「... 무、무슨…」 


치카「... 예뻐... 엄청... 」 


리코「... 다、당신 그쪽 사람이었어?유감이지만 난 그런...」 


치카「...달라...그게...리코쨩을 보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어린애인지 알 것 같아서…」 


리코「...치카쨩은 귀엽잖아」 


치카「...에?」 


리코「... 아、아무것도 아냐」 


치카「에헤헤... 고마워」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18:57.03 ID:22eqJIJG.net


치카「... 내일부터 리코쨩이랑 같이 등교한다고 생각하니까 기쁘다」 


리코「... 나、6시 30분에는 집을 나와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기로 돼있는데...」 


치카「빠、빨라... 」 


리코「... 그리고 학교에서는 나한테 말 걸지 마」 


치카「에에!? 왜!?」 


리코「... 딱히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싶지 않아」 


치카「그、그래도... 」 


리코「치카쨩은 특별이라고?... 기쁘지」 


치카「그、그래...?//」 


리코「그게 치카쨩 인기인이니까... 자연스럽게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거라고?」 


치카「... 우으...」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20:56.07 ID:22eqJIJG.net


리코「... 그러니까... 알겠지?」 


치카「... 알았다고...」힝


리코「...그 대신 돌아오면 계속 수다 떨 수 있으니까?」쓰담쓰담


치카「그// 그렇지...//」부끄부끄


리코「...그러면、잘 자」 


치카「...잘자、리코쨩」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49:47.33 ID:22eqJIJG.net


리코「일어나」흔들흔들


치카「... 으-... 에헤헤...」멍청-


리코「... 일어나라고」 


치카「...꼬옥」허그


리코「...... 일어났지...」 


치카「... 에헤헤」 


리코「...학교 갈 거니까、옷 갈아입어」 


치카「네-에」싱긋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53:28.59 ID:22eqJIJG.net


치카「와아... 아무도 없네」 


리코「새벽이니까」 


치카「... 아무도 안 보니까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 」꽉


리코「... 손을 잡는다면 더 따뜻하게 잡는 방법이 있는데」 


치카「잡는 건 OK구나... 」 


리코「자、이렇게 손가락 사이에...」꽉


치카「우엣!?// 이、이건 연인 깍지... 」 


리코「어라... 그럼 그만하자」획


치카「그、그만 안 해도!//」 


리코「... 어쩔 수 없네」꽉


치카「...//」퐁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2:58:42.00 ID:22eqJIJG.net


치카「저기、나도 음악실에 있어도 괜찮아?」 


리코「... 오히려 그거 이외에 뭘 하려고 한 건데?」 


치카「...리코쨩...!」파앗


치카「정말 좋아! 」허그


리코「정말이지... 진짜 그쪽 사람같잖아?」 


치카「그럴지도~」싱글벙글


리코「... 정말이지」후훗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08:15.43 ID:22eqJIJG.net


 낮


치카「에헤헤~」싱글벙글


요우「기분 좋아 보이네」 


치카「뭐어 그냥! 」싱글벙글


치카「... 」슬쩍



리코「...」우물우물



치카(리코쨩... 도시락같이 먹고 싶다) 멍


요우「...욧、사쿠라우치 씨는 뭐 먹어~? ㅋ」 


치카「앗、요우쨩」당황


리코「... 매일매일 질리지도 않네」 


요우「에에~? ㅋ」 


리코「알고 있어? 매일 같은 걸 해도 질리지 않는 건 좋아해서 그런 거래」 


요우「응?」 


리코「와타나베 씨... 나를 좋아하는 걸까?」 


요우「... 하、하아!?」




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12:18.75 ID:22eqJIJG.net


요우「무、무슨 말하는 거야!?// 머리 맛 간거 아냐!?//」 


리코「그렇게 얼굴 붉히면서 당황하다니... 그렇다고 밖에 생각 못하겠는 걸」킄킄


요우「...의、의미를 모르겠네!// 이제 사쿠라우치 씨랑은 얽힐 일 없으니까!!//」화악


리코「그렇게 해」킄킄


리코「... 응」슬쩍



치카「므으... 」뿌우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16:33.17 ID:22eqJIJG.net


 방과후


치카「리코쨩!」쿵


리코「ㅇ、왜?」 


치카「... 뭐、뭐라고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 


치카「그런 건 하면 안 되잖아!?」 


리코「... 지、질투하는 거려나...?」 


치카「그、그런 게 아니라!//」 


리코「... 미안해、와타나베 씨한테는 나쁜 짓 해버렸네」 


치카「그、그래! 이제 안되니까! 」 


치카(... 질투... 한 건가?)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25:24.51 ID:22eqJIJG.net

 

 밤


 따라란


치카「... 하아」 


치카(나... 왜 질투해버린 걸까...) 


치카(... 혹시 내가 정말로 그쪽 사람이라거나...!?//) 


치카(아니 아니...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고...리코쨩한테만...) 


치카(성별 같은 거 상관없이 리코쨩이 좋아진 거... 라든가...) 


치카「아니 그게 그쪽의 사람이란 거잖아~!! 」쾅



리코「...치카쨩?」 



치카「리、리코쨩!? 들었어?」 


리코「뭐라고 하는지는 안 들렸지만 목소리가 들려서... 」 


치카「다행이다... 」




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36:10.85 ID:22eqJIJG.net


치카「... 저기 리코쨩、오늘도 그쪽 가도 돼?」 


리코「오늘도?... 뭐 상관없지만... 」 


치카「고민 상담해줬으면 해서」방긋


리코「... 고민 ...?」 


치카「고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고민일 거야」 


리코「... 내가 힘이 된다면야」싱긋


치카「...리코쨩...」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39:14.95 ID:22eqJIJG.net


 꼼지락꼼지락


치카「좁아... 」 


리코「어제도 말했잖아」 


치카「... 그래도 리코쨩이 가까이 있어서 따뜻해」 


리코「... 무슨 말하는 거야... 이상한 애」킄킄


치카「...리코쨩」허그


리코「...치카쨩?」 


치카「나 말이야、이상해졌을지도 몰라... 」




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42:43.80 ID:22eqJIJG.net


치카「리코쨩의 피아노를 듣고 있으면 굉장히 진정되고... 느긋해져서... 리코쨩이 굉장하다고 느껴」 


리코「... 고마워」 


치카「... 근데、그것뿐이 아니야」 


치카「리코쨩이..그....뭐라고 말해야 할까... 」 


리코「... 내가?」 


치카「... 갖고 싶어져」 


리코「......치카쨩...」 


치카「어제 요우쨩이랑 리코쨩이 이야기를 했을 때도、질투하고 있던 거야...」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49:49.54 ID:22eqJIJG.net


치카「... 어떻게 해야 할까?오늘 리코쨩을 이대로 놓치고 싶지 않아... 계속 치카의 것으로 하고 싶어」꼬옥


리코「...치카쨩...」 


치카「...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으니까... 계속 질리지 않은거야」 


치카「그래서...리코쨩、나...」 


리코「서투른데도 힘내서 마음을 전해줘서 고마워」꼬옥


치카「!...리코쨩...」


리코「난…치카쨩의 기분은 잘 모르겠지만... 」 


리코「치카쨩을、정말 좋아해」방긋


치카「... 고마워」꼬옥


리코「그러니까... 내가 좀 더 치카쨩을 좋아하게 해줄래?」 


치카「... 그 말은... 」 


리코「잘 부탁드립니다」싱긋




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1/10(火) 13:56:41.94 ID:22eqJIJG.net


치카(그리고 치카랑 리코쨩의 연인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리코「... 」우물우물


요우「... 저、저기 치카쨩」 


치카「응- ?」 


요우「...사쿠라우치 씨、항상 혼자서 먹으니까... 같이 도시락 먹어줄까」 


치카「!... 좋아」 


치카(리코쨩에게 친구가 늘 것 같아 치카는 기뻐요。) 


치카(그래도 리코쨩은 누구한테도 넘기지 않을 겁니다。) 


치카(왜냐면 리코쨩은...) 


리코「치카쨩、돌아가자」꽉


치카「... 응!//」꽉


치카(치카의 것인걸!) 








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10(火) 14:00:04.86 ID:7tBFqY10.net


乙です




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1/10(火) 14:08:05.05 ID:fEaJOYKR.net


요우쨩도 착한 아이여서 다행이다。




1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情報都市ルディノイズ)@\(^o^)/ 2017/01/10(火) 14:11:28.46 ID:+3e4Jhzo.net


치카리코는 正義




1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1/10(火) 16:31:10.63 ID:DsY4BDSs.net


이 리코는 전원 공략 가능할 것 같아


-----------------------------------------

よしルビ最強 이거 갓 ss 중에서도 갓 ss다 필독바람 2017.05.03 17:41:32
삼단책장 이거 재밌지 2017.05.03 17:43:11
dxc 갓갓갓 2017.06.02 18:46:58
코바야시아이카 으어 좋다 2018.03.17 18:46:4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1204454 일반 새벽의 단챠떴냐 4 퓨처즈라 2017-05-06 4
1204453 일반 아마도 부매니저 다시 뽑겠지? 1 ㅇㅇ 124.58 2017-05-06 0
1204452 일반 [번역] なんたこふ센세 마리치카 만화 3 hirari 2017-05-06 23
1204451 일반 아이냐 중딩 때 졸업사진은 보고 갤질하냐 2 ㅇㅇ 211.36 2017-05-06 0
1204450 일반 나하토센세 천사리코와 요우 6 alpaca 2017-05-06 16
1204449 일반 아쿠아 발냄새 맡아보고 싶은거 나뿐이냐 7 개코 223.62 2017-05-06 0
1204448 일반 아쿠아 커플링은 요우카난이 기둥서방되는게 제일 재밌다 Windrunner 2017-05-06 2
1204447 일반 성난가슴부족 가슴파괴자 3 Windrunner 2017-05-06 3
1204446 일반 공식이 그린 여성력 개쩌는 카난 3 2017-05-06 2
1204445 일반 슼페 앞으로 몇년더갈거같냐?? 11 츠시마요하네 2017-05-06 0
1204444 일반 마츠우라 보고 나쁜것 그대로 배운 5 Windrunner 2017-05-06 10
1204443 일반 샤론 블랙풍 3 슈카슈好 2017-05-06 9
1204442 일반 [물갤문학] 요우치카 몇년 후(완) 3 물좀주세요 2017-05-06 8
1204441 일반 슼페 질문좀 2 곰곰파워 2017-05-06 0
1204440 일반 [물갤문학] 요우치카 몇년 후(1) 1 물좀주세요 2017-05-06 7
1204439 일반 여성력 개쩌는 마쓰우라 가나안 올려봄 4 よしルビ最強 2017-05-06 4
1204438 일반 반격당하는 이사장님 너무 커엽 1 Windrunner 2017-05-06 3
1204436 일반 답은 '슈카슈'다 1 곰곰파워 2017-05-06 0
1204433 일반 마츠우라의 여자력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3 Windrunner 2017-05-06 1
1204432 일반 아래글 사파리 하나마루 먹음 읽지마 1 よしルビ最強 2017-05-06 0
1204431 일반 회장님 노리고 아젤리아 11연 달려봤다 3 큰삐기 2017-05-06 1
1204429 일반 컴퓨터를 너무 잘하는 마루쨩 합성해옴 18 2017-05-06 18
1204426 일반 요시코랑 루비랑 색종이 접는거 보고싶다 1 よしルビ最強 2017-05-06 0
1204425 일반 ㄹㅎ일주일만인데 개념글 무슨일? 5 젤라티노 2017-05-06 0
1204424 일반 과학)어그로성 글은 모두 통피다 3 greenbean 2017-05-06 0
1204423 일반 문답무용 11연 7 곰곰파워 2017-05-06 12
1204422 일반 슼매 후반부에서 4위였나 존나 씹땅크 랭커 만난적있는데 2 ㅇㅇ 125.180 2017-05-06 0
1204421 일반 마루 그런짤 있지않았나 1 2017-05-06 0
1204418 일반 초반에 천천히 달리니까 너무 편하다 2 ㅁㄴㅇㄹ 61.85 2017-05-06 0
1204417 일반 인생은 짧습니다. 바람을 피우세요. Windrunner 2017-05-06 0
1204416 일반 치카「너의 기묘한 마음은 빛나고 있니?」카난편1 5 DIO 2017-05-06 9
1204415 일반 한정모집은 왠지 더 안뜨는 기분이지 않냐?? 2 ㅇㅇ 125.180 2017-05-06 0
1204414 일반 마루 인터넷루머 막 믿을거같지않냐 8 츠시마요하네 2017-05-06 0
1204413 일반 어라이즈ss나 어라이즈 팬픽은 마이너한가? 7 쿠로사와아리샤 2017-05-06 0
1204412 일반 아제리아 핫피 탈때 배송은 배대지쓴다해도 송금은 어떻게함? 2 언제나뉴비얌 2017-05-06 0
1204411 일반 루비 빠는 거 다 컨셉질이잖아 7 ㅇㅇ 59.17 2017-05-06 0
1204410 일반 회장님 4센 될때까지 숨참는다 하테나 2017-05-06 0
1204409 일반 답장보냈다 이제 안오겠지 6 교도소직관 2017-05-06 0
1204408 일반 누워서 3연미숙하다 졸았다; 3 가루별 2017-05-06 0
1204406 일반 아케페스 HR이 한장 더있었네 2 리츄. 2017-05-06 0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