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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재)카난 "저기, 요시코... " 요시코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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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아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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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3 17:38:27
------------------------------------------ 원작(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90347830/ 거의 일간 카나요시 요시코 "에, 잠깐 카난" 카난 "응? 왜 그래? " 요시코 "... 왜 오늘은 욧쨩이라고 안 불러? 그거 이외에는 요하네뿐이라고! " 카난 "에... 아아, 조금 설명하기 어렵긴 하지만... " 요시코 " ? " 카난 "잠깐 가까이 와볼래? " 요시코 "? 괜찮지만? " 리코 (이야앗아아아아아아아아!!! 오늘의 유리유리 카나요시 떴다!!!! 눈요기! 눈요기!! ) 루비 "... 리코 선배는 왜 요하네쨩들을 보면서 승리 포즈를 하고 있는 걸까... " 다이아 "루비, 저건 못 본 걸로 하죠... " 카난 "그게... 최근 우리들 꽤나 친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소근소근 요시코 "응~ ... 그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생각 없지만... 그게 어떻다는 건데? " 소근소근 카난 "그래서 요시코를 욧쨩이라고 부르게 됐잖아? " 소근소근 요시코 "요하네!... 뭐 아주 싫지는 않으니까 상관없지만... " 소근소근 카난 "그 후로... 욧쨩이라고 부를 때마다 리코쨩이 굉장한 얼굴로 이쪽을 본단 말이야... " 소근소근 요시코 "에? " 슬쩍 리코 "...♪" 싱글벙글 요시코 "... 별로 평소의 리리 아니야? " 소근소근 카난 "뭐, 뭐어, 지금은... 말이지...? " 요시코 " ? " 다이아 "자, 잡담은 거기까지 하고... 이제 연습을 제게하자고요? " 팡팡 카난 "아, 미안 미안. 그럼 돌아갈까 욧쨩" 요시코 "에, 으, 응... " 슬쩍 리코 " !! " 끼오옷 ←굉장한 미소로 눈을 부릅뜨고 카나요시를 보는 중 요시코 "히익!? " 카난 "... 그치? " 리코 (카난 선배가 욧쨩이라고 카난 선배가 욧쨩이라고 카난 선배가 욧쨩이라고..... 최고야...!!) --------------- ------------ ------ 요시코 "아... 깜짝 놀랐다... " 카난 "저건 조금 무섭지- ..." 요시코 "... 그래도..." 카난 "응? " 요시코 "리리의 시선은 상관없으니까... 욧쨩이라고 불러주는 편이... 기쁜데... " 카난 "... 욧쨩... " 요시코 "그게, 앗!? 지지지지지지 지금 한 말! 착, 착각하지 말라고! " 카난 "...에~ ...? 뭘 착각하지 말란 걸까~ ? " 히죽히죽 요시코 "아... 우으으... ///" 요시코 "무읏-!! 카난은 심술쟁이!! 그런 카난은 같은 건 싫거든! " 카난 "아하하, 미안 미안♪" 요시코 "흥이다! " 카난 "...... ♪ " 꼬옥 요시코 "... 후엣? " 카난 "미안해~ 사과의 표시라고 하면 뭐 하지만, 허그로 용서해줄래? " 요시코 "에? 응? 잠...! 그, 그런 걸로 요하네는 넘어가거나 하지...!! " 카난 "그런 것치곤 전혀 저항하지 않네? " 요시코 "우... 우으으~... ///" 카난 "착하다 착해... " 쓰담쓰담 요시코 "쓰, 쓰다듬지 마! 어린애 취급하는 것도 그만~!! " 버둥버둥 마리 "오~우... 이거 이거 최고로 샤이니☆해...!! " 찰칵찰칵 다이아 "마리 씨...? 도촬은 봐줄 수 없다고요...? " 고고고고고 마리 " " ------------ -------- ----- 요시코 "아-... 정말 호되게 당했네... " 카난 "싫었어? " 요시코 "에? " 카난 "아니, 뭐어, 일방적으로 안아 버렸고... " 요시코 "싫지 않아! " 카난 "오, 오우... 그렇게 기세 넘치게 말하지 않아도... " 요시코 "오히려, 그... 카난에게 안겨서... 기분 좋았고... " 카난 "욧쨩..." 요시코 "그... 다시 한 번... 안아 줄래? " 카난 "에? " 요시코 "그, 한번더... 요하네를 안아 줬으면... " 카난 "..." 요시코 "안... 될까? " 카난 "... 좋아, 이리 와" 요시코 " ! " 다이아 "파렴치 합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두 사람이 이렇게까지 진행됐을 줄은!!!! " 카나요시 " !?!?!? " 다이아 "안는다느니 기분 좋다느니...!! 여기는 학교 라고요!? 둘이서 무슨 수상하고 파렴치한 이야기를 하는 거죠!? " 요시코 "에... 그러니까... " 카난 "평범한 허그 이야기였는데" 다이아 "엣? " 카난 "뭐어 다이아는 놔두고, 이리 와. 허그시요? " 요시코 "응" 다이아 "......" 다이아 "아니 이봐아아아아아아!!! 뭘 슬쩍 꽁냥꽁냥거리는 겁니까 아아아아아아아!!!!! " ~ 그 후 엄하게 혼난 카나요시였다 ~ 끝. 건전(의미심장)한 두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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