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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복구) 번역) 라이브 팜플렛 - 이나미 안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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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3 17:34:45
치카는 「평범」한 여자애이기에 모두의 리더가 될 수 있었다. 저에게 있어서는 동경하는 별 같은 아이예요. Q. Aqours의 리더 타카미 치카를 연기하는 이나미씨. 전 13화의 TVA의 수록을 해나가면서, 본인과 치카의 관계는 어떻게 변했나요? A. 치카는 플러스 사고, 저 자신은 의외로 마이너스 사고 타입이에요. 하지만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올곧다는 의미에선, 「축」은 같은 걸지도.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제 8화예요. 저는 이전부터 『러브라이브!』를 정말 좋아해서 불안이나 프레셔를 끌어안고 연기해온지라, 치카가 「분해!」라고 하는 본심을 토로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치카와 감정적으로 링크되었다는 실감이 있어서. 냉정하게 수록할 수 있었던 그 순간, 저는 드디어 그녀가 될 수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느꼈습니다. 9명 중에서도, 치카는 「평범」한 여자애잖아요. 동경과 플러스 사고로 달려온 것이기에, 치카는 리더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그녀에게 저 자신도 좋은 영향을 받아서, 연기할 수록 포지티브한 사고 방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이나미씨 본인이 Aqours로서 활동해온 것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일은? A. 1st 싱글 발매 때예요. 곡이 완성되었을 때 9명이서 함께 들었습니다만, 다들 울먹울먹거려서, 그건 9명이 처음으로 Aqours로서 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던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에요. 그 외에는 전달회에서 「리더 힘내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울 뻔 했었어요. 저 자신은 리더를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마음을 밖으로 드러낼 수 있는 타입도 아니에요. 하지만 저를 그런 식으로 이해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치카를 리더로서 이끌어나가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 1st LIVE 『Step! ZERO to ONE』의 개최가 결정되고 솔직히 생각한 것은? A. 아직 경험을 많이 쌓지 못한 우리들이 2DAYS씩이나 할 수 있는 건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끝내기 위해서는 어떡해야 하는 건가, 불안과 의문으로 가득했습니다. 어떤 이벤트도 라이브도, 성공의 열쇠는 「배려」라고 생각해요. 한 순간 한 순간이 놓칠 수 없는 라이브로 만들기 위해서도, 9명의 팀워크를 좀 더 키워서, 저희들의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1st LIVE를 위해서, 어떤 식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나요? A. 라이브가 정해지기 전부터 하고 있었던 겁니다만, 다른 아이돌분들의 라이브 DVD를 보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입장적으로 진행역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버라이어티 방송의 MC분의 진행 같은 것도 관찰해보거나. 그리고, 긴장하면 생각보다 호흡이 어려워지니까, 원래 하고 있었던 수영으로 체력을 붙이거나, 호흡법을 다시 확인해보거나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1st LIVE를 기대해주시는 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Aqours의 색이나 형태라는 건, 1st LIVE를 끝낸 시점에서 처음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미숙하고 평범한 저희들이기에 가능한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출연진과 봐주시는 여러분들, 전원의 미소로 빛나는 스테이지로 만들고 싶습니다. http://ko.llsunshine.wikia.com/wiki/인터뷰/Aqours_First_LoveLive!_~Step!_ZERO_to_ONE~_라이브_팜플렛 -------------------------------------------------------------------------------- 원글: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p0B95KxuULQJ: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047996&page=1+&cd=7&hl=ko&ct=clnk&g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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