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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복구)[번역] G's 매거진 10월호 후리하타 아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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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3 17:31:59




팬 분 모두와 애정을 맞부딫히는 순간이 제일 중요!!


◇처음 러브라이브 선샤인프로젝트에 도전을 정한 이유를 생각해주세요



저는 본래 「러브라이브」 TV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해서, 푹 빠져서 보고있었습니다. 스쿨아이돌을


필사적으로 좇는 호노카쨩들의 모습이, 성우가 되자며 시행착오를 겪는 제 모습과 겹쳐서죠.


그 고민에 공감하거나, 격려를 받거나, 뭐 여러가지... 그래서, 동경하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필사적인 마음으로 오디션을 받았던거에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있는 힘껏 맞섰습니다만, 


최종 스튜디오 오디션에서, 배역이나 러브라이브!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있을 때 감정에 북받쳐서 큰소리로 울어버렸죠.


사카이 감독님이 말을 걸어와도 아무 대답이 없을 정도로. 그때는, "지금 여기서 울고있는 내"가 믿어지지않아서,


정말로 기뻐서, 꿈같아서... 그래도, 울어버리는 것은 프로답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계속 풀죽어 있었어요.


그래서, 쿠로사와 루비 역에 합격했다고 연락 받았을 때는, 너무 기뻐서 뛰어오를 것 같았습니다.


◇계속해서 Aqours 의 활동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CD데뷔 부터 이제 1년. 지금까지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는?


우선, 뭐라고해도 2016년 1월 11일에 멜파르크 홀에서 개최한 1집 싱글 발매기념 이벤트네요.


회장이 하나가 되어 콜&리스폰스를 하며, 팬분 모두의 애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그리고 그 때, Aqours의


캐스트로 있는 우리들을 향한 기대, 성장했으면 하고 생각해주는 열량이 전해져 온 거에요.


지금, 응당 힘내야 할 것, 루비들에게의 깊은 이해와 사랑.. 저희들은 팬 분 모두에게부터 배운 것이 정말 많다고.


그래서 보다 더, 캐스트가 갖고 있는 사랑을 팬 분 모두에 부딪혀, 팬 분 모두와 애정을 맞부딪힐 수 있는 기회


기분을 교환할 수 있는 순간이 아주 많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년 2월에 개최되는 Aqour 1st live 에선,


성장한 모습을 팬 분 모두에게 보여주고싶네요. 그리고, 그 스테이지에 선샤인!!과 루비쨩의 사랑 모두를 부딪히고 싶어요.


그리고 인상깊다고 말한다면, TV 애니메이션 녹음입니다. 그것이 제 속에서는 가장 시련이었습니다.


제 1화 녹음할 때는 정말 긴장했어요!! 루비는 움직이고 거기에 사랑스러워서 대감동♪ 목소리가 더해지면,


더욱 매력적이게 될 터. 그래도 내심 「미숙한 내가 이렇게나 귀여운 루비쨩을 연기해낼 수 있을까?」라는 불안과의 싸움에서....


◇압박으로 기분이 위축되었습니까?


네. 당시엔 루비쨩과 저의 공통점이 적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자신감이 흔들려서... 쿠로사와 루비는 어떤 식으로 말하는 걸까?


라고 머릿속에서 고민하고 있었던 거죠. 그래도, 녹음하는 중에 그녀의 내면을 잘 알게 되고, 울보이면서, 허둥거리면서 


제 자신에 있어 근본적인 부분이 굉장히 닮아있단 것을 알았네요.


그 후부턴 루비가 제 마음 속에 있다는 걸 느끼면서 연기함으로써, 머리로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언니 (쿠로사와 다이아) 나 마루쨩 (쿠니키다 하나마루) 의


심정을 좀 더 파고들면서, 쿠로사와 루비의 피가 통하는 사람으로서 제대로 살아있단 것을 제 목소리로


더욱 전해주고 싶네요.


◇TV 애니메이션 본편에서의 자매의 교류도 매력적이네요!


네!! 루비를 연기하는 동안 언니 다이아 역의 (코미야) 아리사와 정말 자매같은 관계를 쌓은 것도 크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아리사 역시 「제가 언니 역할이라서, 끌어가고 있네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원래 아리사는 다이아 처럼 믿음직한 점도,


또 그것과 같을 정도로 제가 지지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어서... 서로 안되는 부분도, 좋은 부분도 


인정해주는 사이일까나. 그게 정말로 쿠로사와 자매 같아서. 루비가 다이아를 생각하는 것과 같은 감상으로,


아리사를 접하는 순간이 많아요.


지금까지도 부담이 완전히 지워진 건 아니지만, 저를 지지해주는 아리사와 함께, 루비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을 위하여,


훨씬 더 전력으로 간바루비 에요!!



◇그러고보니 루비의 생일에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축하해줬죠. 그녀에 대한 사랑이 전해졌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전 어릴 때부터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에, 본인에게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게 서툴렀습니다.


긴장되기도 하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그래서, 친구가 되고싶은 아이의 좋아하는 점을 모사해서 그걸 이야기하는 계기로 만들거나, 그림을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서 쓰곤 했습니다. 장래희망으로는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같이, 그림을 그리는 일을


얻고 싶어서. 근데 그런 기분이 변화한 것은 중학생이 되고부터. 그 때, 제 주위에는 성우지망의 친구가


아주 많아서, 제가 그린 캐릭터에 목소리를 맞춰준 적이 있었네요. 그 순간, 정말로 그 애(그림)가


살아서 이야기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매우 감동해버려서...


그때까지는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누군가 녹음하고 있는 것을 의식하면서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었는데,


그 후로, 목소리=그림에 숨을 불어넣음」이라며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제게 있어 성우를 목표로 하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굉장한 계기를 준 동급생을 위해서도, 어엿한 성우가 되고싶었고, 더우기 루비를 아주아주 귀여워해주시는


애니메이터 여러분에게 후리하타가 연기해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해 주시면 행복하고, 또 그런 생각이 들 수 있게 되고싶어요.



누군가에게 무모한 것이라고 들어도 Aqours의 미래를 만들고 싶어!


◇그럼, 마지막 질문입니다. 후리하타 씨에게 있어서, Aqours는 어떤 존재입니까?


저는 "전력"을 받아주는 동료네요. 만났을 때 부터, 모두 타협하지않고 목표를 안고 연습하고 있어서,


정말로 자극이 되었습니다. 제가 있는 힘껏 앞으로 나가자는 것을 받쳐주어서, 응원해줘서, 함께


힘내주는.... 모두를 보고있으면, 노래나 춤을 즐기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힘든 연습일지라도 열심히 해서 향상시키는 수 밖에 없다, 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전력으로 맞붙는 것은,


이 후에도 계속하고 싶어요. 그리고, μ's의 파이널 싱글 「MOMENT RING」을 언제나 잊지 않고 싶어요. 「무모한 꿈에서부터 시작해서~」


라는 가사가 가슴 속에 꾸욱하고 와요. 오늘도 인터뷰 전에 듣고왔습니다. 저희들도 누군가에게 무모하다고


이야기를 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잇는, 미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팬 분 모두와 함께 "지금"을 전력으로 즐기고싶네요.





후리링이 너무 사랑스러운 나머지 처음으로 번역을 해봤습니다..


다수 오역 및 의역 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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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kKwsvheYRrAJ: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049059+&cd=20&hl=ko&ct=clnk&g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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