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와아~, 리코쨩, 능숙해유~♡

처음인데도 이렇게 잘하다니 대단해!

역시 피아노 치고 그림도 잘 그리니ㅡ 손재주 좋네~♡

부러워유♪

마루는 제일 처음에 도서위원을 했을때엔

실수투성이였는데!

지금 생각해 봐도 조금 떨려유.

정말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큰일이었어...

이렇게 보면, 역시 리코쨩을 도서위원 일에 초대한건, 지, 꽤나 잘한거 같아유♡

이렇게 보고 있어도 정말로 딱 맞는걸.

봄빛 넘치는 도서관에 리코쨩이 있는 풍경이란♡

지, 어릴 적부터 책이 좋아서, 그래서 도서실도 정말 좋아해서

도서위원이 되면 계속 좋아하는 도서실에 있을 수 있으려나 하고 생각해서 시작했던거야.

도서위원의 일은 반납된 책의 정리와 책장 정리.

그리고, 낡아서 조금씩 손상된 책들의 수리라던가ㅡㅡ

나머지는, 근처 보육원에 책 읽어주러 갈때도 있지만, 그런 조금 특별한 이벤트는 1년에 2회정도 뿐이고,

대부분은 쭉 수수한 도서실의 일을 해

그래서일까.

사실은 별로 인기 없어서

그래서, 도서위원은 사실은- 지금 하고 있는건 마루 혼자 뿐이야...

이 기회에 리코쨩이랑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

이렇게 세심한 작업을 능숙하게 해내고 있는 리코쨩을 보고 있으면

언니가 생긴거 같아서 기쁘네유!

---------------

리코마루붐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