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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물갤SS/재업)다이아 [동생이 자매상간내용의 야한책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 글쓴이
- 다이루비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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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0219
- 2017-05-03 17:01:57
다이아 [동생이 자매상간내용의 야한책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 다이아 「동생이, 동생이 무서워!」바들바들 루비 「오해니까! 오해라니까!」 다이아 「동생한테 범해져버려어어!」부들부들 루비 「그만해!」 루비 「오, 오해라니까!」 다이아 「그런겁니까...?」 루비 「응」 다이아 「그럼 이 책들은 루비의 것이 아닙니까?」 루비 「아니, 그건 뭐, 루비꺼지만...」 다이아 「범해져! 루비에게 범해져!」 루비 「아니라고!!」 다이아 「그,루비도 그런 나이고, 그런 일에 흥미를 갖는 것 자체에는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다이아 「그런 책을 읽거나 보는 것도 전혀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부들부들 루비 「...저기,언니」 다이아 「으,응?」 루비 「왜,왜 거리 두는거야?」 다이아 「무서운걸! 범해지는걸!」 루비 「그만해!」 다이아 「엄청 매니악한 방법으로 범해질거야!」 루비 「안하니까!」 다이아 「나에게 수갑을 채우고...」 다이아 「(이제 나한테서 도망칠 수 없어♥)라든지 말하면서 범할 생각이죠!」 루비 「그만둬! 책에서 나오는 내용 말하지마!」 다이아 「아아...루비가 이렇게나 타천하다니...」 다이아 「루비.. 그런 매니악한 플레이를 하려는 거지...?」 루비 「타천? 아니, 아니라니까!그런거 아니야!」 다이아 「좀,좀 더 매니악한...?」 루비 「아니라니까! 그것보다 방금 언니가 말한 건 자매상간중에서는 전혀 매니악한 범위가 아니니까!」 다이아 「...에?」 루비 「아...」 다이아 「그, 그정도는 기본인거네?」 루비 「아무것도 아니야! 방금건 아무것도 아니니까!」 다이아 「솔직히 방금것도 엄청 무서운 부분을 발췌했다고 생각했는데...」 루비 「들어줘! 방금껀 실수야!」 다이아 「이제는 그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는겁니까...?」 루비 「언니...제발!」 다이아 「귀여운 여동생이 점점 멀어져...」 루비 「멀어지는건 언니쪽인걸. 언니가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잖아」 다이아 「그, 그치만 범해지잖아...」 루비 「안해!」 다이아 「루비에 대한 애정이 잘못되었던걸까나...모르는 새, 루비에게 힘든 경험을 하게 했을수도...」 루비 「그만둬! 무거운 분위기 만들지 말아줘!」 다이아 「제대로 언니로서 도리를 다했다 생각했는데...」 루비 「다했으니까! 잘못되지않았으니까!」 다이아 「그,그래도 플레이적 의미에서 애정이라 하면...?」 루비 「그만해! 취향 찾는거 그만둬!」 다이아 「그, 그렇지만 방금 말한 것 정도는 기본이지 않나요?」 루비 「실수입니다! 푸딩줄테니 없던걸로 해주세요!」 다이아 「그렇다고 한다면 애정이라든가 그쪽 계로 갈 수 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루비 「그보다 어째서 조금 협력적인거야? 아까까지 범해진다! 라든지 말했잖아?」 다이아 「바..반항하면 더 무서운 걸 당해버릴거야...」 루비 「더, 더 무서운거? 아니, 안한다니깐!」 다이아 「그, 그럼 얼굴을 보며 말해주세요」 루비 「뭐를?」 다이아 「(나는 자신의 언니를 범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라고」 루비 「뭔데 그 말은!?」 다이아 「이렇게라도 말해주지 않으면 신용할 수 없습니다!마수와 같은 집에서 살수는 없어요!」 루비 「마수라든지 하지마!」 다이아 「어, 어쨌든 말해주면 안심이 될지도 모르고...」 루비 「으,응」 다이아 「역시 거짓말은 할 수 없나요?」부들부들 루비 「거짓말 아니니까!」 다이아 「괜찮습니다 루비, 저는 귀여운 여동생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루비 「그런 포기한 말투 그만둬! 말할게!말할테니까!」 루비 「으,뭐였지? 나는...」 다이아 「나는 자신의 언니를 범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루비 「그러네. 나는 자신의 언니를...」 다이아 「왜, 왜 그러죠?」 루비 「저,저기 일단,일단 확인해볼게?」 루비 「그, 그 '범한다'의 범위가...?」 다이아 「히익!!」 루비 「이.일단이라니까!!」 다이아 「그,그건 즉 범위에 따라서...」 루비 「일단이라니까! 의외로 둘이서 어긋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다이아 「범위에 따라서는 있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루비 「아니 그러니깐 그걸 확인!」 다이아 「그,그러네 루비의 기준은 좀 무서우니깐...」 루비 「무섭다니 그만해」 루비 「그럼 이제 확인해 보자」 다이아 「으,응 여기서 '범한다'의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그...」 루비 「...응」 다이아 「방금 그 계약을 못한다는 거네?」 루비 「계약? 아니 뭐~ 분명이라고 할까 절대로 괜찮을거야!」 다이아 「그렇지!」 루비 「에, 그럼 '범한다'의 기준 정하기 스타트!」 다이아 「일단 '손잡기'」 루비 「에?」 다이아 「에!?」 루비 「스톱! 잠시 스톱!」 다이아 「무서워무서워무서워!」 루비 「아니라니까! 보통하잖아! 손잡는 정도는! 자매끼리!」 다이아 「그치만 수갑을 채우려면 우선 손을...」 루비 「아니라니까! 그리고 손잡는건 일반적이니까! 일반적인 기준으로 자매끼리 손잡는건 세이프니까!」 다이아 「그치만...」 루비 「그거니깐, 서로 사이좋게 손잡는거니까? (자유를 뺏는다)든지 그런게 아니니까?」 다이아 「당연한겁니다,라기보다 방금 말 한쪽이였으면 정말로 도망쳤습니다」 다이아 「저,그럼 있지 손잡는게 기준이라면 아웃인겁니까? 그렇죠? 저,말 안해도 되지만」 루비 (정말 굴욕이야...) 다이아 「그,그럼 물어볼게...어,어떤 라인을 기준으로 하면 그 계약이라는걸 할 수 있어?」 루비 「에?」 다이아 「루,루비가 정해도 좋아. 그걸 듣고 대처할테니까」 루비 「으..으유..응...」 (5분뒤) 루비 「......」 다이아 「......」두근두근 루비 「...저기」 다이아 「히익!?」깜짝 루비 「그,그렇게까지 무서워 하지 않아도!!」 다이아 「미,미안해? 놀랐을 뿐이니까.미안해? 덮치지마?」 루비 「그만해!」 다이아 「그보다, 이렇게 길게 생각하는 시점에서 상당히 위험...」 루비 「말할게! 지금 말할테니까!」 루비 「에, 그러니까...」 다이아 「말해도 괜찮으니까! 툭하고!」 루비 「에...」 다이아 「이제 안 놀랄테니까!」 루비 「에...아마, 무슨 라인으로 잡아도 무리...」 다이아 「에」 루비 「아니, 그렇지만 하고 싶고...」 다이아 「우아아아아앙 역시 진짜잖아!!」 루비 「미,미안해! 하지만 하고 싶은걸!!」 다이아 「처음이 맞았잖아! 맨 처음 리액션이 정답이잖아!! 」 루비 「미안해! 정말 미안해! 하지만 아까 말했던거 라든가 엄청 하고 싶어!」 다이아 「그런거 물어보지 않았어!! 무서워무서워무서워!!」 루비 「조,조용히 해!! 덮칠거야!?」 다이아 「본성 나왔다아아아!」 다이아 「언니와 수갑 플레이는?」 루비 「기본」 다이아 「애정이라 쓰고?」 루비 「구속」 다이아 「언니 푸딩은?」 루비 「맛있당」 다이아 「배덕감은?」 루비 「정의」 다이아 「무서워어어어어! 루비가 무서워어어어어!」 루비 「(도중에 뭔가 이상한게 있었던 것 같은)시, 시끄러워! 속옷으로 입 막아버린다!?」 다이아 「뭐야 그건!?」 루비 「자주 나오는 거야!」 다이아 「자주 나오는구나!?」 루비 「여러가지 장착시킨 상태로 연습에 나오게 하고 싶어!」 다이아 「뭐야 갑자기!?」 루비 「미,미안해 이제 참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욕망이」 다이아 「무서워! 그런걸 숨기고 있었다니 무서워!」 루비 「유닛별 연습으로 다른 애들과 있을때 리모컨으로 괴롭히고 싶어!」 다이아 「그만해! 무서워!」 루비 「아아 욕망이 나온다!」 다이아 「진정해! 이제 그만해!」 루비 「다른 가족에게 보이지 않는 사각에서 키스하고 싶어!」 루비 「동료들에게 전달사항연락 돌리고 있을때 뒤에서 가슴 만지고!」 루비 「목욕탕에도 같이 들어가고 싶어!」 다이아 「마지막은 평범한 건데도 무서워!」 루비 「그런거니까! 자,잘부탁해!」 다이아 「뭘 잘부탁한다는거야?」 루비 「나 이제 씻을거니까! 샤워할꺼니까!」 다이아 「여기서 물러선다니 무서워! 것보다 뭘 잘 부탁받으면 되는거야?」 루비 「그럼 갔다올테니까!」탓 드르르륵 다이아 「어라 루비 무슨 일인가요? 그렇게 급하게」 루비 「엣? 언니? 방금까지 방 안에 있었던게」 다이아 「학생회의 일을 마치고 방금 돌아왔답니다」 다이아 「손님이 와있네요 어머, 요시코씨 아닌가요 오늘 자고 간다고 했던가요?」 다이아 「그건 그렇고 또 제 흉내를 내다니 적당히 하지 않으면 정말로 화낼거라구요? 이번에는 제 매력포인트인 입가의 점을 잘 찍었으니 봐드리겠어요」 다이아 「그럼 둘 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저는 오늘의 복습을 해야해서」 루비 「요..시..코..짱?」 다이아(요시코) 「아」 ------끝--------------- 다이아의 말투는 요시코가 흉내를 내다가 멘탈이 흔들려서 오락가락 했던거 3월쯤에 올렸던건데 날아갔기에 재업 |
카난님 | 이거 핵꿀잼ㅋㅋㅋㅋㅋㅋㅋ | 2017.05.03 17:07:10 |
Doll | 뚜방뚜방 | 2017.05.19 06:4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