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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카난「안녕, 치카, 요우쨩」요우「...」
果南「おはよう、千歌、曜ちゃん」曜「…」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11/24(木) 00:19:08.22 ID:wxVAYuFf0

치카「아, 카난쨩 안녕-!!」

카난「후후, 오늘도 활기차네 치카」

다이아「어머, 여러분」

마리「샤이니☆」

카난「다이아, 마리도 안녕」

다이아「안녕하세요」

요우「...」

요우「저기, 카난쨩」

카난「응? 왜? 요우쨩」

요우「...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11/24(木) 00:20:15.14 ID:wxVAYuFf0

【연습중】

카난「요우쨩, 여기의 안무말인데...」

요우「응...」

카난「그래서, 이렇게해서, 이렇게...」

카난「요우쨩 듣고있어?」

요우「아-응, 요-소로-」

카난「그럼 부탁해」

치카「카난쨩, 나는-?」

카난「아아, 치카는...」

요우「...」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11/24(木) 00:22:11.28 ID:wxVAYuFf0

【돌아가는길】

카난「치카는 남아서 리코쨩과 곡을 만드는것 같으니까 먼저 돌아갈까」

요우「응...」

카난「요우쨩, 왠지 오늘은 기운이 없다구? 무슨일 있어?」

요우「에? 그, 그래?」

카난「고민? 나라도 괜찮다면 상담해줄게?」

요우「...」

요우「카난쨩은 말이야...」

요우「나와 소꿉친구인거지?」

카난「엣? 그런데, 그게 왜?」

요우「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요우「어째서 카난쨩은 나만 호칭을 붙이는거야?」

카난「엣?」

요우「봐, 치카쨩이라던가 마리쨩이라던가 다른 소꿉친구는 모두 정중하게 부르잖아」

카난「아-...그러고보니...」

요우「어재선지 나만 카난쨩과 거리감이 있는것 같아서 답답했어...」

카난「미, 미안...별로 큰 의미는 아니었는데...」

카난「그럼, 내일부터 정중하게 부르면 될...까나?」

요우「저, 정말!?」ﾊﾟｧｧｧｯ

카난「응!」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11/24(木) 00:23:33.48 ID:wxVAYuFf0

【다음날】

요우（잘됬다...드디어 카난쨩에게 요우라고 불려지는구나♪）

치카「요우쨩 왠지 오늘 기운이넘치네」

리코「좋은 일이라도 있는걸까?」

요우「후후, 뭐 그렇지」

치카「앗, 카난쨩이다!」

요우「!!」

요우「안녕 카난쨩!!」ﾆｺｯ

카난「앗, 안녕 와타나베」

요우「...에?」

치카「와타나베...?」

리코「카난씨, 와타나베라니...?」

카난「아아, 어제 정중하게 불러달라고 부탁받아서...」

리코「에? 아뇨, 그게 어째서 성이 되어버리는거에요...」

요우「...카난쨩은 바보------!!」ﾀﾞｯ

카난「앗! 와타나베!!」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11/24(木) 00:27:32.68 ID:wxVAYuFf0

카난「어떡하지, 와타나베를 화나게했어...」

카난「이상하네, 거리감을 느껴서 정중하게 불러달라고한건 와타나베인데」

리코「아니, 성으로 부르면 더 거리감이 생긴다구요...」

치카「그러고보니 카난쨩, 나는 치카라고 부르는데 요우쨩에겐 언제나 요우쨩이라고 부르네」

리코「요우쨩은 분명 카난씨에게 요우라고 불리고 싶었던거에요!」

카난「그, 그런가...나는 참」

카난「쫒아가지않으면...!」ﾀﾞｯ

치카「앗, 카난쨩!」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11/24(木) 00:34:03.87 ID:wxVAYuFf0

요우「흑...카난쨩은 바보...」

카난「아! 있다!」

요우「...카난쨩!」

카난「저기...미안해...그게」

요우「뭐야? 이제 나같은건 내버려둬!」

요우「어짜피 카난쨩에게 나는 옛날부터 친구의 친구정도로 생각되어진거겠지!?」

카난「그게...미안」

카난「솔직히 그렇겐 생각안했어」

요우「우와아아아아아아앙」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11/24(木) 00:44:20.09 ID:wxVAYuFf0

요우「카난쨩은 멍청이------!!」ﾀﾞｯ

카난「아! 기다려 요우!!」

요우「!!」ﾋﾟｸｯ

카난「요우...?」

요우「지금...요우라고...」

카난「에? 응... 이름을 부르는게 좋다고 했으니까...」

요우「다시한번...말해줘?」

카난「에? ...요, 요우...?」

요우「...후후, 이제야 불러주는구나!」ﾆｺｯ

카난「저기...요우, 여러가지 미안해」

요우「응! 이제 괜찮아! 나도, 갑자기 화내서 미안해」

요우「이제부터도 잘부탁해, 카난쨩!」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6/11/24(木) 00:52:53.87 ID:wxVAYuFf0

【다음날】

요우「오하요-소로-!!」

치카「아, 요우쨩 오늘도 활기차네!」

리코「후훗, 카난씨와 화해했나보네」

요우「응! 걱정끼쳐서 미안해」

치카「앗, 제말하면 온다는 카난쨩이다!」

요우「앗! 카난쨩! 오하요-소로-!」

카난「요우, 안녕」ﾆｯｺﾘ

요우「에헤헤」

요우（카난쨩과 거리가 줄어든것 같아서 기뻐）

카난「치카, 리코도 안녕」

요우（응...리코...?）

루비「앗! 치카쨩들이다」

하나마루「즈라~♪」

요시코「안녕하신가, 리틀데몬」

카난「루비, 마루 요시코도 안녕」

요우「...카난쨩?」

카난「아아, 이 기회에 Aqours의 모두에게도 이름으로 부르는게 좋을까나 라고 생각해서」

카난「너무 친한척이었을까...?」

루비「왠지 거리가 줄어든것같아서 기뻐요!!」

하나마루「어째선지 마루라고 불려지니 기뻐유♪」

요시코「랄까 난 요하네라고!」

리코「저도 괜찮긴한데요...」ﾁﾗｯ

요우「...」ﾌﾟﾙﾌﾟﾙ

치카「요우쨩, 왜그래?」

요우「카난쨩 같은건...」

요우「카난쨩 같은건 정말 싫어--------!!!」ﾀﾞｯ

카난「에엣!? 요우!? 어떻게 된거야!?」ﾋﾞｸｯ

치카「어라? 요우쨩 어째서 또 화난거야?」

리코「소녀의 마음은 복잡하다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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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