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25(土) 00:26:09.02 ID:AdMOfdnZ.net 안쥬「・・・・・・・・・」
안쥬(곧・・・・・・이제곧、시작해・・・・・・)
두근두근…
안쥬(어떡해・・・・・・전혀、진정이안돼・・・・・・)
안쥬(손의、떨림이・・・・・・멈추지않아・・・・・・)
두근두근…
안쥬(실수하면 어쩌지・・・・・・모두를 실망시켜 버리면・・・・・・)
ギュッ
안쥬(어떡해・・・・・・무서워・・・・・・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안쨔ー앙!』
안쥬「――!」핫
안쥬「그、목소리는・・・・・・」 원스레: 치카「Step!」안쥬「ZERO to ONE!」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25(土) 00:27:44.05 ID:AdMOfdnZ.net ~슈카슈ー의경우~
슈카「원、투ー、스리ー、포ー」
슈카「으ー응、지금 이 타이밍、조금 더 좋아질지도」
슈카「좋아、앞으로 한번 더・・・・・・!」
『요ー소로ー! 슈카쨩、힘이넘치네ー』
슈카「우우와! 뭐야、깜짝 놀랐다、요우?」
요우『이제 곧 본방인데、아직 댄스연습 하고 있는거야?』
슈카「연습 정도가 아니야。본방 전 에、마지막 확인만 하는 것 뿐」
슈키「뭐、뭐랄까・・・・・・역시、불안감이네。침착해지지를 못해서」
요우『・・・・・・슈카쨩도、역시 긴장하는구나?』
슈카「당연하잖아! 그러니까・・・・・・나는、모두가 생각하는 것 만큼、겁 없는 사람이 아니니까・・・・・・」
요우『・・・・・・・・・』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25(土) 00:29:15.01 ID:AdMOfdnZ.net
슈카「오디션 때도、처음 관객들 앞에서 춤 췄을때도、엄청 긴장해서 토 할 뻔했고・・・・・・」
슈카「역시、겁쟁이네。압박만 느끼고 있으니까・・・・・・」
슈카「성우도 처음 이였고。아후레코도、모두에게 폐를 끼친건 아닐까. 하고」
슈키「그러니까、적어도 어릴때부터 해온、댄스만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요우『・・・・・・・・・』
요우『・・・・・・그랬구나。역시 슈카쨩은、나랑 같네』
슈카「에?」
요우『나도 그렇다고。겁쟁이에・・・・・・소중한 친구에게、말하고 싶은것도 말하지 못하고・・・・・・』
슈카「아・・・・・・」
요우『그러니까、슈카쨩의 기분은 잘 알아。그렇지만・・・・・・』
요우『슈카쨩은・・・・・・거기서 도망치지 않고、열심히 했잖아』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25(土) 00:30:30.61 ID:AdMOfdnZ.net
요우『그러니까、괜찮아。슈카쨩 이라면、분명』
요우『어떤 때라도、원기전개 인것이、슈카쨩의 좋은 부분이잖아?』싱긋
슈카「요우・・・・・・」
슈카「・・・・・・고마워。그래도、요우짱 덕분이야。내가、여기까지 힘낼 수 있었던것은」
슈카「언제라도、요우쨩은 나에게、힘을 전해주니까」
요우『아ー、수줍어지잖아///』
슈카「・・・・・・저기、요우。나、계속、목표했던 일이 있었어」
슈카「그건・・・・・・나 자신이、“요우 그 자체”가 되는 것」
슈카「나、조금은・・・・・・요우에게、다가간 거 맞지?」
요우『・・・・・・뭐라고 하는거야』
요우『만났을 때 부터、“슈카쨩”은“나”라고』
슈카「・・・・・・그런가」
ㅋㅋ
슈카「고마워、요우・・・・・・나、힘낼테니까!」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25(土) 00:32:26.83 ID:AdMOfdnZ.net
~리캬코의 경우~
리캬코「모두~♥ 함께、힘차게~♥」
리캬코「비ー치스케치~?」
리캬코「사쿠라우치~(남자목소리)」
리캬코「・・・・・・이야、지금 부분은 조금、달콤한 느낌으로・・・・・・」중얼중얼
『・・・・・・뭐 하고 있는거야?』
리캬코「우왓!? 리、리、리코!?」
리코『아까부터、혼자서 거울을 보고・・・・・・』
리캬코「아、아니、본방전이니까、콜ー리스폰스의 이미지트레이닝 이랄까 해 볼까 해서・・・・・・」줄줄
리코『・・・・・・그러니까、약삭빠른 의사같은 말 들어버리는 거잖아?』
리캬코「시끄럿!」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25(土) 00:33:47.87 ID:AdMOfdnZ.net
리코『역시、긴장 하는구나』
리캬코「당연하잖아・・・・・・그럴것이、이렇게나 큰 무대인걸」
리캬코「아이다상 이라도、이런건 긴장한다고」
리코『그런가・・・・・・그렇네』
리코『나도、처음 무대에 섰을때는、몸이 떨려서 어쩔 수 없었고・・・・・・』
리캬코「・・・・・・그래도」
리캬코「이상하네。마음 어딘가에선、안심도 돼」
리코『안심?』
리캬코「응。분명 될거야、라는 안심」
리캬코「아마 그것은、아쿠아의 모두와・・・・・・리코가、있으니까 드는 생각일거야」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25(土) 00:34:49.81 ID:AdMOfdnZ.net
리캬코「지금까지、무대나 연극이나、여러가지 해왔지만」
리캬코「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동료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생긴 것 은、처음 이였으니까」
리캬코「처음에는、서로 긴장도 했었지만・・・・・・합숙도하거나、연습하거나、이벤트를 하거나・・・・・・」
리캬코「어느새・・・・・・모두가、정말 좋아하게 되어서」
리캬코「혼자가 아니야。모두가 있어、하고 생각하면、굉장히 든든하고・・・・・・안심이 되네」
리코『동료・・・・・・인가』
리캬코「그리고、무엇보다도・・・・・・리코가、있어줬으니까」
리코『에?』
리캬코「나랑 조금 비슷해서・・・・・・나의、동경의 여자아이」
리캬코「리코와 함께라면、뭐든지 열심히・・・・・・그런 식 으로、생각하고 있다고?」
리코『고마워・・・・・・가끔은、언니 같은 말도 말해주네』
리캬코「시、시끄러워ー/// 이렇게 부끄러운것、다른 모두에겐 말하지 말라구」
리코『네네』큭큭
리캬코「리코・・・・・・고마워」
리캬코「앞으로도、함께・・・・・・힘내보자?」
리코『응!』생긋
번역 처음해보는데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올려봄 번역 생각보다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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