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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백업) 치카「Secret of my heart」
글쓴이
뮤즈아쿠아애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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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3 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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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리코ss


번역기의 힘을 빌렸기 때문에 오역, 의역 많을거임

오타, 오역 지적 환영




치카「Secret of my heart」



나 타카미 치카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런 일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평범 괴수 치카치인 나도 평범한 여고생 인걸.


하지만 나의 비밀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소녀로서의 연정이니까.


치카 (사쿠라우치 리코쨩)


치카 (지금으로부터 몇 개월 전.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에 내 앞에 나타난 기적 같은 여자아이)

치카 (정숙하고 성실하고 매우 아름답고 피아노도 연주하고......)

치카 (그런 나에게는 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는 반짝이는 리코쨩)



치카 (그런 리코쨩에게 정신을 차려보니 매료되어 있었습니다)

치카 (이건 더이상 어쩔 수 없는 정도)



치카 (이 마음이 싹튼 것은 언제였을까......?)

치카 (러브라이브!의 예비 예선과 피아노 콩쿨에 대해서 털어 놓고 이야기했던 그 해안?)

치카 (아니면 요우쨩과 함께 바다의 소리를 듣고 Aqours에 들어와 주었을 때?)



치카 (생각해 내려해도 확실한 대답은 모르겠어)

치카 (하지만 내가 그 아이에게 매료되어 있는 것은 틀림없는 진짜 사실)



치카 (......하지만 이 평범하지 않은 마음은 끝내지 않으면 안 돼)

치카 (여자가 여자를 연애적 의미로 좋아하게 되다니 평범하지 않아)

치카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 나쁘다고 생각될지도 몰라)

치카 (아무리 우라노호시가 여고라도 그것은 변하지 않아)



치카 (상냥한 리코쨩은 분명 상냥한 미소로 말해주겠지)

치카 (『그렇지 않아, 고마워』라고)

치카 (하지만 그건 나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한 말로)

치카 (내 마음이 리코쨩을 곤란하게 하는 것에는 변함없고 리코쨩까지 주위에서 이상한 눈으로 볼지도 몰라)



치카 (그래서 나는 서서히 심해지는 이 마음을 모른척 하고 있는 겁니다)

치카 (이루어질 수 없는 은밀한 사랑이라고 해도 부서지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



치카 (지금의 리코쨩과의 관계가)

치카 (소중하고 소중한 Aqours가)



◇◇◇



8명「공주님과 왕자님?!」


마리「그래『Princess와 Prince』. 다음 신곡의 테마로 어떨까?」


카난「그렇다는 건 이 중에서 공주와 왕자를 뽑는다는 거야?」


마리「그렇게 되는 걸까. 나머지 7명은 고용인입~니다!」


웅성웅성……


치카「다이아씨 이건......」


다이아「네. 틀림없이 이건......」


치카다이「Love wing bell !」


하나마루「아, 그건 마루도 알고 있어유」


루비「하나마루쨩 린쨩을 좋아하니까」


요시코「훗 타락한 타천사 요하네에게는 조금 눈부신 테마네......」


왁자지껄


요우「이건 의상 만들기에도 기합이 들어가네!」


리코「후후, 요우쨩의 스위치가 들어갔나 보네」


요우「에헤헤. 리코쨩도 작곡 힘내」


리코「그렇네. 우선은 치카쨩의 작사부터지만...... 」슬쩍


치카「에에~? 재촉 빨라!」


리코「후후 농담이야」


치카「아, 지금은 재촉(さいそく)과 『빠르다』의 제일 빠름(さいそく)을 더한거야?」


요우「치카쨩......」



카난「그래서, 누가 공주와 왕자야?」


마리「훗훗후, 실은 이미 Plan은 있습니~다」


요시코「뭐 나는 타천사역으로 결정이지만」


하나마루「그런 역할은 없어유」


다이아「네네, 요시코씨는 좀 조용히하세요」


요시코「읏... 그러니까 요하네야!」



마리「먼저 Princess는」


8명 (꿀꺽......)


마리「리코야!」



리코「......엣? 나?!」


다이아「좋지요, 무척 잘 어울릴 것이에요」


카난「응, 나도 리코가 적임이라고 생각했어」


리코「하지만 나는 수수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쪽이......」


마리「그래? 리코는 엄청 cute한 소녀 아니야?」


리코「그, 그런거......!」///


치카「그런거 맞아! 나도 리코쨩이 좋다고 생각해!」


리코「치카쨩......」



루비「리코씨의 공주님 모습 매우 기대되요!」


요우「응! 이거 의상 제작도 더욱 기합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리코「모두......」찡


하나마루「마루도 리코쨩이 맞다고 생각해」


요시코「글쎄...... 나쁘지않아?」


요우「요-시코-! 솔직하지 않은걸~」


요시코「별로 그런거...... 그리고 요하네!」


왁자지껄


마리「Hi, 모두 이의는 없는거네, 리코?」


리코「네...... 모두의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


짝짝짝짝



치카 (리코쨩의 공주님 모습 기대되네~)


치카 (머리카락도 깨끗하고 길고 절대 귀여울거야)


치카 (그건 그렇고 리코쨩, 아직도 자신을 수수하다고 말하고......) 하아


치카 (그런 소극적인 모습도 좋아......하지만) 두근두근



다이아「그래서 마리씨 왕자님은 누구인거죠?」


마리「훗훗후......」


8명 (꿀꺽......)




마리「Prince는 치캇치야!」


7명「오오~」짝짝


치카「……?」


요우「? 어-이, 치카쨩?」


치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루비「삐깃?!」


하나마루「즈랏?!」


치카「어째서 나인거야아아아?!」


마리「치캇치는 하고 싶지 않아?」



치카「하고 싶지 않은건 아니지만......」


치카「하지만 나보다는 요우쨩이나 카난쨩 쪽이 어울릴테고! 자!」


요우「치카쨩......」


카난「그렇지 않지 않아? 치카도 무척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다이아「그래요, 치카씨도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요시코「맞아, 나의 타천사역 다음 정도는 어울린다고」흐흥


하나마루「그 이야기 아직 계속되고 있어유?」


루비「아무튼 분명 요시코쨩 나름대로 응원 해주고 있는거야」


요시코「잠깐, 딱히 응원한다거나 한건......부끄럽지 않아」중얼


마리「정 그렇게 원한다면 다른 아이로 바꿔도 괜찮지만 치캇치는 어떻게 하고 싶어? 」


치카「끙...... 그러니까......」


치카「리코쨩은 내가 상대로 괜찮을까......?」


리코「괜찮아 전부...... 나는 치카쨩과 해보고 싶은걸」생긋


치카「리코쨩......!」퍄


리코「후후 같이 힘내자......작사도!」


치카「에~~ 여기서 또 그걸 말하는 거야~?」푹-


요우「두 사람 모두 힘내, 의상 제작은 나에게 맡겨두시라!」경례


치카「요우쨩! 고마워!」



마리「아무래도 이것으로 결정된 모양이네」


다이아「네. ......이래서는 공주님과 왕자님이 반대 같은데 말이죠」후후


카난「그러면 마리도 고용인 의상 입는거네」


마리「후후 당장 우리 가정부들에게 여러가지 lecture 받을까나♪」



하나마루「다음 곡도 기대되네」냠냠


루비「응! 고용인이라는 것은 메이드 같은 의상이 되는 걸까......?」


하나마루「지는 그런거 처음 입어봐유」냠냠


요시코「즈라마루는 빵 먹으면서 섬기고 글쎄......」



왁자지껄



요우「……」




◇◇◇




저녁 귀가길



치카「오늘 연습도 힘들었어~」쭉


리코「정말 그러면 치카쨩 아저씨 같아」


치카「우헤헤 아가씨 오늘도 귀엽네~」히죽


리코「정말 치카쨩도 참......」아하하


치카「에헤헤, 무심코」




치카 (모두와 헤어지고 리코쨩과 둘이서 돌아가는 이 길은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치카 (왜냐면 리코쨩을 독차지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니까......)

치카 (하지만 즐거운 시간은 금방 지나버립니다)

치카 (그러니까 가끔 집이 더욱 더 멀었다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치카「있잖아, 리코쨩」


리코「왜그래?」



치카「바다 보러가지 않을래......?」





十千万 앞 바다



리코「언제봐도 예쁜 바다네......」


치카「그거야 우치우라의 몇 안되는 좋은 곳이니까」에헴


리코「......」


치카「......」


리코「그래서 치카쨩, 무슨 할 이야기 있어?」


치카「응, 대단한 건 아니지만」


리코「혹시 다음 신곡의......?」


치카「......들켜버린건가-」아하하


리코「그도 그럴 것이 치카쨩 왕자님으로 정해졌을 때부터 계속 안절부절하고 있었고」


치카「에에~~! 그렇게 알기 쉬웠어?!」///



치카「모두 그런 식으로 말해줬지만 역시 나 조금 불안할지도」


리코「치카쨩......」


치카「하고 싶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요우쨩이나 카난쨩 쪽이 멋있고......」


치카「손님들도 그렇게 생각할지도 라고 생각하면......」



리코「후후 치카쨩 의외로 섬세함 면도 있네」


치카「에에~~! 리코쨩 그거 무슨 뜻이야!」뿌우


리코「미안해, 하지만 치카쨩은 어떤 일이라도 힘차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있으니까」


치카「그래?」


리코「응. 스쿨 아이돌 시작했을 때의 권유라던가......」


치카「읏...... 그 때는 폐를 끼쳤던」



「괜찮아. 그때의 치카쨩 덕분에 나는 Aqours와 만났으니까」



리코「그때 치카쨩이 이끌어 준 덕분에 소중한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리코「피아노를 다시 한번 칠 수 있게 되었던 것도 치카쨩 덕분......」


리코「그러니까 치카쨩에게는 감사......하고 있다고?」



치카「......」멍-



리코「......! 이제 뭔가 말해주지 않으면......!」///


리코「부, 부끄럽잖아......」///




치카 (역시 리코쨩 귀엽구나......」


리코「~~!」///


리코「저, 정말! 놀리지마!」발끈



치카「......헷?」


리코「그, 그게! 나를 귀엽다고......」


치카「엣?! 소리내어 말했어?!」//




치카 (해질녘 귤 색의 모래사장에서 부끄러운 듯이 나에대해 이야기 해 주었던 리코쨩은)

치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쁘고 귀여워......)

치카 (『아아, 나는 이 아이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싫어도 깨달았습니다)



치카 (무심코 생각했던 것을 입 밖으로 내버릴 정도로 리코쨩에게 넋을 잃어버려서)

치카 (파도 소리에 지지 않을 정도로 내 심장은 두근두근 소리를 냈습니다)



치카「리코쨩이 그렇게 생각해주고 있었다니~」


리코「정말! 모처럼 치카쨩을 격려한다고 생각했는데......」


치카「미안 미안...... 하지만 덕분에 기운이 났는지도」


리코「우우,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


치카「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공주님의 상대가 된다는 것은 좀처럼 없는 일이고~ 」


리코「또, 또 그렇게~!」//



치카 (리코쨩이 너무 좋은 반응을 해주어서 그만 놀리고 말았습니다)

치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리코쨩)

치카 (약간 정색한 뺨을 부풀리고 화난 척하는 리코쨩)

치카 (그런 리코쨩을 독차지하고 있는 나는 왜이리 행복한 걸까)



치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나도 있고)

치카 (더 많은 여러 모습의 리코쨩을 보고 싶어)

치카 (제멋대로인 마음이 어쩔 수 없이 솟아오릅니다)



치카 (만약 이 마음을 전한다면 우리들은 변하게 될까......?)

치카 (하지만 지금보다 멀어진다면)



치카「리코쨩」


리코「?」


치카「오늘은 슬슬 돌아갈까」



치카 (이 설레이는 마음은 눈치채지 못하게)

치카 (열쇠로 잠궈 가두어 두면 좋을텐데......)



◇◇◇



몇주 후, 2학년 교실



딩-동-댕-동-



치카「하아~~ 힘들어~」


요우「식후의 수업은 힘드네」


치카「으으 잠깐 한숨 자지 않으면......」고개


요우「아하하...... 나는 잠깐 화장실 다녀올께」흔들흔들


치카「다녀와~」고개



치카 (신곡도 어떻게든 완성하고 9명으로 연습에도 익숙해졌을 무렵)


치카 (매일 연습의 탓도 있고 6교시 전에 무심코 고개가 숙여져서 졸려......)



학생A「저기 저기 그러고보니 C말야 남자친구 생겼다나봐」


학생B「엣 정말?! 좋겠다!」



치카 (......남자친구인가~ C쨩 귀여우니까~)



학생A「왠지 요즘 기분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었어」


학생B「확실히...... 남자친구가 있는 건 어떤 느낌일까」


학생A「그러게 어떤 느낌일까...... 그렇지! 리코쨩!」


리코「A쨩? 무슨 일이야?」


학생A「리코쨩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 있어?」



치카 (......) 두근두근



리코「사, 사귀고 있는 사람......?!」


학생B「응응, 어떠니?」반짝반짝


리코「에, 그게......」



치카 (......) 두근두근



리코「없다, 일까......」


학생A「뭐야, 리코쨩도인가」



치카 (......) 안심



학생B「그럼 도쿄에 있었을 때는 어땠어!」


리코「그, 그건......」



치카 (......) 두근두근



리코「......비밀!」


핵생A,B「에~~」



치카 (......!)



학생A「궁금하다~」


리코「나, 나한테도 사생활이 있어」삐질삐질



치카 (......) 답답

치카 (리코쨩과 A쨩들의 이야기가 어쩐지 신경쓰여서)

치카 (아까까지의 졸음은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치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듣고 안심했는데)

치카 (도쿄에 있던 시절의 일을 얼버무리는 리코쨩한테 내 마음은 답답함에 휩싸입니다......)

치카 (그러고보니 우치우라에 오기 전의 리코쨩에 대해 그다지 이야기한 적 없었구나)



치카 (함께 Aqours 하고 집도 옆이지만)

치카 (리코쨩에 대해 아직 전혀 모르는구나......)




◇◇◇



방과후



요우「치카쨩, 리코쨩 부실 가자!」


치카「미안해, 잠깐 볼 일이 있어서 먼저 가있어!」


요우「양해가 있습니다! ......치카쨩 선생님이 불렀다던가~?」


치카「정말! 치카 특별히 나쁜 짓 하지 않았어!」뿌쿠-


요우「에헤헤, 그렇겠지!」


요우「그럼 리코쨩 먼저 가자」


치카「미안, 리코쨩은 조금 남아줄래?」


리코「엣? 괜찮지만......」


요우「에~ 뭐야? 두 분만의 비밀입니까~?」히죽히죽


치카「그, 그런 거 아니야!」//


요우「어디어디, 빨개져서 귀여워~」히죽히죽


치카「정말! 놀리지마~!」


요우「아하하. ......기분이 내키면 나에게도 알려줘. 그럼 먼저 가 있을께!」타타탓






리코「치카쨩 그래서 무슨 일이야?」


치카「그게, 그...... 아하하」


리코「......?」갸우뚱


치카「리코쨩은 그......」



치카「누군가와 사귄적 있을까, 해서」



리코「......엣?!」깜짝


치카「라니 농담농담! 미안해 잊어줘......?」삐질삐질


리코「혹시 조금 전 이야기 들었어?」


치카「그게, 들었다고 해야 할까 들렸다고 해야 할까......」아하하


리코「그렇구나, 치카쨩에게 들렸던거구나」


치카「미안해! 엿들을 생각은 없었어!」


리코「그런, 치카쨩이 사과할 필요는 없어」


치카「고마워...... 그럼 우리도 부실에




리코「없다고?」


치카「......엣?」



리코「사귀고 있는 사람. 아직 없어」


치카「......휴, 휴~우. 그렇구나~」



리코「후후. 이걸로 만족했어?」생긋


치카「......읏!」두근


리코「뭐랄까. 치카쨩과 이런 얘기 하는 거 왠지 신선하네?」


치카「그, 그렇네! 치카들도 꽃다운 여고생인걸!」


리코「킥킥. 그 말투 아저씨 같아」


치카「에헤헤. 그럼 아저씨랑 같이 부실에 갈래?」룰루


리코「응. ......왠지 치카쨩 기분 좋은 것 같네?」


치카「그런 것 아닙니다요~」룰루


리코「정말......」




◇◇◇



방과후 연습 후 옥상



다이아「신곡도 꽤 형태가 되었네요」


카난「지금까지 없었던 듯한 곡이지만 좋은 느낌이네」


요우「응, 역시 리코쨩이란 느낌이네!」


리코「그런...... 하지만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려나」



루비「치카쨩과 리코쨩의 안무 엄청 두근두근해요!」


하나마루「그건 마루도 좀 부끄럽네유」//


치카리코「......」//


카난「두 사람 다 얼굴 새빨갛네」


치카「그치만! 간주에서 무릎 꿇고 손등에 키, 키스라니......」//


치카「라고 할까, 제일 먼저 말을 꺼낸 카난쨩에게 듣고 싶지 않아~!」


리코「그래요! 역시 그건 부끄러워요!」


카난「미안미안, 그래도 그림은 되던데? 」


다이아「그건 그렇고 무릎 꿇고 손등에 키스라니 카난씨는 로맨티시스트네요」


카난「별, 별로 그건 좋잖아......」//


마리「Oh! 카난, 얼굴 빨간걸~?」히죽히죽


카난「시끄럿!」//



왁자지껄




요우「치카쨩 다행이네」


치카「엣? 무, 무슨 말일까나......?」//


요우「아하하, 무슨 말일까~」킥킥


치카「저, 정말! 의미를 모르겠어!」가오-


요우「우왓 치카쨩이 화났다!」


치카「무우」



요우「그러고보니 연습전은 결국 무슨 이야기했어?」


치카「......그게, 오늘 안무의 상담 일까?」


요우「에ー 그런거라면 단둘만 있을 필요 없지않아?」


치카「그건말야 역시 이번 곡은 부끄러우니까......」


요우「......그렇구나. 그건 그렇네」테헤헤


치카「응. 요우쨩도 해보면 알거야」아하하


요우「아하하, 그렇네~」



치카「뭣하면 지금 해볼래?」


요우「에엣?! 지금?!」//


요우「나, 나는 괜찮습니다!」붕붕



치카「킥킥 농담이야 요우쨩」아하하


요우「읏...... 치카쨩에게 놀려졌다」우-


치카「아까의 답례야~」



요우「치카쨩 치사해......」」중얼


치카「엣? 뭐라고?」


요우「아무것도 아니야! 자, 돌아가자?」


치카「앗, 요우쨩 기다려~」



◇◇◇



밤 치카 방 이불 속



치카 (오늘은 과감히 리코쨩에게 물어봤구나)

치카 (리코쨩은 미인이고 그런 경험도 있었을까 생각했는데)

치카 (전혀 없었다는 건 의외였어)

치카 (솔직히 그걸 듣고 조금 기쁜 자신이 있습니다)



치카 (그렇다고해도 여자끼리가 보통이 아닌 건 변함 없지만......)

치카 (하지만 아직 아무도 없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게 아닌가하고)



치카 (나는 리코쨩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 좋은걸까......?)

치카 (아니면 역시 친구인 채로 있는 것이 좋은걸까......?

치카 (분명 착각이란걸 알면서도 작은 기대를 합니다)




치카 (하지만 교제 경험에 대해 나에게는 물어봐주지 않았구나)

치카 (리코쨩 나의 그런 것엔 흥미 없는 걸까......)

치카 (나의 대해, 좋아한다면 물어봐주었겠지......?)하아




치카 (만약 내가 남자였다면......)

치카 (리코쨩과의 만남이 더 다른 것이었다면......)

치카 (리코쨩의 특별한 미소를 독차지 할 수 있었을까나......?)



치카 (......라니. 나답지 않구나)

치카 (잘 자, 리코쨩)




◇◇◇



며칠 후 우라여자 안뜰



치카 (설마, 음료수 사오기 가위 바위 보 질 줄이야......) 하하..

치카 (마지막 요시코쨩과의 1대1,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치카 (그러니까 스포츠 드링크와 귤 주스와......)



「......선배를 좋아합니다!」



치카 (와앗...... 고백?)

치카 (교복을 보니...... 1학년과 3학년?)



「혹시 괜찮다면 저와...... 사귀어 주세요!」



치카 (1학년 아이, 잘 보면 다리가 떨리고 있어......)

치카 (상당히 용기 냈구나~)



「......죄송합니다」
「......」



치카 (안되는 건가)

치카 (선배 쪽도 괴로운 얼굴이야)



「무척 기쁘지만 나 여자가 아니라 남자를 좋아하는걸」



치카 (......!)

치카 (그렇네...... 그게 보통이지......)

치카 (역시 여자끼리라니......)




◇◇◇



옥상



덜컥


카난「어서와, 치카」


치카「다녀왔어, 카난쨩」멍-


카난「......치카? 왜그래 멍- 하니 있고」


치카「?? 별로 괜찮은걸?」


요시코「어라? 치카씨 모두의 음료수는?」


치카「?? 음료수?」


요시코「아니아니, 아까 가위바위보 했잖아!」


치카「아, 그래...... 음료수인가」


요시코「뭘 위해 내려 간거냐고」


치카「미안해...... 한 번더 갔다올께!」


요우「치카쨩 괜찮아? 같이 갈까?」


치카「괜찮아 괜찮아, 갔다올께」타탓



요우「치카쨩, 괜찮으려나」


리코「요우쨩 뭔가 알고있어?」


요우「아니, 아무것도. 리코쨩이야말로 몰라?」


리코「나도 특별히는. ......최근 치카쨩은 계속 기운 좋았고」


요우「그래......」




◇◇◇



연습 후



치카「하아 하아......」


치카「역시 연습 후의 달리기는 힘드네......」하아하아



치카 (결국 그 후 연습은 언제나 하던데로)


치카 (안무도 원활하개 되었고 노래도 제대로 불렀다)


치카 (하지만 안뜰에서의 일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혼자서 학교를 달려 나왔습니다)



치카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은)


치카 (알고 있었던 거지만......)


치카 (알고......) 뚝


치카 (......어라?) 뚝뚝


치카 (나... 울고 있어?) 뚝뚝




「치카쨩ー!」



치카 (......엣?) 흠칫



리코「치카쨩!」탓탓



치카 (리코쨩......?!) 쓱쓱



리코「하아 하아 겨우 따라잡았다......」


치카「리코쨩 어째서」


리코「그게...... 치카쨩 상태가 이상했으니까」


치카「그런가? 나는 언제나 그대로야?」


리코「......거짓말쟁이」


치카「리코쨩......」


리코「지금도 눈 부었다고?」


치카「읏!......」


리코「고민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상담해줬으면 해」


치카「......」


리코「아니면 나로는 의지가 안되는거야......?」


치카「그런거 아냐!」


리코「그러면......」


치카「그치만 미안. 리코쨩에겐 말할 수 없어......」


리코「......그래」시무룩



치카 (풀이 죽은 리코쨩이 귀엽지만 그 이상으로 마음이 아파......)

치카 (그치만 말할 수 없어. 리코쨩에 대한 것인걸......)



리코「......혹시 얘기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때는 알려줘」생긋



치카 (역시 리코쨩은 상냥하네)

치카 (그렇게 상냥하게 대하면 더 좋아하게 된다구......)


치카「응! 고마워」생긋



리코「그럼 같이 돌아갈까?」


치카「응!」



◇◇◇



밤 치카 방



치카「......하아」


치카 (아까부터 계속 똑같은 걸 생각하고 있네)

치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리코쨩에게로의 마음은 점점 커져 버려서)

치카 (괴로워......)


치카「리코쨩」중얼



「치카쨩ー」


치카 (......)


「어ー이, 치카쨩!」


치카「......엣?」드르륵



요우「에헤헤」흔들흔들


치카「요우쨩......?!」


치카 (창문을 여니 거기에는 자전거에 올라탄 요우쨩이 있었습니다)




◇◇◇



十千万 앞 바다



치카「요우쨩 무슨 일이야?」


요우「그게...... 오늘 치카쨩 이상했으니까」


치카「! ......그랬었나」


요우「그래...... 몇 년 동안 치카쨩과 함께 했다고 생각하는거야」


치카「읏......」


요우「아까는 리코쨩에게 부탁했었지만」


요우「역시 가만히 있으려해도 못 있게되어서」에헤헤


치카「......그치만 그렇다고 이런 시간에 자전거로」


요우「그건 지난번 치카쨩도 같았었잖아」


요우「땀으로 흠뻑 젖어서 누마즈까지 자전거로 와줘서」


요우「......그때 정말 기뻤다고?」생긋


치카「요우쨩......」


요우「에헤헤」



치카「역시 요우쨩에겐 못 당하겠네 」


요우「그렇지 않아」



치카「......요우쨩에겐 진짜 이유를 말할게?」


요우「......괜찮아?」


치카「응. 좀 무섭지만 요우쨩이니까 말할게」


치카「소중하고 소중한『친구』인데...... 」


요우「......응」



치카「나 있잖아?」


치카「그게, 그......」


치카「조......」



요우「좋아하는 거지? 리코쨩을 특별한 의미로」



치카「......에에?! 어떻게 그걸?!」///



요우「......엣헴! 치카쨩 『소꿉친구』의 눈을 우습게보지 말란 말입니다!」경례


치카「요우쨩은 역시 대단하네」


요우「그런거 아니야. 치카쨩의 일이니까 알 수 있는 거라고?」


요우「지금까지 쭉 지켜봐 왔으니까」



치카「......기분 나쁘지 않아?」


요우「뭐가?」


치카「그...... 여자가 여자를 그런 의미로 좋아하는 걸」



요우「음ー,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


요우「확실히 세상에는 그런 사람도 있다지만 나는 그렇지 않아」


요우「오히려 모를 것도 없다고 할까......」소곤소곤



치카「......」꾹


요우「어라?! 나 뭔가 이상한 말했어?!」허둥지둥


치카「아니...... 나 무서웠어」


치카「기분 나빠하면 어쩌지 경멸 받으면 어쩌지 하고......」


요우「......흐음, 치카쨩은 내가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했구나」


치카「에엣?!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요우「후후 농담이야!」


치카「정말......」



요우「그래서 치카쨩은 어떻게 하고 싶어?」


치카「엣? 어떻게 하고 싶다니......」


요우「고백이라던가 안해? 리코쨩에게」



치카「......무리야」


요우「......어째서?」


치카「리코쨩이 요우쨩처럼 알아 줄지 알 수 없으니까」


치카「혹시 거절 당한다면 나......」


요우「......」


치카「그리고 혹시 리코쨩이 좋다고 할지라도」


치카「주위의 사람 모두 알아주는 건 아니니까...... 」


치카「그러면 리코쨩까지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지니까」



요우「치카쨩은 전하고 싶지 않아?」


치카「그건......」


요우「계속 숨긴 채로 좋아......?」



치카「............아니」


치카「전하고 싶어! ......제대로 전하고 싶어! 『좋아해』라고!」뚝뚝



치카「그치만...... 무서운걸」



치카「지금까지처럼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면」



치카「괴로운 채로 있는 것이 좋아......」뚝뚝



요우「치카쨩」


치카「......」와락


요우「와앗, 치카쨩?!」꼬옥


치카「잠깐만 이대로 있게 해줘......」




◇◇◇



치카「미안해」


요우「아니야, 괜찮아. 진정됐어?」


치카「고마워. 좀 개운해졌어」에헤헤





요우「그러면 치카쨩에게 말해주고 싶은게 있어」


치카「뭔데?」



요우「그게말야」



요우「치카쨩은 리코쨩을...... Aqours 모두를 너무 믿지 못하는 것 같아」촙


치카「아야!?」


요우「Aqours 모두는 그렇게 편견을 갖는 아이가 아닐거라 생각해」


요우「더구나 그걸 남에게 말하거나 하는 아이는 없어」


치카「그건......」


요우「모두가 좋은 사람 뿐이라는 건 치카쨩이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아?」


치카「그렇네」


요우「그러니까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요우「그리고 계속 숨긴다면 그 사이에 리코쨩 다른 누군가와 사귈지도 몰라?」


치카「?! 그건 안돼! ......앗」


요우「거봐!」


치카「우우 그치만......」


요우「아까 말했잖아, 전하고 싶다고」


치카「응......」


치카「......좋아! 결심했어!」


치카「이번 라이브가 끝나면 전부 전할래!」



요우「그래야 치카쨩이지!」


치카「그, 그런가아」에헤헤


요우「그렇다고」



요우「......나, 응원할 테니까. 힘내야해?」생긋


치카「응! 정말 고마워 요우쨩!」



요우「혹시 안되었다면 내가 받아줄 테니까 안심해?」


치카「정말 요우쨩도 참」아하하


요우「에헤헤」



휘이이잉


치카「역시 밤은 춥네」


요우「그럴지도」


치카「슬슬 집에 돌아갈까」


요우「그렇네 감기 걸리면 본전도 이익도 없으니까」


치카「요우쨩 차 태워줄까?」


요우「됐어, 자전거 있고. 그리고 나는 좀 더 여기 남을까나」


치카「에~~ 그러면 나도 남을래!」


요우「아냐아냐 치카쨩은 얇은 옷이고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치카「무우, 거기까지 말한다면......」


요우「응, 조심해서 가」


치카「고마워! 요우쨩도 조심해서 가!」


요우「양해했습니다!」경례


치카「그럼 잘가!」타타탓


요우「바이바이!」흔들흔들






요우「바이바이 치카쨩」중얼



◇◇◇




리코「오늘 라이브 정말 즐거웠어」


치카「응! 덕분에 손님도 많이 와 주셨고」


리코「그러네, 그리고 신곡도」


치카「맞아! 모두에게도 호평이었고!」


리코「너무 좋았는지 마리쨩이 『다음엔 나랑 카난이 저걸 하자♪』라고 말했었지」키득키득


치카「그치만 그건 나와 리코쨩만의 특권이니까 안된다고!」


리코「후후, 치카쨩도 마음에 든거 같네」


치카「응! ......리코쨩은 마음에 들지 않았어?」


리코「그렇지 않아...... 나도 해서 다행이랄까나」


리코「라니 무슨 말을 하는거야!?」//


치카「에헤헤. 역시 우리들만의 특권이지♪」


리코「네네」


치카「모두의 의상도 어울렸지!」


리코「3학년은 역시나 좋은 옷맵시였지」황홀


치카「요우쨩도~. 요시코쨩도 멋있었는지도」


리코「하나마루쨩과 루비쨩은 예상대로의 귀여움이었네」


치카「알아! 우리 여관에 있으면 손님 늘어날 거야」


리코「후후, 치카쨩의 여관보단 마리쨩의 호텔 쪽 같지만」


치카「에~? 그럴까나아」




치카「......저기 리코쨩 잠시만 바다에 가지 않을래?」


리코「좋아, 정말 바다를 좋아하는구나」


치카「응」




◇◇◇



리코「이렇게 예쁜데 아무도 없네」


치카「......」


리코「치카쨩?」



치카「리코쨩 할 이야기가 있어」


리코「......?」


치카「깜짝 놀랄지도 모르지만 들어줄래?」


리코「괜찮지만 왜그래?」


치카「그게말야?」


리코「응」



치카「......」



리코「저기 자신의 페이스로 말해줘도 괜찮으니까?」


치카「응......」



치카 (......역시 무서워)



치카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상냥한 리코쨩이 나 같은걸......)



부웅 부웅



치카 (정말...... 이런때에 메일...... 누구?)


치카「잠깐 미안해」삑


치카「......!」



━━━━━━━━━━━━━━━
 From 요우쨩<[email protected]>
 Title  치카쨩!
───────────────
힘내~!(*> ᴗ •*)ゞ
치카쨩이라면 괜찮아!


━━━━━━━━━━━━━━━



치카「......」찡―


치카 (......좋아!)


치카「리코쨩 있잖아」



치카「나 계속 숨겨왔던 비밀이 있어」




치카「나 리코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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