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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번역 / 복구] 마키「하나요가 자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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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3 16:08:46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15:13.04 ID:zU93dCgT.net 하나요「」쿨쿨 마키「안녕...... 어라? 하나요?」 마키「자고 있잖아...... 최근 계속 연습했으니까 쉬게 놔둘까.」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16:03.68 ID:zU93dCgT.net 마키「그건 그렇고, 푹 자고있네.」 마키「그러고 보니 노조미가 말했었지......」 마키「하나요의 볼은 탱글탱글해서 귀엽다고.」 마키「지금이라면 아무도 안보고 있고...... 조금이라면 괜찮겠지......?」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18:31.38 ID:zU93dCgT.net 마키「하, 하지만...... 자고 있는 사람의 볼을 만지는 건 실례겠지.」 하나요「」쿨쿨 마키「지금 하나요라면 괜찮......겠지」 마키「이렇게나 푹 자고있는 걸. 눈치채지 못할거야, 분명.」 마키「게다가, 노조미가 만지지 않는건 손해보는거라고 말했으니까.」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20:43.47 ID:zU93dCgT.net 마키「그럼, 만질게.」두근두근 마키「괜찮지?」 마키「......」 마키「대답을 해 줄 리가 없잖아......」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22:32.13 ID:zU93dCgT.net 마키「그럼 실례할게......」 마키「......」 마키(조금만 더......)두근두근 하나요「에헤헤...... 밥......」 마키「!?」깜짝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24:07.81 ID:zU93dCgT.net 마키(까...깜짝이야...... 멋대로 손이 나가버렸어......) 마키(것보다 깨지는 않았네.) 하나요「」쿨쿨 마키(하아... 다행이야...) 마키(이런 바보같은 짓은 그만두고 얌전히 자도록 놔두자.)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25:52.24 ID:zU93dCgT.net 마키(하, 하지만... 그 때 노조미,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였지.) 마키(......) 마키(미안, 하나요.) 마키(하, 한 번 만이니까......)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28:25.01 ID:zU93dCgT.net 하나요「에헤헤... 정말 좋아...」 마키「!?」두근 마키「엣...이, 이게 무슨 소리야......!?」 마키「혹시, 하나요는 나를......?」 마키「그, 그런 말을 들어도 곤란하니까... 그......」 마키「나도 하나요를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30:11.11 ID:zU93dCgT.net 하나요「덮밥... 에헤헤......」 마키「......」 마키「하아... 하나요답네... 잘 때까지 밥이라니.」후훗 마키「......」 마키「뭐 됐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32:30.63 ID:zU93dCgT.net 마키「그럼, 만질게.」 꼬르르르르르륵 마키「뭐, 뭐야!? 지진!?」 마키「어, 어쩌지...... 일단 하나요를 깨워야...」 마키「...」 마키「어라?」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33:44.70 ID:zU93dCgT.net 마키「하나요한테서 들리는걸...?」 마키「설마, 하나요의 배에서 나는 소리는 아니겠지...?」 마키「...」 마키「역시...」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36:04.00 ID:zU93dCgT.net 하나요「뭐... 뭐지!?」 마키「...」 마키「아, 안녕... 하나요..」 하나요「어라... 마키쨩...?」 하나요「뭔가 큰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기분 탓인 모양이네.」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39:07.88 ID:zU93dCgT.net 마키「으, 으응. 기분탓이야.」 하나요「그래? 그럼 다행이다.」 마키(불쌍하니까 조용히 있어야지.... 자기 배에서 나는 소리에 일어났다고 하면 부끄러울 테니까...) 하나요「맞다. 연습 전에 간단하게 먹어야지.」 마키「또 먹는거야?」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41:45.29 ID:zU93dCgT.net 하나요「또?」 마키「아까 잠꼬대로 밥이 어쨌다던가 말했으니까.」 하나요「뭐어!? 부끄러워...」 하나요「그건 그렇고, 계속 보고 있었던거야!?」 마키「응. 자는게 기분 좋아 보였으니까.」 하나요「우으... 깨워줬으면 좋았을텐데...」뿌우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44:29.68 ID:zU93dCgT.net 마키(하나요가 볼을 부풀리고 있어... 귀여워...) 마키(아니 그게 아니라!) 마키(지금이 만질 챤스야!) 마키「하, 하나요!」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46:03.07 ID:zU93dCgT.net 노조미「하나요쨩의 볼은 변함없이 탱글탱글하구마」 하나요「뺘아!?」 노조미「하아... 치유된데이.」 하나요「그... 그만해...///」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47:37.82 ID:zU93dCgT.net 마키(모... 모처럼의 챤스가...) 노조미「응~? 마키쨩은 안 만지나?」 하나요「마키쨩, 도와줘어...」 마키「...」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50:00.60 ID:zU93dCgT.net 마키「그만둬, 하나요가 싫어하잖아.」 노조미「네,네. 어쩔 수 없구마.」 노조미「내는 다음부터 마키쨩처럼 하나요쨩이 잘 때 만져야겠네.」큭큭 마키「무...뭐어!? 의미를 모르겠네!!」 노조미「그럼, 내는 학생회로 가 볼까.」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54:34.70 ID:zU93dCgT.net 마키(가버렸어... 것보다... 어색하네...) 하나요「저... 저기! 마키쨩.」 마키「으, 응!?」 하나요「하나요의 볼이 그렇게 만지고 싶은거야?」 마키「뭐어!?」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0:56:22.39 ID:zU93dCgT.net 하나요「부끄럽지만... 마키쨩이라면... 좋아...///」 마키「...」두근 마키(하나요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응! 만질 수 밖에 없네.) 마키「그럼, 실례할게.」 마키「이, 이건...」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1:00:00.67 ID:zU93dCgT.net 마키「후후후후」 마키「이상한 웃음이 멋대로 나올 정도로... 탱긑탱글하네.」 마키「후후후후후」 마키「후후후...」 마키「후후...」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4/06(木) 01:00:47.43 ID:zU93dCgT.net 노조미「마키쨩, 웃고 있는데 어떤 꿈을 꾸고 있는거가?」 하나요「잘 모르겠지만, 엄청 즐거워보여.」 마키「후후후후...... 부드러워......」 노조미「진짜로 행복해보이네.」 하나요「그러게」후훗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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