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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 / 복구] 마키「에리, 이 영수증은 뭐야?」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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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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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3 16:06:53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22:16.68 ID:HUElzfoV.net

마키「한달에 여덟 번이나 누마즈에... 게다가 같은 료칸에서 묵다니, 확실히 이상해.」 


에리「딱히 마키가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니야.」 


마키「어쨌든 확실히 설명해!」 


에리「미안... 하지만 괜찮으니까.」꼬옥


마키「...」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24:39.58 ID:HUElzfoV.net

마키(에리에게 허그당하긴 했지만...) 


마키(이렇게 귀여운 마키쨩이 함께 있는데... 바람이라니...) 


마키「아~!! 정말 짜증나!!」 


하나요「?!」깜짝


하나요「마키...쨩?」울먹울먹


마키「아... 미안... 무심코...」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26:33.85 ID:HUElzfoV.net

하나요「고민이 있다면 상담해줄래?」 


마키「고마워. 괜찮은걸...」 


하나요「...」 


하나요「혹시, 에리쨩에 관한 일?」 


마키「!」 


하나요「역시... 잘 안되는 모양이구나.」 


마키「...응」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30:13.51 ID:HUElzfoV.net

하나요「봐봐! 후지산이야!」 


마키「후지산같은거 별로 신기한게 아니잖아.」 


하나요「둘이서 여행이라니 처음이네.」 


마키「응... 에리도 갑자기 출장간 모양이고...」 


하나요「올 거라고 생각해?」 


마키「분명 여기로 올거야. 그렇게 꾸미고 나가다니 이상해.」 


마키「증거를 찾아서, 꺄흥하고 말하게 해 줄거야!」 


하나요「...」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33:48.78 ID:HUElzfoV.net

린(카요찡... 이번 주말은 친척 집에 간다고 말했는데...) 


린(린에겐 비밀로 하고 마키쨩이랑 여행이라니...) 


린「아! 정말 술땡긴다냐!!」꾸깃


노조미「잠깐 린쨩.... 그래 시끄럽게 굴면 두 사람한테 들킨데이...」 


우미「정말이지... 린과 어울리는 저희들의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린「신칸센 빠르다냐~!」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39:23.97 ID:HUElzfoV.net

하나요「도착했어! 누마즈!」 


마키「꽤나 도심지네. 에리가 묵을 여관은 우치우라라는 곳이지만...」 


하나요「모처럼이니까 관광하자~」 


마키「정말! 놀러 온게 아니란말야!」뿌우 


하나요「네에~」 


하나요「배가 고프면 싸움에 나설수 없는거야! 마키쨩!」꾸욱꾸욱


마키「어쩔 수 없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43:50.46 ID:HUElzfoV.net

니코「아~ 운전 지친다아....」홀쪽


호노카「봐봐! 니코쨩! 바다야!」 


니코「너말야... 도쿄에서 여기까지 운전해 온 내 노력에 대해 할 말은 없는거야?」 


코토리「니코쨩, 수고했어♪」 


니코「정말 지쳐버렸어... 빨리 오늘 묵을 호텔로 가자.」 


호노카「에~! 바다에서 놀자아~」 


니코「바보야! 11월에 바다에서 뭘 하고 놀자는거야!」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46:17.65 ID:HUElzfoV.net

마키「여기가... 우치우라...」 


하나요「아무것도... 없네...」 


마키「에리는 이런 곳에서 대체 뭘 하는 걸까...」 


하나요「마키쨩이 의심하는 그런 일을 할 거라면 좀 더 도심으로 나가지 않을까?」 


마키「아니, 이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기 위한 함정이야.」 


하나요「함정?!」 


마키「내가 이렇게 의심하는 것도 이미 생각해뒀을게 분명해.」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48:57.55 ID:HUElzfoV.net

마키「우으...」풀썩 


하나요「마키쨩!?」 


마키「뭐야... 내가 싫어졌다면... 직접 말하면 되는데...」훌쩍 


마키「몰래몰래... 이런 곳까지 와서 바람이라니... 최악이야...」 


하나요「아, 아직 바람을 피고 있다고 정해진게 아니야! 아무튼, 어디서 좀 쉬자.」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51:04.58 ID:HUElzfoV.net

우미「어떻게 된 걸까요... 마키가 갑자기 울기 시작한 모양인데요...」 


노조미「이건 설마...」 


린「얽히고설킨 치정이다냐! 카요찡이 린을 위해 마키쨩에게 관계를 끝내자고 말한거야!」 


우미「린은 좀 조용히해 주세요.」꽈악


린「으냐아~~!!」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55:40.73 ID:HUElzfoV.net

니코「커다란 호텔이네...」 


코토리「엄마가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호텔인 모양이야. 이 근처에서 유명하대.」 


호노카「오하라 호텔인가~ 다음에 남자친구랑 와야지」 


코토리「호노카쨩... 남자친구... 있었어...?」부들부들


호노카「생긴다면 그러겠다는 거지~」 


니코「호노카한테 남자친구라니. 지구가 멸망할 때 까지 생길 리가 없잖아.」 


호노카「니코쨩 너무해!」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7:57:59.28 ID:HUElzfoV.net

하나요「진정했어?」 


마키「으응... 미안해.」 


하나요「사과할 일이 아닌걸. 나는 마키쨩의 친구니까.」 


마키「하나요,,,」 


??「저기! 실례합니다!」 


??「괜찮다면 사인해주세요!」 


하나요「앗...」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01:41.22 ID:HUElzfoV.net

루비「ㅈㅈㅈ저! 옛날부터 μ's의 패패패팬이여서!!」 


다이아「지지지지진정하세요! 루비!!」 


마키(귀엽네... 자매인가..?) 


하나요「아하하... 저라도 괜찮다면.」사각사각


루비「하아아... μ's의 사인이야...」 


다이아「꿈만 같사와요... 그 분 만이 아니라... μ's의 다른 멤버까지...」 


마키「...?」 


마키「...그 분?」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05:05.94 ID:HUElzfoV.net

다이아「아무것도 없는 마을이지만 부디 즐겨주세요!」 


마키「...잠깐 괜찮을까?」 


다이아「눼에에!! 뮤슨 일이신가요!?」 


마키「우리들 말고도 μ's 멤버가 왔었니?」 


다이아「네! 영리하고 귀여운 그 분이에요!」 


하나요「우미쨩이 누마즈에 갔다는 예기, 들어본 적이 없는데...」 


마키「그러게... μ's에서 영리하고 귀엽다고 하면 우미인게 당연하잖아.」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08:22.19 ID:HUElzfoV.net

우미「린에게 정신을 팔린 사이에 마키네를 놓쳐버렸습니다...」 


노조미「설마 너무 많이 마셔서 자버릴 줄이야.」 


린「면목 없습니다...」도게자


우미「일단 오늘은 숙소에서 내일 계획을 짜도록 하죠. 노조미, 숙소는 어디로 잡으셨나요?」 


노조미「응? 오늘은 텐트에서 캠핑하는게...」 


우미「에」 


린「에」 


노조미「에」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12:10.52 ID:HUElzfoV.net

마키「우미?가 왔다는 것 이외에는 별 수확이 없었네.」 


하나요「응... 벌써 해도 져버렸고...」 


마키「혹시... 에리와 우미는 이 마을에서...」 


하나요「에엣?!」 


마키「그렇게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 지금쯤 두 사람은 료칸에서...!」 


하나요「아무리 에리쨩이라도 우미쨩한테 손을 댈까...」 


마키「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게 빨라! 가자!」타닷 


하나요「기다려어...」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14:58.83 ID:HUElzfoV.net

니코「빅 뉴스야!」파앗


호노카「니코쨩 어디 갔었어?」 


니코「모처럼 관광하러 온 거니까 볼만한데를 프론트에 물어보고 왔어! 그랬더니...」 


코토리「그랬더니?」 


니코「이 시골마을에도 인기 급상승중인 스쿨아이돌이 있는 모양이야!」 


코토리「헤에에! 대단해!」 


호노카「유키호~ 차~」 


니코「말 좀 들어!!」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17:59.01 ID:HUElzfoV.net

우미(그 둘은 위기감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식재도 뭣도 안가져오다니!)뾰루퉁


우미「아무튼 먹을걸 조달하지 않으면... 그치만, 가게다운 가게가... 어라?」 


우미「저건... 료칸일까요? 컵라면정도라면 살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우미「아」 


에리「아」 


우미「에리...?」 


에리「어째서... 우미가 여기에...?」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27:11.36 ID:HUElzfoV.net

우미「아하하...! 사실은 단련을 위해 합숙을 하자고 생각해서!」 


우미(말할 수 없어요! 린이 하나요를 미행하기 위해 우리들을 데리고 왔다는 건!) 


에리「헤에~ 그렇구나...」 


우미「에리는...」 


우미「에리는 왜 여기에?」 


에리「실은...」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29:14.71 ID:HUElzfoV.net

마키「에리!!!!!!」 


에리우미「?!」 


에리「마키? 왜 여ㄱ...」 


파앙 


에리「...」저릿저릿 


마키「최악이야!!」 


마키「넌 정말 최악이야!!!」훌쩍


하나요「거짓말... 이지? 에리쨩... 우미쨩...」 


우미(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32:15.14 ID:HUElzfoV.net

에리「마키. 잠깐 얘기를 들어줘.」 


마키「싫어! 네 목소리따위 듣고싶지 않아!」 


에리「...」 


하나요「에리쨩... 똑바로 얘기해줘.」 


하나요「설명에 따라서는, 하나요는 에리쨩을 용서할 수 없으니까!」 


하나요「우미쨩도!」째릿 


우미「에」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33:25.60 ID:HUElzfoV.net

노조미「우미쨩 늦는구마...」꼬르륵


린「혹시 츠치노코에게 붙잡혀서...」꼬르륵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37:33.60 ID:HUElzfoV.net

호노카「니코쨔앙... 정말이야~?」 


니코「이 호텔의 외동딸이 그 그룹의 멤버인 모양이라, 주말에는 이 해변에서 야간 연습을 한 대! 후배를 키우는 것도 톱 아이돌의 의무잖아?」 


코토리「의상이라던가, 이것 저것 얘기하고 싶어!」 


호노카「...응?」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저기... 나 꿈을 꾸고 있는걸까...」 


니코「무슨 소리야... 아...」 


코토리「에리쨩네다... 뭔가 옥신각신하는 모양인데...」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44:07.97 ID:HUElzfoV.net

하나요「마키쨩. 괜찮아. 하나요가 옆에 있어줄테니까...」쓰담쓰담


마키「우으... 으으... 하나요오...」훌쩍훌쩍


에리「하나요, 마키는 오해하고 있는거야.」 


하나요「뭐가 오해인데?」 


하나요「굳이 시즈오카까지 와서, 우미쨩과 같이 있잖아. 이것만으로 이젠 얼버무릴 수 없다고.」 


에리「우미랑은 우연히 만난거야... 정말이야. 이것만은 믿어줬으면 좋겠어.」 


하나요「무슨 말을 해도... 에리쨩을 믿는건 무리니까!」 


우미(배고프네요...)꼬르륵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48:02.28 ID:HUElzfoV.net

하나요「마키쨩은 정말로 에리쨩을 좋아했어.」 


하나요「매일매일 에리쨩의 이런점이 좋다고 전화로 얘기하고...」 


마키「싫어,,, 하나요... 말하지 마...」훌쩍


하나요「그렇게나 생각해주는 마키쨩을 배신하다니...」 


에리「바보네... 나...」 


우미「에리!?」 


에리「마키를 기쁘게 해 주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그게 마키를 불안하게 하고... 상처입혀버리다니.」 


하나요「...무슨 소리야?」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52:31.24 ID:HUElzfoV.net

에리「마키, 들어줘.」 


에리「우선 너를 상처입힌건 사과할게. 미안해.」 


마키「...」 


에리「그리고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계속 이 마을에 다닌 이유를.」팟 


마키「!」 


우미「엽서?」 


마키「그건...」 


에리「그래... 이 아름다운 바다의 사진. 너에게 보내주고 싶었어.」 


에리「언제 말했었지.」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8:57:55.90 ID:HUElzfoV.net

에리「바다의 소리를 듣고싶어... 라고.」 


마키「그건 잠깐 말했던거일 뿐인데...」 


에리「고생했다구? 헤엄치는게 서툴렀으니까, 다이빙 스쿨에 다니고... 드디어 찍었으니까.」 


마키「바보바보! 에리는 바보!」 


에리「이 바다와 함께,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할거야.」 


마키「싫어... 그만...」 


에리「사랑해. 결혼하자.」 


마키「,,,으읏! 바보오...!!」훌쩍


하나요「에헤헤... 잘됐다... 마키쨩...」 


우미(우미는 저인데요...)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9:07:34.80 ID:HUElzfoV.net

니코「거기까지야!」불쑥


하나요「니코쨩!?」 


니코「이 야자와 니코쨩이 왔으니까 동료간의 트러블은 전부 원만해결이야!」 


마키「니코쨩...」울먹울먹


니코(멋있었다...)우쭐


마키「분위기 좀 읽어.」 


니코「니꼬오!?」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9:12:06.19 ID:HUElzfoV.net

호노카「잘됐다~ 싸웠던게 아니였다니.」 


코토리「조마조마했다구~」 


우미「호노카랑 코토리까지?!」 


에리「미안, 걱정하게 만들었네.」 


에리「하지만 이젠 괜찮아」꼬옥


마키「에리...」두근


에리「대답, 들려주지 않을래?」 


마키「정말....」 


마키「행복하게... 해줘.」 


에리「하라쇼~♪」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9:15:49.26 ID:HUElzfoV.net

에리「설마 여기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호노카「정말, 대단하네. 다들 여행온거야?」 


우미「아하하! 그. 렇. 지. 요~~~」 


하나요「마키쨩은 에리쨩이 바람피는지 걱정이 됐던거지?」 


마키「하나요! 말하지 마!」 


니코「의외로 속박이 심하네~」 


마키「시끄러워!!」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9:22:48.06 ID:HUElzfoV.net

에리「맞다. 모처럼 모두가 있으니까, 내 숙소에서 술이라도 마실래?」 


코토리「좋아!」 


하나요「하지만, 숙박객이 아닌 우리들이 들어가면 폐가 되는게 아닐까?」 


에리「걱정 마♪ 이 료칸을 그렇게나 많이 이용했으니까. 주인네랑은 이제 친해졌는걸.」 


마키「정말... 낭비나 하고,...」 


니코「어머머~ 마키쨩, 벌써 부인기분 내는거야?」 


마키「아까부터 하나하나 딴죽걸지 말라고!」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9:24:26.59 ID:HUElzfoV.net

호노카「그럼 오랜만에 μ's멤버끼리 모여서 얘기하자!」 


전원「오오~!」 


우미(어라... 뭔가 잊고 있는 듯한...) 


코토리「자, 우미쨩도 빨리!」 


우미「네! 바로 갈게요!」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9:26:56.79 ID:HUElzfoV.net

마키「에리...」 


에리「왜?」 


마키「널 믿어주지 않아서 미안해...」 


에리「어라, 마키답지 않은걸. 잘못을 인정하다니.」 


마키「...읏! 애초에 네가!」 


에리「사랑해.」쪽


마키「정말... 심술궂다니까...」 


마키「나도... 사랑해.」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鮒寿司)@\(^o^)/ 2016/11/29(火) 19:27:47.75 ID:HUElzfoV.net

노조미「」데엥 


린「우미쨔.... 라멘.... 먹고싶...어...」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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