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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복구] [SS번역] 카난「엣!? 내가 센터ー」
글쓴이
카나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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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3 12:59:27



원번역자 : 카난일카난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31:19.02 ID:5ibDSoxJ.net
   

    치카「그렇다구 카난쨩!축하해!」


    카난「에, 그렇지만 어째서…?」


    요우「센터 포지션 투표 기획을 했었잖아? 거기서 카난쨩이 1위에 빛나고 있었다구!」


    루비「투표총수는 26만 9608표로 이전 회의 4.5배에요!」


    다이야「후후후, 여기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마리「어쨌든간에, 카난! 정말로 축하해! 샤이니ー☆」


    요시코「나의 리틀데몬이여, 그대라면 나를 뛰어넘기에 충분하도다……, 그, 그, 축하해///」


    하나마루「요시코쨩도 솔직하지 못하구만즈라」


    요시코「그러니까 요하네야!」


    리코「저, 카난씨에게 딱 맞는 곡, 전력으로 만들겠어요!」


    카난「고, 고마워 모두…」


원 스레: 카난「엣!? 내가 센터ー」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33:39.40 ID:5ibDSoxJ.net


    첫 투고, 카나리코를 쓰기 위한 단편입니다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36:15.17 ID:5ibDSoxJ.net
   

    다이야「이건 축하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마리「마리가 솜씨를 발휘해서 샤이니 만들겠습니다~아!」


    요시코「기랑! 어쩐지, 오늘밤에도 나의 타천사의 눈물을 그 몸에 잉태시키고 싶어지는 군……」 큭큭큭


    루비「그, 그건 좀…」


    카난「으응ー, 그래도 나 때문에 일부러 미안해…」


    요우「뭐라는 거야 카난쨩! 모처럼 1위가 되었는데, 좀 더 가슴을 펴라구!」


    마리「맞아맞아, 훌륭한 물건이 붙어있으니까」 쪼물쪼물


    카난「고소한다?」


    다이야「좋지 않습니까 카난, 마리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있으니까요」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39:01.02 ID:5ibDSoxJ.net


    카난「…그러엏네, 모두, 고마워!」


    치카「조오ー아, 그럼 오늘은 치카의 집에서 파티다ー!」


    8명「「「오ー!!」」」


    좋아 장보러 가는거에요


    타바스코 사야겠지?


    그만둬즈라


    카난「………」


    케잌사러 전속전진, 요-소로-?


    아, 나도 가도 돼-?


    리코「……?」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42:17.94 ID:5ibDSoxJ.net


    ー돌아가는 길ー


    카난「센터ー, 인가아……」


    카난(솔직히 실감되지 않아……)


    카난(어째서 나인거지?)


    카난(노래도 댄스도 그렇게 뛰어날만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바다에 잠수만 하고, 스타일이라고해도 마리 쪽이 좋고, 바다에 잠수만 하고………)


    리코「……앗, 카난 씨!」


    카난(역시 센터는 외관이 좋은 쪽이 나을테니까 좀 더 멋쟁이인 아이가 하는 쪽이 좋을거야)


    리코「저어ー, 카난 씨?」


    카난「아ー, 맞아맞아, 리코 같이 멋지고 예쁜 아이 쪽이……」


    리코「귀, 귀여… 저, 정말/// 뭐라고 말하시는 거에요 카난 씨!///」


    카난「어라, 리코?왜 그래?」


    리코「에에, 눈치 못 채신건가요……」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44:14.23 ID:5ibDSoxJ.net


    카난「엣?아아, 미안미안, 잠깐 걱정거리가 있어서. 아하하…」

    리코「걱정거리……인가요?」


    카난「아니, 별로 대단한 건 아니니까 괜찮아」


    리코(걱정거리라니……)


    카난「그런데 리코는 어째서 이런 곳에? 치카네랑 케이크 사러 갔던 거 아니었어? 여기 아와시마 연락선 선착장인데……」


    리코「엣?앗, 그랬죠! 저, 카난 씨를 만나러 왔어요」


    카난「나를? 엣, 어째서?」


    리코「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해도 주역을 내버려두는 건 좋지 않아요!라고 다이야 씨가 말해서」


    카난「과연, 그래서 리코가 와줬다,라는 건가. 정마알〜, 다이야도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될텐데……」


    리코「후후후, 다이야 씨 다워서 좋지 않나요」


    카난「뭐어 그것도 그렇네」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46:18.84 ID:5ibDSoxJ.net


    리코「아니면, 카난 씨는 저와 단 둘이서는 싫으신가요…?」


    카난「설마설마! 와줘서 기뻐, 리코」 싱긋


    리코「후후, 카난 씨라면 그렇게 말해줄거라 생각했어요♪」


    카난「아하하, 그러엄…… 뭐하고 놀까?」


    리코「아, 실은 카난 씨에게 부탁이 있어요」


    카난「부탁? 좋아, 뭐든 얘기해」


    리코「실은……」



    〜〜〜〜〜〜〜〜〜〜〜〜〜


    리코「푸핫!」


    카난「어땠어?」


    리코「네, 굉장히 기분 좋았어요!」


    카난「아하하, 그건 다행이다!」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48:35.22 ID:5ibDSoxJ.net


    리코「고맙습니다, 카난 씨」


    카난「별 거 아닌걸. 그래도, 어째서 다시 다이빙 하고 싶다고 말한 거야?혹시 작곡에 난항을 겪고 있는 거야?」


    리코「아, 아뇨, 그런게 아니라……, 전에 다이빙 체험 시켜주신 이후로 한 번도 하지 않아서, 이번엔 순수히 다이빙을 즐기고 싶게 되었달까」


    카난「과연, 그런 거라면 언제든지 말 하라구」


    리코「고맙습니다!」


    카난「그것보다도 날이 저물고 있는 때의 다이브였는데 괜찮았어?」


    리코「네! 다이빙 슈츠라는 거 의외로 따뜻해서요. 그리고……」


    카난「응?」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50:22.26 ID:5ibDSoxJ.net


    리코「아, 아뇨! 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리코(카난 씨의 에스코트도 상냥해서 안심이 되니까, 라고는 말 못해……////)


    카난「그래? 그럼, 시간도 시간이고 슬슬 땅으로 돌아갈까」


    리코「네, 치카쨩네도 슬슬 준비 되었을테니 토치바로 가요」


    카난「아, 응, 그러자」


    카난「파티인가………」


    리코「카난 씨?」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52:58.35 ID:5ibDSoxJ.net


    카난「그러엄, 출발한다ー, 제대로 잡아야해」


    리코「엣?아, 네!」


    리코(카난 씨, 혹시………)



    〜〜〜〜〜〜〜〜


    리코「――――그랬더니 치카쨩이 말했어요, 개구리(カエル)관만 보지 않고, 돌아간(かえる)다니 용서할 수 없어!라고」


    카난「아하하, 치카답네」 키득키득


    리코「정마알, 웃을 일이 아니었다구요?」


    카난「미안미안」 아하하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55:03.13 ID:5ibDSoxJ.net


    리코「결국 PV는 미토시ー 수족관에서 찍게 되었고……」


    카난「뭐어 그래도, 요우에겐 딱 맞는 장소였다고 생각해」


    리코「그건 그렇지만요……」


    카난「그러고보니 저번 선거에서는 요우가 1위가 되어서 센터가 됐었지」


    리코「네에, 그랬었죠. 그 PV의 요우쨩도 엄청 귀여웠어요」


    카난「그렇지, 훌륭하게 센터에서 춤췄었지」


    리코「후후, 이번엔 카난 씨의 차례네요?」


    카난「응………」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56:48.19 ID:5ibDSoxJ.net


    리코「……카난 씨?」


    카난「아, 미안미안. 자, 모두 기다리고 있을테니 얼른 갈까」


    리코「………」


    카난「리코?」


    리코「……카난 씨, 무리하고 계시지 않나요?」


    카난「엣?」 두근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1:59:04.50 ID:5ibDSoxJ.net


    리코「후후, 카난 씨도 꽤 알기 쉽네요」


    카난「벼, 별로 무리 같은 거 안 한다구?」


    리코「거짓말이에요. 카난 씨, 학교에서부터 계속 상태가 이상했다구요.」


    카난「………, 눈치챘었구나」


    리코「실은 카난 씨가 있던 곳에도, 모두가 말해서 왔던 거에요. 돌아가는 모습이 신경 쓰였다고……」


    카난「에ー, 그렇게 나 알기 쉬웠던가……?」


    리코「적어도 다이야 씨나 마리 씨는 눈치 챘다고 생각한다구요?」


    카난「그런가………」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03:30.54 ID:5ibDSoxJ.net


    리코「………」


    카난「…………」


    리코「………」


    카난「……나 말야」


    리코「!」


    카난「신기해. 어째서 내가 센터가 된걸까, 하고」


    리코「………」


    카난「그건 물론, 내게 투표해준 사람이 있었다는 건 정말로 기쁘다구? ……그래도말야, 동시에 어째서 나인걸까?라고 생각해버려」


    리코「………」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05:34.58 ID:5ibDSoxJ.net


    카난「나는, 봐, 요시코 쨩처럼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루비 쨩처럼 지켜주고 싶은 귀여움도 없으니까, 역시 센터, 라고 들어도 감이 오질 않아.

 
          ………그러니까, 정말로 나 같은 게 센터로 괜찮을까, 해서」


    리코「………카난 씨」


    카난「리코?」


    리코「」 꼬옥


    카난「엣? 리코!?///」


    리코「후후후, 평소엔 먼저 허그 하시면서 이럴 때에는 부끄러워 하시네요」


    카난「그, 그건!/// 가, 갑자기 당했으니까 놀랐다고할까, 하는 것과 당하는 건 다르다고 할까……/// 라기보다 갑자기 뭐하는 거야, 리코!」


    리코「…저는, 카난 씨가 센터가 되어서 정말 기뻐요」 스윽


    카난「엣?」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09:04.91 ID:5ibDSoxJ.net


    리코「사람이란 건 의외로 자신의 매력은 눈치채기 힘든 거군요」 키득키득


    리코「제 시선으로 보자면, 카난 씨는 엄청 매력적인 사람이에요」


    카난「에………」


    카난「에, 에에에에에에에에!?/////////」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12:44.99 ID:5ibDSoxJ.net


    리코「그, 그렇게나 놀라지 않아도…」


    카난「아니아니아니, 어째서야!」


    리코「카난 씨는 스타일도 좋고, 미소도 멋지고, 노래 소리도 청명하고、댄스도 엄청 잘하고, 게다가―――」


    카난「와ー아ー아ー!! 알겠어, 알겠으니까아!!/////」


    리코「그리고, 저는 카난 씨에게 굉장히 감사하고 있어요」


    카난「에?」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15:18.51 ID:5ibDSoxJ.net


    리코「기억하고 계신가요? 제가 처음 다이빙 했을 때를」


    카난「치카랑 요우랑 왔을 때?」


    리코「맞아요. 그 때 카난 씨가 말해주셨어요」




    카난『어때? 바다의 소리는 들었어』


    리코『네, 약간이지만 뭔가 알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카난『그런가!………으~음, 나는 피아노라던가는 잘 모르지만말야,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리코『에?』


    카난『가끔은 머리를 비우고 말야, 파도 하나 없는 바다처럼 조용하 마음으로 있다보면 분명 괜찮을 거라구!』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17:53.55 ID:5ibDSoxJ.net


    리코『………』


    카난『그리고, 혹시 사쿠라우치 씨가 또 바다의 소리를 듣고 싶어진다면 오도록 해. 예쁜 바다와 함께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싱긋


    리코『!………네!』




    리코「저는 치카쨩의 말에 용기를 얻고 피아노를 재개했어요. 그래도, 그 계기를 만들어 줬던 건 분명 카난 씨였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카난「리코………」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18:37.81 ID:5ibDSoxJ.net


    리코「실은 오늘 다이빙 했던 것도 듣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카난「바다의 소리를?」


    리코「네에, 그래도 단순한 바다의 소리가 아니에요」


    카난「?」


    리코「이번엔 제대로 카난 씨도 함께 있는, 바다의 소리를 듣고 싶었어요」


    카난「리코………///」


    리코「게다가 약속해버렸으니까요, 카난 씨에게 딱 맞는 곡을 전력으로 만들겠어요! 라고」


    카난「!」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21:11.76 ID:5ibDSoxJ.net


    리코「그러니까, 카난 씨, 자신이 센터에 괜찮을까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카난 씨라면 분명……… 아니, 절대로 멋진 센터가 가능할테니까요!」


    카난「………리코!」 꼬옥!


    리코「카, 카난 씨!?/////」


    카난「후후, 리코도 부끄러워 하면서」


    리코「우우, 그치마안……/////」


    카난「리코」


    리코「?///」


    카난「나, 어째선가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


    리코「!」


    카난「고마워」


    리코「……네!///」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24:29.29 ID:5ibDSoxJ.net


    카난「리코의 덕분이야, 기운이 솟았어」


    리코「후후후」


    카난「?」


    리코「저만이 아니에요」


    카난「에?」


    치카「어ー이, 둘 다―!늦다구ー!」


    카난「너, 너희들!」


    다이야「약속 시간 한참 지났다구요, 리코 양?」


    리코「죄, 죄송합니다, 다이야 씨」


    마리「다이야? 또 한숨이 Very hard가 되었다구?」


    다이야「뭣, 그런 적 없습니다!」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27:50.22 ID:5ibDSoxJ.net


    요우「다이야 씨, 준비 하고 있는 중에도, 제일 긴장했었고 말야ー」


    루비「분명 언니도 그만큼 기뻤던 거라고 생각해요!」


    카난「다이야…!」


    마리「카나아〜안? 물론 나도 그렇다구?」


    카난「마리…… 응! 그리고, 모두들 고마워!」


    하나마루「카난 씨 무척 기뻐보이는구먼유♪」


    카난「나 지금 굉장히 행복해!」


    치카「응!」


    다이야「정말이지, 여전히 성가시다니까요」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29:45.38 ID:5ibDSoxJ.net


    요시코「그런데, 두 사람 언제까지 껴안고 있을 거야」


    카난&리코「………!!/////」 파앗


    하나마루「모두가 굳이 손대지 않는 부분을 주저없이 얘기하다니, 과연 요시코쨩즈라」


    요시코「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야!! 가 아니라 뭔 의미여!!」


    8명「아하하하하하하」


    치카「조오ー아, 주역도 왔고하니 카난쨩 축하 파티 시작하자!」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6/10/28(金) 02:32:03.40 ID:5ibDSoxJ.net


    다이야「그럼, 토치바까지 경주에요! 진 사람은 쥬스 쏘기!데쓰와!」 타다다다


    하나마루「앗, 다이야 씨 치사하구먼요!」


    루비「언니, 지금 대사……」


    요시코「훗, 이 요하네의 우아한 춤사위에 따라올 수 있을까?」


    요우「토치바를 향해, 전속전진 요ー시코ー!」


    요시코「그러니까 요하네라니까!」


    카난「리코! 얼른 안 오면 두고 간다!」


    리코「기, 기다려요〜!」


    카난「아하하!」



    카난(리코………정말로 고마워♪)


    ~fin~






카난님 3센에 카나리코 소재의 조합이라니

이런 씹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 SS를 그냥 넘길 수 없지

매력 덩어리 그 자체인 카난님이지만, 정작 자신의 매력엔 한없이 둔한 우리 카난님과

이케맨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레즈왕의 역공.

갓 카나리코 붐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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