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요시마루 문학 보고가유!
- 글쓴이
-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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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198625
- 2017-05-03 12:28:21
- 59.31.*.*
요시코「나 즈라마루 같은 거 전혀 안 좋아하는데」마루「예?」 요시코「나 즈라마루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닐지도」 마루「요,요시코쨩 가,갑자기 무슨 소리인가유」 요시코「아니 그냥 이 참에 한 번 말해두고 싶어서~」 마루「제,제가 딱히 요시코쨩한테 조,좋아함당해야 될 이유는 없구만유!」부들부들 요시코「그래~그럼 즈라마루 나한테 친한 척 굴지 말아줄래?」 마루「누,누가 친한 척 했다는 거에유! 단순히 기억도 안날 소꿉친구일 뿐인데! 근 7,8년동안 만난 적도 없는데! 우연히 우라노호시에 만난 것 뿐이고!」부들부들 요시코「뭐야. 내가 너무 갑작스레 말해버린 건가...왜 그렇게 떨고 있는거야? 즈라마루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고~」풋풋 마루「비,비웃지 마세유!!!」울먹울먹 마루「기,기껏 도와줬는데 이런 취급 받는 지가 너무 한심해서 이러는 것 뿐이구먼유!!!」왈칵 마루「지는 요시코쨩 따위 정~~말~~~~「사랑해」예?」 요시코「더 이상 좋아하는 것 따위로는 끝낼 수 없어」 요시코「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친한 척 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낼 수 없어」 요시코「왜냐면 더 이상 좋아할 수 가 없는 걸」 요시코「사랑하게 돼 버렸으니까」 마루「아...으...아....」 요시코「하나마루 사랑해」 요시코「더 이상 좋아할 수 없게 돼 버렸어」 요시코「이제 더 이상 널 좋아한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게돼 버렸어」 마루「우...으우...」훌쩍훌쩍 마루「바보...요시코쨩은...바보....정말 아팠단말이에유...가슴이 아파서... 말하는 동안에...너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 요시코「미안....하나마루...」와락 요시코「이제 놓지 않을게」 마루「바보오오오오 요시코쨔아아앙 으아아아아앙」 부실 밖 루비「두 사람 잘 됐어」훌쩍훌쩍 끝 |
김데몬 | ㅋㅋㅋㅋㅋㅋㅋ | 2017.05.03 12:28:51 |
코코아쓰나미 | 이케멘~ | 2017.05.03 12:32:30 |
님피아 | 2017.05.03 12:32:36 | |
우미우미우 | 2017.05.03 12:5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