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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서형걸 기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26일 정식 발매되는 액션게임 '밸런 원더월드' PS5, PS4,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 예약 판매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밸런 원더월드는 뮤지컬 무대를 모티브로 한 액션게임이다. 주인공은 스테이지 위 독특한 의상을 사용하면서 현실 세계에서의 추억이나 풍경, 소중한 것들이 섞여있는 신비한 마음 속의 세계, 원더월드를 모험한다. 원더월드에 있는 12개 이야기는 각각 다른 특징을 지닌다. 미궁같은 구조, 수수께끼가 가득한 스테이지를 구석 구석 진행하면 이야기의 핵심에 도달할 수 있다.

주인공이 의상을 입으면 원더월드 주민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의상 종류는 80가지 이상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밸런 원더월드는 현재 체험판을 배포하고 있으며, 제1막 무대 1, 2, 보스 배틀, 제4막의 무대 1, 제6막의 무대 1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에 감추어진 밸런 챌린지라는 미니게임도 있으며,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울러 체험판 플레이 시 제품판에서 특별한 의상을 특전으로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