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놋테이루노가
세상이 너의 조그만 어깨에 얹혀 있는 게
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보쿠니다케와 미에테 나키다시소오데이루토
나에게만은 보여서 울음이 터질 것 같은 순간
「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다이죠오부?」읏테 사아 키미가 키즈이테사 키쿠카라
"괜찮아?"라고 네가 눈치채고 물어주니까
「大丈夫だよ」って 僕は慌てて言うけど
「다이죠오부다요」읏테 보쿠와 아와테테 이우케도
"괜찮아"라고 나는 허둥대며 말했지만
なんでそんなことを 言うんだよ
난데 손나 코토오 이운다요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崩れそうなのは 君なのに
쿠즈레소오나노와 키미나노니
무너질 듯한 사람은 바로 너인데
(* 이상의 부분 2번 반복)
取るに足らない 小さな僕の 有り余る今の 大きな夢は
토루니타라나이 치이사나 보쿠노 아리아마루 이마노 오오키나 유메와
보잘것없는 조그만 나의 분에 넘치는 지금의 커다란 꿈은
君の「大丈夫」になりたい 「大丈夫」になりたい
키미노「다이죠오부」니나리타이 「다이죠오부」니나리타이
너의 "괜찮음"이 되고 싶어, "괜찮음"이 되고 싶어
君を大丈夫にしたいんじゃない 君にとっての 「大丈夫」になりたい
키미오 다이죠오부니시타인쟈나이 키미니 톳테노 「다이죠오부」니나리타이
너를 괜찮게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 너에게 있어서 진정한 "괜찮음"이 되고 싶어 얼마전에 3회차 찍었는데...그뒤로 다시들을 때면 왠지 자꾸 연관되어 생각이 나서.ㅠㅠ그냥 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