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정리해봄
요약 스토리
시골에서 네오긴자라는 도시에 올라온 주인공은
발견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전설이 있는 빛나는 나비를 발견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고,
"빛나는 나비"는 네오긴자에서 활동하는 네오젠느를 비유하는것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네오젠느란? 예쁜 드레스를 입고 예쁜 화장을 하고 손님이랑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는 여성. ㅋㅋㅋㅋ
예쁜옷 입고 예쁜 화장하며 큰 돈을 만질 수 있다고 하니 시골 촌년 주인공은 눈이 뒤집히고 결국 네오젠느 신입으로 일하게 되는데....
무려 2012년에 닌텐도 삼다수로 발매한 킹 갓 겜 되시겠다.
(시골에서 갓 상경한 촌년들은 도시의 화려함에 쉽게 속곤 한다)
모아둔 돈으로는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염색을 하거나, 드레스나 악세사리등을 살 수 있다.
왼쪽 위를 보면
심플
고져스
큐트
섹시
이렇게 4 속성이 보이는데
손님에 따라 선호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그때그때 바꿔줘야한다.
살수 있는건 코디 화장품 헤어인데
코디만 해도 옷, 안경, 가방, 헤어악세서리, 모자, 팔찌 등 쥬얼리가 있고 코스메도 눈화장 입화장 등등 따로따로 있다.
본격적으로 일에 들어가게되면
손님이 원하는 술을 주문해줘야되는데
"난 메론소다가 좋아"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고 위에처럼 "달고 과일이 들어간 칵테일이 좋아" 처럼 두루뭉실하게 말할때도 있다. 이때는 술의 설명을 보고 내줘야된다. 저거 정답이 카시스 칵테일인가 그랬음.
처음 만나는 손님이 "난 진 칵테일"이라고 말하면
두번째 만남에는 말을 안해도 알아서 진 칵테일을 내주길 원한다. 그러니 손님별로 선호 술, 취향 속성을 외워놔야되는것이다.
얘는 이천엔짜리 진 칵테일 원하는데
호구만들려고 오천엔짜리 위스키를 먹이면
주문 실수로 취급되어 등쳐먹을수가 없다.
대화는 적당히 일남충이 원하는 딸랑거리는 대답을 선택해주면 저렇게 공격이 들어가서 (이 겜은 여자들의 알피지다) 포인트가 오른다.
포인트가 어느정도 오르면 푸드메뉴를 내서 등쳐먹을수도 있는데 직접 고를수는 없고 슬롯머신 돌려서 나오는걸 내야된다.
그렇게 손님 여러명 받으며
많은 돈 뜯어내서 예쁜 옷이랑 가방, 가구 사고
네오긴자에서 살아가는게 이 게임의 목표다
갓겜 하쉴?
걸즈 RPG 신데렐라이프
연재 끝!
스토린 어차피 재미없음 몰라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