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위는 닌텐도 생전에 모습

진짜 내가 공부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하루 9시간 공부 하기로 약속했는데 그 약속도 지키고 남는시간에 하려 용돈모아서 몰랴 수요일날 스위치 중고로 샀음

그래서 동생과 거실에서 독모드로 대난투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옴. 난 숨겼지만 들킴. 그래서 내가 그냥 다시 팔고 전교 1등하면(그러면 엄마가 100만원 준다 함. 현재 5등) 다시 사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이 씨발년이 지가 사준것도 아니면서 버린다함. 그리고 매주 2만원씩 용돈주는데 그냥 끊어버리겠다고 함. 그리고 1등해서 100만원 받았을때 사는건 집에 그런 기계 있는걸 용납 못하겠다고 함. 그냥 독립하기 전까진 저런거 하지 마라함. 진짜 돈이 부족해서 초딩인 동생돈도 조금 모아서(삥뜯은거 아님) 산 말 그대로 코묻은 돈으로 산 게임기인데 뺏어감. 그리고 내가 그냥 빡쳐서 가출하겠다고 하니 그럼 학원비 다 물어 내라 함. 그리고 본체 바닥에 던지고 챙겨서 나감

근첩 찐따 망상같지? 나도 차라리 주작이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