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루이지 아미보는 빅카메라 그서 샀고 폭탄병이랑 킬러 휴지케이스는 닌텐도 샵에서 팔길래 어머니가 이뻐서 사심
근데 똑같은거 빅카메라에서도 팔더라
빅-마리오는 어머니가 사라고 하셔서 샀는데 도쿄샵에서는 크기 대비 가성비가 제일 괜찮았음
마딧세이 사운드트랙은 게이머즈 가서 겨우 찾았고 나머지는 도쿄샵에서 마딧 스티커랑 마리오 폰케이스랑 팔길래 집어옴
포스트잇은 어머니가 쓰시려고 사심
슾 굿즈는 도쿄샵에 엄청 많길래 티셔츠랑 인형이랑 이것저것 집어왔는데 어머니는 오징어 징그럽다고 하시더니 아미보 살때는 귀엽다고 하시더라
마딧세이 시디 살때 오징어들 시디도 팔길래 사옴
잉녀랑 문어랑 피치 아미보는 사고싶었던거라 삼
커비 카페도 전날에 한타임 남은거 예약해서 갔는데 음식 맛은 그냥 그랬고 접시랑 컵을 줘서 좋았음 윗짤 구석에 있는 세라믹도 음식 시키면 그냥 줌
도쿄샵에서 빵빵레후 귀네 인형도 샀는데 빠뜨리고 안찍음
푸키먼은 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좋아해서 수댕이랑 이것저것 삼
친구 한놈이 따라큐 사다달라길래 저 몬스터볼 가챠 두개 샀다가 안나와서 두개 더샀더니 나옴
젤다는 도쿄샵에서는 몇개 안사고 후드티만 샀고 빅카메라에서 링크 아미보 두개 삼 쬐깐한 병은 지우갠데 종류별로 하나씩 담아오려다가 공간 없어서 젤다 지우개는 몇개 뺌
친구가 히메 좋아해서 히메 아미보 사다줄려했는데 없다니까 륵귀나 원하길래 그거라도 사옴
근데 편의점에서 마리오 초콜릿이랑 슾 에그몽 같은거 팔길래 샀더니 거기서 히메 나옴 엌ㅋㅋㅋㅋ
푸키먼 센터 갈때마다 포불던이랑 저 포그터 주길래 챙겨놨고 호리콘도 하나 사봄
근데 호리콘 산 빅카메라 다음에 간 빅카메라에서 정품 겜큡콘 있길래 그거 사고 호리콘은 친구한테 팔까 생각중임
동숲은 이쁜데 사고싶은건 별로 없어서 손수건하고 마시멜로 삼
마시멜로 그림이 존나 이쁘던데 아직 뜯어보짐 못했다
도쿄샵 저 그림 그려진것도 사고싶어서 노트랑 편지지랑 삼
그리고 마지막에 긴자역 근처 빅카메라 갔더니 겜큡콘 쌓아놓고 팔길래 사옴
근데 정품 어댑터는 없길래 호환되는 걸로 삼
5000엔 이상 구매시 할인인데 50엔쯤 모자라서 랜포트도 삼
일단 전체적으로 닌텐도 굿즈는 도쿄샵 밖에서도 비싼게 많음
다른데서 도쿄샵에 있는거를 판다고 해서 가격이 싸지는 않더라
그래도 아미보같이 닌텐도샵 외에서 파는거는 확실히 싼게 많고 겜큡콘같이 보기 힘든것도 많이 팔았음
빅카메라는 총 4군데 갔는데 아키하바하랑 긴자 쪽에 아미보나 슻 관련 용품 많으니까 갈 슻붕이 있으면 참고하고 시부야에 두군데 있는데는 안가도 됨
이런거 처음 써봐서 좀 횡설수설한데 여튼 존나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