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을 지나 도착한 끝에는 사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돌고 있는 「어비스」라 불리는 거리가 펼쳐져있었습니다.
왠지 세이로스 성교회는 어비스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존재를 알면서도 계속 묵인하는 듯합니다.
4번째 반 「회늑대반 (볼프 크라세)」
지상의 법도 미치지 못하는 「어비스」에서 주인공 일행은 4번째 반 「회늑대반 (볼프 크라세)」의 학생이라 자칭하는 4명의 젊은이들을 만납니다.
원래는 사관학교의 학생들이었던 그들이지만 각자 사정이 있어 어비스에 몸을 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유리스 (CV: 에노키 쥰야)
콘스탄체 (CV: 브리드컷 세라 에미)
발터자르 (CV: 키무라 스바루)
하피 (CV: 미사와 사치카)
그들은 최근 지상에서 빈번히 찾아오는 수수께끼의 침입자로부터 어비스의 평온이 위협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반」이라 말하면서도 지도자도 없지만 어비스와 그곳에 사는 약자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들에게 주인공 일행은 힘을 보태게 됩니다.
「회늑대반 (볼프 크라세)」의 각자와의 만남에서 어비스를 무대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걸까요.
본편과는 다른 게임 사이클
사이드 스토리의 세이브 데이터는 『풍화설월』 본편의 진행상황은 이어지지 않는, 독립된것입니다.
사이드 스토리를 개시할때 주인공의 외견과 이름, 난이도(노말/하드), 모드(클래식/캐쥬얼)을 결정합니다.
또, 『풍화설월』 본편에서는 사관학교 내에서 자신의 반의 학생들을 지도해 교류를 다져 월말 「과제출격」에 임하지만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본편과 다른 게임 사이클로 전개합니다.
또, 본편에서는 다른 반의 학생들을 자신의 반으로 스카우트할 수 있었지만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고정 멤버로 싸움을 극복합니다.
쓰러져도 동료가 부활하지 않는 「클래식 모드」로 즐기면 보다 한층 긴장감을 맛볼 수 있을거 같네요.
전투맵에도 특수한 장치가 많아 전체적인 난이도는 본편보다 조금 어려운 내용입니다.
추가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추가 컨텐츠는 닌텐도e샵에서 판매중인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익스펜션 패스」를 구입하면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