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회줄이나 포켓몬 스토어 줄이나 다 사람 많음.
성별도 연령대도 다양하고 외국인들도 많음. 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양하게 들림
내 뒤에 줄 선 양덕 아재는 같이 온 여자분한테 트짹 #GameFreakLied 대해서 설명하더라
실제 체험 내용은 한참전에 외국에서 했던 물타입 체육관 그대로 복붙이었음
장점)
난 TV모드로 했는데 생각보다 기술이펙트는 나쁘지 않았긴 하지만
이게 아쿠아브레이크, 브레이브버드 정도만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짧은 치마랑 야청은 대놓고 캐빨 노리는 모션 많이 넣었더라. 귀엽긴 함
체육관 브금은 좆스다가 그래도 잘 만드니까 듣다보면 뽕참
단점)
체험회가 굉장히 교묘하게 구성됐다고 생각하는데 단색 배경인 체육관만 플레이 가능했기 때문임
문제되는 돌, 나무 같은 배경이나 갑툭튀 나무같은거 감추려고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그래서 프레임드랍이나 시간정지같은건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었음
더해서 메롱꿍(임프몬) 네이밍 실제로 보니까 이게 뭐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다이맥스는 이펙트 떄문에 쓸데없이 시간 잡아먹는 느낌이었음
설정 메뉴가 잠겨있어서 이펙트 끄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는데 레이팅 하는 애들은 메진,Z기술급으로 빡칠듯
그리고 포켓몬스토어는 ㅆㅅㅌㅊ 인형 많더라
나도 모르게 혹해서 2.8만원 지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