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크 라이트 사용하는 때는 맵이나 보이는 위치나 배치된 물건이 양쪽 방향에서 대칭이 안 맞을 때
무슨 말이냐면, 틀린그림 찾기와도 같은 원리임. 아래 그림 그리고 설명함
대략 맵 중에 가는 방향은 같은데 위처럼 길이 갈라져 있는데
한쪽엔 배치 되어 있지만, 반대 쪽 길에는 안 되어 있다면 80%는 다크 라이트로 비춰서 나옴.
이런식의 숨겨진 금액들을 찾는데 유용함
위 그림도 마찬가지로 대칭이 되어 있지 않는 부분은 대부분이 이렇게 다크 라이트로 밝혀야 찾는 부분이 많음.
아닌 경우는 간혹의 페인트도 있지만 보통은 서로 대칭인 경우가 많음. 뭔가 다르다면 항상 가지고 있는 것들로 다뤄보샘.
* 그 외에 다크 라이트로 감지되는 경우
- 바닥에서 벽에 가까이 깔려있는 카페트 (혹은 현관문에 깔릴만한 바닥 모양)
- 공중에 떠 있는 물건 (버그 절대 아님)
- 나열된 물건들 중에 그 사이가 비어있는 구조
- 같이 나열된 물건 중에 하나가 청소기에 반응이 없음
- 비밀 구간을 찾았는데 아무것도 안 보임
- 거울에 비춰졌는데 거울 바깥엔 안 보일 경우 (필수)
2. 원으로 된 건 무조건 청소기로 돌려보자
이 게임이 대부분 파이프를 이용한 부분도 있다보니 바깥으로 튀어나온 원으로 된 것들은 웬만큼은 회전이 가능하다.
특히 간판 위에 걸려 있는 원들은 전부 훑어보자
3. 부숴지지 않은 물건은 무조건 숨긴거 찾으라고 주는 물건이다.
진짜 간과하기 쉬운 부분. 간혹 청소기에 흡수는 안 되는 물건들이 간혹 있는데,
대부분은 이게 숨겨진 구간을 풀 때 엄청 필요한 열쇠나 다름 없다.
파괴가 안되지만 집어지는 물건들은 두가지 부류로 나눠진다.
첫번째 - 집어서 날릴 수 있는 물건
숨겨진 장소를 열거나 다른 위치를 뚫을 때 엄청 중요한 물건이다. 이런 물건들은 사라지거나 장시간 방치되면
알아서 원래 있던 자리로 물건이 돌아가는데, 개중에서는 키노피오도 포함된다.
이 물건들은 조준해서 맞춰서 부술수 있는게 맵 주변에 무진장 많은데,
특히 위에 매달려 있는건 무조건 이 물건으로 매달린 물건을 맞춰서 깨트려야 찾을 수가 있다.
키노피오를 구하면 그냥 엘베에 보내지 말고 이 쓸모 없는 새끼를 던지는 용도로 무한으로 쓸 수 있으니 잘 쓰도록 하자.
두번째 - 물건이 무거운데 날릴 수 없는 물건
이거는 부수기 보다는 하나의 열쇠같은 존재다. 이 부류들은 어떤걸 담을 수 있는 통이나,
물건을 특정한 위치에 배치를 해 숨겨진 구간을 여는데 굉장히 필요한 조건을 갖췄다.
이 물건들을 집은 상태에서 특정 위치에 다가가면 그 특정 위치에 X 표시가 뜨는데, 정답이므로 누르자. 그러면 숨겨진걸 찾을 수 있다.
4. 보석을 죽었다깨나도 못찾겠다 싶으면 그냥 다음 층으로 넘어가자.
답답해서 못 찾겠다 싶은 부분은 두가지로 나뉜다.
첫번째 - 그냥 몰라서 못 찾은거.
이거는 어쩔 수가 없는게, 사물들이 현실적으로도 움직여대니까
이게 맞는지 아닌지 현실감 쩌는 물리 엔진 때문에
간혹 자연스럽게 지나칠 수 있는게 많다.
한 층의 보스를 다 깨고 난 후에 적어도 2개만 놓치면 정상이고,
3개 이상부터는 당신이 간과한게 맞으므로 반드시 잘 둘러보자.
두번째 - 신기술을 아직 못 배우거나 새로운 변수와 관련 됨.
이게 제일 큼. 루이지 맨션 3의 문제점이기도 한 특징.
힌트를 줘도 모르겠다 싶은 부분은 무조건 이부분에서 걸린다.
하다가 보면 변수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간혹 이 변수가 지나간 구간으로 다시 돌아가서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다 깬 다음에 보석을 무조건 다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거의 끝에 다다랐을 때에도 남는게 있으면 그건 놓친것이지만,
중간 진행 중에도 끝까지 찾으려고 억지로 하다가 보면 시간 낭비이다. 천천히 생각하자.
그리고 변수가 아니더래도 이미 클리어 한 층은 다른 층으로 넘어가야
롤백되거나 새롭게 꾸며진 체로 바뀌어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각 층에는 부끄가 1마리씩 클리어한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5. 간혹 뜬금 없는 곳에 다크 라이트가 잡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G 주머니. 얘는 뜬금 없는 위치에서 감지되는데,
후반부에 이런 변수가 많기 때문에 한번씩 벽을 향해 다크 라이트를 켜보자.
살짝 지나쳐도 소리가 살짝 감지된다. 물론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결국 공략을 봐야 아는 부분도 있으니...
6. 모르겠다 싶으면 전부 청소해버리자.
집에서도 찾고 싶은데 못 찾는 물건이 있으면 방청소를 하다가 찾게 되는 것처럼,
이것도 모르겠다 싶으면 공간 안에 있는 전부를 빨아들여보자. 적어도 돈은 익히 뽑힐 수 있다.
7. 귀신이 아닌 잡 것들은 대부분 플래시로 한방에 보내버릴 수가 있다. (생선 제외)
황금 거미, 쥐, 박쥐들을 상대할때 굉장히 필요한 팁.
처음에는 빨아들일 수 있어서 빨아들이는 것으로 신경쓰다가
간혹 청소기에 끼이는 물건 때문에 빨아드리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럴 땐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것보다 원거리로 한방에 빠르게 황금몹을 잡을 수 있는 플래시가 제일 좋다.
사방에서 몰려오는 것들도 재빨리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플래시 사용이 정말 중요하다.
8. 지나가가 어려운 구간은 구이지로 연습이 가능하다.
물론 구이지는 문을 못 여니 본체가 직접 가야 하지만.
구이지는 영구 사용이 가능한 중요한 파트너다.
특히 체력 소모를 대신해주는데는 이만한 녀석도 없다.
바닥에 물만 없으면 목표점까지 도달하는 스테이지는 구이지로 사전 연습 가능하다.
단, 유령과 싸울 땐 무조건 본체로 싸워야 한다.
9. 항상 뒷구간 위치를 잘 보자.
플레이어가 보이는 방향에서 안 보이는 구간 중에 그 뒤로 보이는 구간은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는 위치이다.
특히 막힌 방향에 더 들어갈 수 있는 구간은 무조건 돈다발 구역이므로 쑥 훑어주자. 보이지 않은데도 그 안에서 돈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