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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인트 라디오 277회 중, 웨이포인트의 오스틴 워커는 게임 프리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주장을 했다. 그는 청중들에게 게임 프리크 직원들의 사기가 "언제나 낮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워커의 말이 사실이라면 스튜디오 직원들이 포켓몬을 잘라내는데서 유발된 반발을 의식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게임 프리크의 직원들이 6월에 그 결정이 발표되기 전에 그 반발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는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