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실전은 안해봤지만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이 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하나하나 알까면서 키워낸 애들인데

소실에서는 볼 수 없게 됨

그래서 내년에는 볼 수 있기를 기약하면서 뱅크에 재워두고 왔다

올해 초 연재글 싸다가 첫관장 담당일찐 해줘서 정들어버린 피죤투

"그"세대 챔리그 깰때 혼자 사천왕 세마리 싸먹어서 좋은기억 가득 기분좋게 키운 곤율거니

그냥 취향저격이라 키운 버섯

그냥 이뻐서 키운 무마

내 영원한 벌레타입 원픽 독침붕

스토리 불도저로 일 너무 잘해줬던 찌르호크

컨셉 너무 맘에드는 폴젯

동생 스토리 막힌거 깨주다 정든 이어롭

7세대 첫공개때 꽂혀서 나오자마자 잡아서 알깐 염뉴트

보닌 잼민이 시절 알포로 디펄할때 처음 고른 모부기가 너무 좋아서 중딩때 돈모아서 엑와사고 삼다수사서 처음 알까기해서 만든 토대부기

14년도때 깠으니까 벌써 5년째 함께하고 있다

얘로 엑와 2회차 스토리밀면서 참 정 많이 들었는데

다 두고와도 얘만큼은 챙기고 싶었는데

강제적으로 1년 쉬게 생겼다

포켓몬도 이젠 거의 1000마리 다되어가니까 디자인 구릴순 있는데

씨발 왜 잘만 키우던 애들을 뺏어가냐고

그 외에도 가지못한 애들이 수두룩하다

포켓몬홈 빨리 나와서 얘들좀 받아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