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시게루
낙하산으로 입사한 주제에
진성 꼰대 기질이라서
결과물이 마음에 안들면 얼마나 진행했는가 상관없이
그대로 엎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라고 함
젤다 야숨, 마더 3, 메트로이드 프라임 등이 이런 밥상 뒤엎기의 주요 피해작품으로,
발매 연기로 수많은 팬들과 개발자들을 고생시킴
전형적인 블랙기업의 꼰대새끼
오오모리 시게루
포켓몬 루비/사파이어부터 포켓몬 시리즈에 참여해서
현재 디렉터 위치까지 오른 근본있는 개발자
직원들이 비효율적으로 일하거나 개발에 고생하는 것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핑계로 게임의 완성도 부족을 해명해줌
혁신을 중시하는 그이기에,
매 시리즈마다 항상 실험적인 시도를 하며
메가진화 등 낡은 관습은 과감히 잘라버리기도 함
언론 플레이의 달인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멋들어지게 설명하여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하였으며
포켓몬 썬/문에서 거의 손을 안댄 울트라 썬/문을
언론 플레이만으로 엄청나게 팔아치우는 쾌거를 이룸
팬들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챙겨주는 참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