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만든 게임 중에서 가장 만화 같은(cartoon-like) 경험 중 하나 일 것이다. 모션과 애니메이션이 엄청나게 훌륭하고 사랑스럽다.
- 호텔 안에는 거울 트릭 같은 다양하고 훌륭한 트릭들로 숨겨진 작은 비밀 지역들이 아주 많이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 가라는거지?'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을 것이나 메트로이드 처럼 이후 열쇠나 엘리베이터 버튼 같은 것들을 통해 새로운 지역을 이곳 저곳을 탐험할 수 있다.
- 구이지는 중요한 요소로 협력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며 혼자서도 퍼즐을 풀기 위해 루이지와 구이지를 오가며 플레이하게 된다.
- 차근차근 모든 주변의 작은 요소들과 벽의 모든 작은 틈새까지 살펴보게 만드는 퍼즐 게임이자 어드벤쳐 게임이다. 당신은 재치나 퍼즐 해결 스킬 등을 이용해 살아남고 유령과 유령 보스들을 물리쳐야 한다.
- 서둘러 해치우는 (speed through) 타입의 게임이 절대 아니다. 보석등을 찾아 수집하기 위해 모든 단일 오브젝트, 식기, 옷걸이에 걸려있는 코트, 자동차 위에 얹어진 옷, 샤워 커튼, 침대보, 쥐까지 그냥 모든 것을 빨아들이게 될 것이고 친숙한 친구들을 다시 만나 퍼즐을 풀거나 몇몇 보스를 파훼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러 종류의 새로운 스킬과 능력, 툴 등을 해제하게 된다.
- 이 게임은 정말 정말 재미있고 닌텐도와 파트너쉽을 맺은 제작진은 이 게임을 정말 특별하게 만들기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다.
- 만약 당신이 다른 누군가와 함께 플레이한다면 당신이 화면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들과 상호 작용하는 동안 그가 얼마나 많은 인내심을 가져야할지 정말 궁금하다. 예를 들어 당구대에 놓여진 모든 공들을 구멍에 밀어넣어 작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등 실제로 화면에 보여지는 모든 단일 오브젝트들과 상호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건 보는 것만으로도 진정 귀엽지만 플레이어가 되면 움직이거나 밀거나, 빨아들이거나 다시 내뱉을 수 있는 수많은 작은 조각들로 가득찬 장난감 인형집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다. 호박이나 큰 멜론을 포함한 여러 물건들도 퍼즐 트릭들을 푸는데에 이용되는 일부분이며 이것은 정말 놀랍다.
- 루이지 맨션 3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닌텐도가 또 해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