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 멋..멋있네..
(N아 내꺼랑 바꾸자..)
영웅대 영웅으로
hero-to-hero로서 대결이다
결과는 나의 승리
게치스 등장
사실은 제크로무로 세계를 지배할거라고?;
N만 불쌍해짐
엔보다 약한주제에 어딜
최종보스는 다름아닌 이녀석이었네
N센빠이! 보쿠가 복수하겠다능!
잘가시게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나고..
N과 단 둘이...
N : 말해줄게 있어..
브금 갑자기 슬퍼지네...
"그때 너의 포켓몬의 대답은 정말 충격적이었어
너와 함께하고 싶다더라..
믿을 수 없었어.. 사람을 좋아하는 포켓몬이 있었다니..
사실 바깥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내 믿음은 더욱 불확실해졌어
만났던 모든 포켓몬들이 내 믿음과는 다르게 사람을 좋아했어"
N : "내가 포켓몬을 이해한다고?.. 말도안돼..
난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어
너가 많은 친구들과 포켓몬을 만났을때
이미 난 너에게 졌어
꿈이 있었다지?... Make it come true!
총평
초반부터 N과 게치스가 특유의 브금과 함께 등장할때 뽕이 오졌고 대화와 배틀을 통해 N과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유대감 형성할 수 있게 해준게 개쩌는듯. 적과 유대감 쌓는 스토리
이겜의 아쉬운 점은 만족스럽게 파티 6마리 다 못채우고 수댕이랑 원숭이로 다 뚫은것 정도. 매력적인 N은 있었지만 매력적인 포켓몬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