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하게 쓰려면 한도 끝도없는데
내동생은 남이 자기에게 잘해주는걸 너무 당연시 여기고
그에대새 고마움이나 미안함도 못느끼고
자기가 하고싶은거에 방해되면 그사람이 자기한테
뭘해줬건 어쨌든 지가 피해자인줄아는 사이코패스 새끼임
그와중에 도박충 새끼라 토토 사다리 섯다 포커등
손안댄게 없었고 나중에 보니 여기저기 빌리돈만
천만원이 넘었음 그거 지가일해서 갚겠다해서
고소당하고 경찰조사받는거 어머니가 몇백씩 마련해서
겨우막고 나니까 그걸로 끝이고 4개월을 일안하고
집에서 돼지새끼마냥 백수짓하고 밥만축내던 병신새끼였음
결국 엄마도 한계가 오고있어서 뭐라 말을했나본데
갑자기 이돼지새끼가 자기 숙식되는 조선소가서
일할테니 차비겸30만원을 달라고 했다고함
물론 엄마는 거절함 뭘믿고 이 살만찐 돼지가 조선소에서
일한다는 건진 모르겠는데 양심이란게 존재하질 않는것 같았음
그리고나서 오늘 아니 이제 어제구나 내가 밖에 친구보러
잠시 몇시간 나간사이에 엄마한테 또 전화를 했나봄
한다는 소리가
"나는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쫄쫄 굶고있는데
형은 지먹을거만 사와서 먹는다 어쩌고저쩌고
엄마가 차비를 안주니 내가 일도못하고 있다"
이런 개소리를 주구장창 했나봄
오해할까봐하는소린데 나는 저새끼한테 1도 돈받은적이없고
이새끼 백수 2달차까지 내돈으로 이새끼 밥 같이먹였음
근데 일안하고 빚은 엄마가갚게하고 있으니 좆같아서
밥같은거 안챙겨주고 니알아서 해라 했거든
그게 지는 좆같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다음에 무슨일이 있냐하면 이새끼가
나없을때 내 닌텐도 스위치 박스까지 다챙겨서
집나가서 도망감
나가고나서
"내가 돈달라는 부탁을 안들어주니까 이런거다
이제 이걸로 끝이고 엄마나 형이나 연끊고 보지말자"
이러고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 혹시 돈다쓰고 집에기어들어올까봐 도어락
비번 바꿧다 이거 친동생이라 절도로 신고도안됨 ㅋㅋㅋㅋㅋ
부산 용인고 출신 96년생 이윤승
어디가서 살던 넌이제 내동생 내가족 아니고
제발 비참하게 살다 비루하게 굶어 뒤졌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