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8

Lovelive Final Day.2
~DCinside LoveLive gallery~

 

아장아장

 

드디어어….

 

그래…그대로…앞으로 조금 더!

 

지지 마!

 

걸을 수 있어!

 

걷고 있어. 걷고 있다고!

 

어떤 느낌이야?

 

뭐, 내가 도와준 덕분이네.

 

보, 보고 싶은데…!

 

고마워, 마키 쨩!

벼, 별말씀을.

 

야, 듣고 있어?

 

아! 오늘도 와준 거야? 고마워!

 

니...니코!

 

이거 좀 봐! 걸을 수 있게 됐어!

 

여러분 안녕!

 

만나는 건 되게 오랜만이네요!

 

서니데이송 라이브, 모두 봐줬으려나?

 

하라쇼!

 

최고로 즐거운 라이브였죠?

 

그치 그치?

 

니코니는…모두와 노래해서…엄청 해피했어 니코!

 

린도야!

 

해외에서도 변함없이 호노카 쨩이 미아가 되거나, 고생했었지?

 

아, 아니야! 그건 모두가 날 두고 가니까…

 

곡 만들 땐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해서 재밌었어.

 

이런 건 어때?

 

모오―-↗!

 

모두는 어느 라이브가 제일 좋았어?

 

음…음…

 

그렇구나.

 

의상도 모두와 함께 열심히 만들었어. 어땠어…?

 

고마워!

 

가사는…어떠셨나요…?

 

기뻐요!

 

그.으.런.데.

 

오늘도 모두에게 질문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저희 또 라이브가 있는 모양이에요.

 

근데, 어디서 하는지 모르는 거에요.

 

가르쳐주세요!

 

!

 

히에에에에에에엑?!?!

 

두…둠…?

 

너 못 들었어?

 

또…또 한 번 말해줘!

 

돔?

 

진짜로 진짜로…돔??

 

저기, 모두들, 이거 거짓말 아니지?

저기, 모두들, 이거 거짓말 아니지?
성대한 몰래카메라 아니지?

거짓말이몬, 와시와시 한데이?

듀…듐…??

 

하나요, 너무 당황하는데...

어~~~이!

 

너희들...

 

호노카들끼리만 라이브하다니 치사해!

 

우리들도 라이브에 참가하고 싶어!

 

물론! 지금 눈앞에 있는 모두도 그렇지?

 

괜찮아! 유키호들도 할 수 있으니까!

 

중요한 건, 즐긴다는 마음!

 

그래, 즐겁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만 있다면!

 

분명!

 

우리들

 

어디든 갈 수 있어!

 

자! 때는 왔어!

 

우리들도 스쿨아이돌!

 

그 마음을 지금 하나로!

 

러브라이브!는
2010년 5월 29일에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2월 19일

 

저희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모두의 성원과 꾸준함을 통해

 

냥~!

 

앞으로 등을 밀어주었어!

 

한 걸음, 한 걸음, 꿈의 스테이지로!

 

그리고!

 

마침내, 우리들!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우리들의

이루어져라, 우리들의 꿈!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나, 둘~

 

μ's 입니다!

 

뮤즈 파이널 러브라이브!

뮤직 포에버에…!

어서오세요~

 

이야~ 도쿄 돔 2일 째!

응!
/네-

설마 진짜로 이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곤…

설마 진짜로 이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곤…
어제 1일 째를 보냈는데도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

 

오늘도 잔뜩, 위에까지 관객이 있어!

오늘도 잔뜩, 위에까지 관객이 있어!
/ 대단해~

뒤에도 있는 거지, 오늘도~

고마워요~ 뒤에도.
/ Pile : 라이브 뷰잉도!

 

그래

 

이 도쿄 돔 뿐만이 아니라 일본 전국

그리고 세계에도 라이브 뷰잉으로

수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고 있으니

Hello~?
/ 라이브 뷰잉 여러분~!

 

Hello? Hello~

회장의 열기, 닿고 있으니까!

 

자, 그런고로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이쯤에서

저희의 자기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듯이,

하나요 쨩부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첫 타자를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죄송하네요.

 

다레가 다스케테~!

 

감사합니다. 코이즈미 하나요 역
쿠보 유리카입니다!

 

무려!

 

듀…

듀…듀므데스요~!

잘 됐다. 나왔네요. ?

잘 됐다. 나왔네요. ?
/ 나마듀므다!

나마듀므를 내봤는데요,

이런 대단한 회장에서

이렇게 대단한 멤버와

이렇게 대단한 러브라이버 여러분과 함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오늘의 라이브가 최고가 되기 위해!
여러분, 다치지 말고, 다치게 하지 말고.

힘찬 마음을 갖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즐거워지는 시간이 되도록 해요!

오늘은 힘차게!…

다라르

아, 에…(#$%!)

 

다리올라 아

다리올라? 다리올라~

다들 다리 올릴 것 같잖아~

 

…힘차게 달아올라 봅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 도쿄 돔의 여러분~!

 

라이브 뷰잉 여러분~!

 

준비는 되셨습니까~ 갑니다!

린쨩이라고 하면~?

 

우~ 오늘도 대단한 옐로우네요!

우~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기대하고 계셨나요?

 

오늘을 위해서 여러가지 힘내왔죠?

 

여러분도. 그렇죠. 그 여러분이 잔뜩 이 날을 위해서
뛰어넘어 왔던 것들이나 힘내왔던 것들을,

그 한 층 더, 모두가, 뭐라 그래야 할까
힘낸 것들을 이끌 수 있도록

저희, 오늘을 열심히 준비해 왔으니까

잔~………

뜩!

즐거운 라이브로 만들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여러분 그거 하죠.

갑니다~?

모두와 다같이!

냥~냥~냥~

호시조라 린 역, 이이다 리호입니다!
오늘, 잘 부탁드려요~!

 

도쿄 돔의 여러분~?

 

그리고~

라이브 뷰잉 여러분~?

 

갑니다?

마키쨩…듀므다!

 

어제에 이어서 놀라울 정도로 꽉 차있네요.

어제에 이어서 놀라울 정도로 꽉 차있네요.
감사합니다~!

 

네, 오늘은 있는 힘껏 저희도 즐길 거니까

그리고, 잔뜩 돌 거니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끌어안는 기분으로 갈 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니시키노 마키 역, 파일입니다!

 

네!

 

도쿄 돔의 여러분!

 

그리고, 라이브 뷰잉으로 보고 있는
세계 곳곳의 여러분!

 

저의 사랑의 화살을 받으면…!

우!

우! 하고 말해주세요!

 

갑니다.

 

모두의 하트 뚫어버리겠어!

러브애로우~

러브애로우~슛!

 

GOD Pile : 우우웃….

 

최고의 우, 고마워!

 

오늘, 2016년 4월 1일

 

평생 잊을 수 없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하루로 만듭시다!

모두 다 같이!

즐겁게 보내자구요!

소노다 우미 역, 미모리 스즈코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우리들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어떤 꿈이든지 이뤄낼 수 있어!

지금 그런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지금껏 살아온 시간 중에서

최고의 날이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모두도 마지막까지

모두도 마지막까지 즐겁…게.

모두도 마지막까지 즐겁…게..나.아.가…

호노카~

 

(갸아아아아악!)

마지엔젤 : 겨우…겨우 말했는데…

 

모두도 마지막까지 즐겁게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다시 한 번 말해두겠습니다.

 

장시간의 라이브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마지막까지 스태미너를 남겨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즐길 수 있게,

그 말로 여러분에게 기합을 불어넣어요!

갑니다! 도쿄 돔, 그리고 라이브 뷰잉의 모두들!

갑니다! 도쿄 돔, 그리고 라이브 뷰잉의 모두들!
그리고 세계의 모두들!!

세-노!

파이토다요!

응! 파이토다요!

오늘은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역, 닛타 에미입니다!

마이크 고치는 거 깜빡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나미 코토리 역, 우치다 아야입니다.

 

에…

고맙습니다.

힘내서 말하려고 하니까-

 

항상 하지 않는 자기소개를 어제 해봤는데요.

의외로 기뻐해주신 거 같아서,

오늘도 힘내서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뭐든 기분을 내주시면 됩니다.

딱히 정해놓은 건 없으니까.

 

그러면, 도쿄 돔의 여러분~

 

미안해,

간다, 또 한 번 갈 거야!

 

달아오를 준비는 됐나요…?

 

미안해. 미안...

괜찮아, 괜찮아..

 

미안해!

 

달아오를 준비는 됐나요~?

 

달아오르지 않으면…?

 

코토리의 간식으로 해버릴 거야?

 

고마워.

 

오늘은, 조금, 힘낼게요.

 

모두의 성원으로 도와주세요.

 

오늘은 발가락부터 머리 벼슬 꼭대기까지!

미나미 코토리를 연기하고자 합니다!

미나미 코토리 역, 우치다 아야입니다.

미나미 코토리 역 우치다 아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도쿄 돔의 여러분~!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입니다~!

 

모니터 뒤의 여러분도…!

 

고마워~

그리고, 라이브 뷰잉 여러분도!

 

오늘은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즐겨봅시다!

 

그런고로, 언제나의 그거, 하려고 해.

 

전력을 다한 소리, 들려줘.

 

카시코이 카와이이~?

 

하라쇼~!

 

리허설 같은 건 이 9명과 해왔지만,

마음은 언제나 18명이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까지 즐겨봅시다!

 

도쿄 돔의 여러분~!

 

그리고, 라이브 뷰잉 여러분~!

 

갑니다~!

 

노조미 파워 잔뜩!

잔~~뜩 주입!

하이~푸슛!

 

스피리츄얼 하구마~

 

오늘은 그냥 가진 힘 전부를 다 내서,

노조미와 함께

마지막까지 달려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따라와주실 건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입니다!

 

도쿄~돔~의 여러부운~?

 

그리고, 라이브 뷰잉 여러부운~?

 

힘차게 갑니다?

그러면 여러분 다같이~

 

감사합니다!
야자와 니코 역, 토쿠이 소라입니다!

 

이야 도쿄 돔은 진짜로 커!

그리고, 오늘은 4월 1일로

도쿄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정말로 멋진 날에!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돼서 정말로 기쁩니다!

에, 마지막까지!

여러분 달아올라서, 있어주세요!

괜찮은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자, 그런고로

오늘은 있는 힘껏

마지막까지 즐겁게 가봅시다!

 

스쿨아이돌 프로젝트
“모두가 이루는 이야기”

 

모두의 응원이 있었기에

모두의 응원이 있었기에
모두와 꿈을 이뤄온 뮤즈.

 

캐스트와 함께 뮤즈의 6년간의 궤적을 돌아보다.

 

2010년 6월 전격 G’s매거진에서 프로젝트 스타트

 

“모두가 이루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2010년 8월 1st 싱글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발매

 

이것이 아직 그룹 이름조차 정해지지 않은
그녀들의 첫 활동이 됐다

 

그리고 이 싱글엔 첫 애니메이션 PV가 수록됐다

 

잡지에서의 독자투표로 그룹명 ‘뮤즈’가 결정

 

" 뮤즈 " 명의로 2nd 싱글 ‘Snow halation’ 발매

 

이 시기의 뮤즈 성우진의 첫만남

 

멤버 모두가 만난 게 아마
Snow halation 곡을 위한 사진 촬영이었어요.

뒷 자켓 촬영 때문에 모인 걸로
처음으로 전원과 만나서

스튜디오에 도착하니까
잔뜩 “처음 뵙겠습니다."
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래서, 어떡하지…? 같은.
어디 앉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라…
다른 사람과 말하는 인상이 전혀 없어서

 

엄청 낯가림을 발휘해서…

 

엄청 낯을 가리는 편이라서.

 

낯을 가리는 편이라.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 뮤즈의 멤버는
다 '꽤나 낯을 가리는 사람들이 모였구나…'
하고 생각돼서.

 

저도 좀처럼 제 쪽에서
먼저 말 거는 걸 잘 못 해서
계속 한 사람 한 사람 관찰하고 있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상이랄까
그런 게 진짜 거의 없어서

 

가져온 잡지의 사진을 보고
아, 그러고 보니 이런 사람도 있었던 거 같기도…같은

 

뭔가 그 시절에는…아무도 몰라서…
설마 그 날의 만남이…

오늘 여기까지 이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네요.

그날의 진짜 초대면의 첫 날에는.

 

뭐랄까요, 각자 분야가 다른 활동을 하고 있던
모두가 모인 공간이라고 할까,

특히 저에게 있어선 데뷔작이어서
진짜 첫 경험인 것 뿐이어서…

 

긴장했다고나 할까, 하는…

기억 밖에 없네요…

네, 그리고 계속 촬영 중에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가 흐르고 있어서,

 

뭐랄까, 신기한 감각이었네요.

 

시작돼, 는 건,가…같은.

 

멤버들이 생생히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진
애니메이션 PV는

댄서가 실제로 춤추는 영상을 토대로
2D작화와 3DCG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애니메이션 PV에 대해서

 

저는 엄청 애니를 좋아하는 오타쿠였어서
“어쩜 획기적이냐” 같은 기분으로 굉장히 감동해서

 

다 된 거 보니까, 뭔가 모두가
엄청 생생하게 춤추고 있는 걸 보고

와 대단해, 살고 볼 일이네, 하고 생각했네요.

 

정말 그 러브라이브라는 작품의 그…

첫 기획서라고 할까요, 그거 봤을 때,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기획이
또 있나 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근데 대체 어떤 것이 될 것인지는 모르고 있었어서

그래서 실제로 “이런 겁니다.”하고 PV를 보여주셨을 때

아, 기획서에서 봤던 게 정말로 현실이 되었어!
하고 생각해서, 뭐랄까

앞으로 또 무언가가 새롭게 시작되는구나
하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2011년 2월, 유닛명 독자투표 개시
그리고 3 유닛 탄생.

‘Printemps’ ‘BiBi’ ‘lily white’라는
유닛으로 차례차례 싱글 발매

 

2011년 8월 뮤즈 3rd 싱글
‘여름 빛 미소로 1,2,Jump!’ 발매

 

CD 발매를 거듭해 한 발자국 씩 앞으로 나아간 뮤즈

 

그리고 12월 드디어

그리고 12월 드디어
뮤즈의 첫 라이브가 개시된다.

 

당시의 프로젝트에 대한 마음

 

그때는 설마 그 댄스를 저희들이 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했고…

라이브라든지 할 거라고도 생각하지 못 했고…

애니메이션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꽤나, 러브라이브는

저, 참가하고는 있지만, 뭔가, 그, 우미 쨩, 만이 그

잡지라든지 계속 나오고, 안의 미모리 스즈코는, 그

어디까지나 노래하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라는
느낌이란 인상이었네요.

 

영문도 모른 채였다고나 할까,

일단 하긴 해야지, 라는 느낌으로

또 춤춰본 적이 없어서 그에 대한 불안이라든가

긴장 같은 건 있었는데

해본 적 없는 것을 해보는 것도 꽤나 즐겁네

라고 생각하거나, 하면서, 보냈네요.

 

노래할지도 모른다, 춤출지도 모른다, 하는

소문은 들리고 있었어서…

소문, 정도로.

근데 설마, 이렇게 격렬하게 춤추게 될 줄은…

조금도 생각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즐기고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자 그런고로 뮤즈, 갈아입었습니다!

 

모귯또 의상이다~

 

네, 그렇습니다. 긴 시간이 흘러서

모귯또 Love로 접근 중의 메이드 복이

 

저희들의 의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어떠신가요?

 

그립네~

 

그립지

 

그리웠어~

 

좀 그렇지, 부끄럽네.

 

부끄러워.

 

어울리나요?

 

기쁘다~

 

역시 새로운 의상 입고 나오니까

조금 우리들도 긴장되지?

그래서 뭔가 모두가 이렇게 얘기해주니 기뻐. 고마워~

 

고마워~

 

네 그런고로

라이브 개시부터 싱글 곡, 6곡을 들려드렸는데요.

아, PV 붙은 걸 말이죠.

네, 6th 싱글 뮤직 스타트까지 들려드렸습니다.

네. 귀여운 뮤직 비디오가 딸려있는 싱글은 물론, 물론이지만요.

러브라이브는 애니, TV 애니에서도 엄청 많은 곡이 늘었어요.

그렇지

 

정말 셀 수가 없어

셀 수가 없어?

셀 수 없어.

셀 수 없을 정도로

곡이 늘었지?

늘었어~

잔뜩이야 잔뜩

곡이 잔뜩 있어.

 

정말 좋아하는 곡들 뿐이라, 고르기 어렵지만,

네, 이어서는 애니의 곡들을 메들리로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쪽도 달아오르고 있나요?

 

3루!

 

이쪽이 왼쪽인가~ 이야 도쿄 돔! 넓네요! 진짜로!

 

위에도, 대단해~

 

머단해!

위에까지 정말 잔뜩이야. 감사합니다~

 

이렇게 넓은데도 저 끝까지 느낄 수 있다는 게 대단하지.

확실히, 전부 가깝게 느끼고 있어요~

 

그게 모두의 얼굴이 보인단 말이지.

 

정말로. 봐. 손 흔들어달라고 하고 있지?

 

다 보여, 다 보여.

 

네, 그런고로

애니의 곡들을 메들리로 들려드렸습니다만

계속해서 애니의 곡은 이어집니다. 즐겨주세요!

 

모두도 힘내! 고마워요!

고마워요!

 

갑니다!

 

고마워요!

 

모두들~

 

대단해~~!

 

2012년 2월 19일

 

뮤즈 첫 원맨 라이브

뮤즈 첫 원맨 라이브
“러브라이브! 뮤즈 퍼스트 러브라이브!”

뮤즈 첫 원맨 라이브
“러브라이브! 뮤즈 퍼스트 러브라이브!”
요코하마 BLITZ에서 개최

 

뭐랄까요...사람 많이 오긴 하려나...하고 불안해했어요.

 

완전 나가기 직전까지 진짜 아무도 없는 거 아냐? 하고
아마 다들 그런 생각 했었을 거에요.

뭐랄까, 그만큼 처음부터 불안도 많았어서

 

뭐가 불안했냐고 물어보시면
그냥 전부 다 불안해서

그저 그냥 지금, 해야만 하는 것을 해야겠다!

이 안에서 최대한 힘내야겠다!

라고 정말로, 그런 기분만으로 섰던 무대 아니었나...

 

근데 당일에 그...어둠 속에서

암전 속에서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의

그, 인트로가 나왔을 때

객석에서 우와아아, 하고 엄청나게 그냥

땅울림 같이 환호가 들려와서

 

그렇게나 많은 관객이 와주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서

지금도 그때의 수많은 사람들이 소리질러준

그, 보라라라로 선 그날 하루의 경치라고 할까

잊을 수가 없어요. 심지어 지금도 눈만 감아도 떠올라요.

 

그때부터는 그냥, 뭐라 그래야하나,

불안보다는, 봐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제대로 노래하고, 춤춰서 연습의 성과를 내자! 같은 기분으로

인트로에서 변했어요.

 

와주신 사람들의 실제 소리라든지

존재를 느낀 순간에 긴장감은 어딘가로 날아가버려서

종종 러브라이브의 가사에서도

‘우리들의 지금’이라든지, ‘우리들의 무대’라든지,

‘우리들의 시간’ 같은 가사가 나오는데요

그것을 뭔가, 느끼게 되어서 엄청 즐겁게 되었어요.

 

이때 처음, 애니메이션 PV와 동일한 안무를 성우진이 선보였다.

 

뭐랄까,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 될 거 같다, 는

기분이 그때는 있어서, 하지만 그게 뭐랄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로 이어질 거라고는

이땐 일절 생각지도 못 했던 데다가

어쨌든 사람들이 기뻐해줬으면 좋겠다.

역시 실사판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맡고 있는 역과 동일한 움직임이 된다는 것만으로 뭐랄까

새로운 것을 저희들은 도전해서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기분이 있었어요.

 

관객 분들의 그, 반응이라고 할까,

라이브에 몸을 던지고 시작됐

라이브가 시작됐습니다, 했을 때의 기분이

 

라이브가 진행되는 사이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고,

퍼스트 라이브가 끝났을 즈음에는, 뭔가

그, 러브라이브라는 작품을
라이브를 하기 전과 끝난 직후에, 뭐랄까

다르게 보게 되어서

 

뭐랄까...러브라이브, 뮤즈의 라이브가 하나의 입구가 되어서

더욱 굳어지게 된 순간이라고 할까

 

여기서부터 불이 붙은 것 같다고 할까

 

그래서 압박이나 불안보다 이제 시작이다, 라는
기분이 저는 더 강했어요.

 

전 18곡을 전력으로 선보인 뮤즈

 

이 라이브에 다다르기까지는
멤버들의 도전의 나날이였다...

 

러브라이브! 뮤즈 퍼스트 러브라이브!
까지의 나날

 

그렇네요, 이 때에 라이브에서

지금까지 냈던 싱글 곡들로 춤추게 될 겁니다, 라고 들어서.

에? 못 들었어- 하고 생각해서 깜짝 놀랬었네요.

저희가 노래하도록 안무를 붙인 게 아니고

그, 프로 댄서 분의 움직임이 찍힌 PV를 보고 춤추는 걸로

즉, 저희가 프로 댄서 분과
똑같이 춰야만 한다는 걸로 돼서....

 

이야,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자연스럽게 그, 그 전까지 있던
싱글의 댄서 님의 영상 같은 걸 받아서

계속 구간 반복 해가면서
여기는 이렇게, 여기는 이렇...에?

오른쪽, 왼쪽, 어느 쪽이야? 같은.

비디오 보면서 댄스 연습을 하면
반대로 되거나 해버려서

어라? 아, 여기는, 잠깐,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같은 느낌으로.

이렇게 혼자서 주의 깊게 보면서 해서.

 

모두 지금까지 노래하고 춤췄던 것을 본업으로 삼지 않고 살아왔었기에

진짜, 잔뜩 연습해서 안 되는 것도 되는 것도

서로 보여주는 시간을 보내서

진짜 거기서 서로 거리가 가까워졌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뭔가, 그거야말로 이게 아냐, 이게 아냐, 하는

이야기들을 정말 잔뜩, 세트리스트 하나라 할지라도

모두와 이야기를 나눠서, 계속 이야기를 나눠서 해왔으니

앞으로도 힘내자! 하는 동료의식이 거기서 생겼다.

생긴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2012년 8월, 첫 라이브로부터 불과 반년 후
‘Animelo Summer Live 2012 -INFINITY-’에 첫 참가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의 대무대에서
뮤즈는 ‘여름빛 미소로 1,2,Jump!’ 한 곡을 선보인다.

 

첫 애니서머

 

애니메로 서머...애니서머에 나갔을 때
회장이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였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원맨으로 몇 번이고 서게 해주셔서

2번인가, 2번이나 서게 되리라곤
이때는 진짜로 생각도 못 했었고

 

수많은 사람들에 압도되어버렸어요. 정말로

에, 이런 곳에서 퍼포먼스 해도 되는 건가? 하고 생각했어요.

 

아직 TV 애니화 전에 나가게 해주셨단 것도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었고

그치만 뒤의 큰 스크린에서
나츠이로 때의 멤버들이 비추는 거에요

애니메이션의

 

그게 굉장히 마음이 든든해서, 같이 서준다고나 할까

아니 이 뮤즈 멤버들을 보면

애니메이션의 멤버를 보면

괜찮아, 전부 깜짝 놀랄 거야, 하고 생각해서.

 

아직까지 러브라이브라는 작품을 모르시는 분들께

애니메이션과 똑같은 안무를 춰 보인다...

 

성우가, 하는 부분이 정말로 대단한 것이구나. 라는 걸

저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어서

“어때!”라고 할까 “봐봐!”라고 할까 “대단해!”라고.

빨리 발견해줬으면 좋겠다, 러브라이브라는 작품을..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자, 코토리 쨩, 하나요 쨩! 간다~!

 

좋아, 간다~

좋아, 간다~
/간다!

 

출~발!

 

감사합니다~

 

저희는

하나, 둘!

쁘렝땅입니다!

 

이야~어제도 압권적인 야채스틱이었지만

오늘도 또! 완전 건강하네, 하나요 쨩!

그렇지? 무척...아, 배가 고파져버렸어....

괜찮아? 라이브 전에 제대로 먹었어?

떡 먹긴 했는데....

그렇네. 오늘 다같이 떡 먹었지?

응. 떡 먹었어.

어라? 뭔가 괜찮아진 것 같기도.

다행이다~

 

배고파지지? 이 색깔.

맞아

 

모두 좋아. 건강해.

마요네즈 뿌리고 싶어지지~?

뭔가 그러니까 뒤쪽이 마요네즈로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네, 그런고로, 유닛 코너 시작됐습니다!

 

네

 

첫 타자를 저희 쁘렝땅이 맡게 되었는데요,

여러분, 이 의상 본 기억 없으신가요?

 

네 맞아요. 그 와오와오 파워풀의 자켓에 있기도 하지만

실은 유닛 싱글로서 처음 발매한 러브 마지널 때에

모두가 입고 있던 의상을 이번에 만들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우리도 기쁘지?

맞아. / 기뻐.

새롭게 이렇게 입게 되어서, 웃치는 배까지 내놓고 말야.

진짜다

진짜로, 진짜로 제일 처음의 쁘렝땅이 너무 좋아서

이벤트도 처음 쁘렝땅으로 했었고

맞아, 그리고

기왕 재현하는 거라면 배꼽까지는 내놓지 않게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달라 해서.

 

조금 위에라면.

맞아. 그게 배꼽까지 내놓으면, 조금, 그치?

좀, 어른이니까 말야.

아, 그리고 바지 의상은 코토리로서는 처음이어서 대단하지.

그러네!
/ 이거도 있어요.

 

그래요. 실은 러브라이브로서, 러브라이브 과외활동에서

처음으로 이벤트를 했던 게 이 3인 쁘렝땅으로서, 의

이벤트여서 그땐 말야, 관객이 80명이었어.

맞아. 딱, 딱 여기 가운데만큼 밖에 없었어.

맞아, 여기서, 여기 무대만큼이 끝이었어.

매놓은 공간(아레나 1/4 칸) 에 들어갈 정도만큼

그런데 지금 봐봐! 엄청나!

고마워요~!

네, 그런고로 유닛 코너도 달아올라볼까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기운차게 팟! 하고 달아올랐으니까
조금 멋있는 곡도...

그렇네요. 오늘은 멋진 쁘렝땅이니까.

그렇네요. 오늘은 멋진 쁘렝땅이니까.
/ 에미츤 너무 멋있어.

에미츤 너무 멋있어.
/ 조금 그, 에미츤 너무 멋있으니까

조금, 조금 멋있지?

네, 그래서 멋있는 곡도 하고자 해서 부디 여러분
그런 마음으로 제대로 준비해주세요, 마음의.

그럼 다음 곡 들어주세요.

 

다음은 이 곡!

 

감사합니다~

 

찾아왔습니다. 저희는~

릴리 화이트입니다!

 

릴화 기다리셨나요? 여러분~

 

저희 이 풍선 의상으로 엄청 높은 곳까지 올라왔네요.

 

이거 엄청 나~ 전신이 풍선이야.

 

따뜻하지?

맞아, 근데 오늘은 뜨거운 정도네, 조금.

그렇네.
/ 뜨거워.

근데 날 수 있을 것 같지?

날아버려?

날았어!

날고 있어!

Fly high 하고 있어.

 

대단해, 여기까지 오니까 위쪽도 잘 보여!

어이~ 모두들!

대단해~

대단해~
/가까워

정말로 이 풍선을 타고 위쪽까지 날아가고 싶지?

진짜야!

진짜야!
/ 맞아.

근데 잘 보여요. 여기까지 오니까. 모두 감사합니다.

 

그런데 벚꽃이 만개했죠! 도쿄!

In Tokyo!

분명 라이브 뷰잉 하는 해외 쪽에서도
벚꽃이 핀 곳이 있기도 하겠지?

그렇네.

역시 일본의 봄이라고 하면 벚꽃이지?

그렇지.

오늘부터 신 사회인이라든지
신 학년이라든지 되는 사람이

잔뜩 있는 거지?

분명 이 러브라이버 중에서도 잔뜩 있을 거야.

오늘 분명 입사식이라든지
끝나고 온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

 

그런 사람들의 축북을 담아서 말야

축북을 담아...

축북을 담아...
/ 축복을 담아서?

축복을 담아서

그러네 모처럼 벚꽃이 만개했으니까, 모처럼이니까

이 돔 안도 오늘 벚꽃으로 꽉 채우고 싶은데.

자, 그럼 손에 든 빛나는 거를 핑크나 흰색으로 해주세요!

올벚나무려나. 작은 놈이려나.

자 그럼 그거를 등 뒤에 숨겨!

안 보이게 해!

좋아!

아직 조금 보여.

아직 조금 보여.
/ 조금 튀어나왔지.

큿승, 큿승 조사관이 봐봐! 제대로

제대로 숨겨!

지켜보고 있으니까 말야.

지켜보고 있으니까 말야.
/ 괜찮겠지.

괜찮아 보이나요?

응, 괜찮아 보입니다.

네.

그러면 저희가 그 전설의 꽃 피우는 언니가 되어서

응

뭔가 조금 원본이랑 다르지만

꽃 피우는 ‘언니’! 가 돼서

꽃 피우는 ‘언니’! 가 돼서
/ 언니지

돔에 꽃을 피워볼까?

돔에 꽃을 피워볼까?
/ 좋아!

그럼 우리가 빙글~하고 손가락을 가리키면 모두...

팟! 하고 꺼내줘.

팟! 하고 꺼내줘.
/ 팟 하고 꺼내...

팟! 하고 꺼내서...

오늘 하나 더 하고 싶은 거 있는데.

오늘 하나 더 하고 싶은 거 있는데.
/ 아, 그러네 팟! 하고 꺼내서

그 벚꽃을 말이지, 살랑살랑살랑살랑~
해줬으면 해!

해줄래? 괜찮아?

 

그 살랑살랑은 제대로 우리가 손을 와아-하고 할테니까

그 꽃 피운 쪽부터 와아아아-하고 해줘.

 

좋아! 그럼 가볼까. 모두 숨겨 줘!

 

그럼 가봅시다.

그럼 가봅시다.
/ 응.

하나, 둘!

돔에 꽃을 피우자!

좀 더 좀 더!

위에도 위에도 위에도!

아직, 아직. 아직!
아직 부족해, 아직 부족해. 아직 부족해!

살랑살랑살랑살랑~

그리고 그거를

살랑~

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대단해!

고마워!

예쁘다~

아름답지?

고마워 모두들.

고마워 모두 협력해줘서.

 

진짜로 예뻐.

 

그럼, 돔의 벚꽃도 살랑살랑한 참이니.

릴리 화이트의 다음 곡. 들어주세요.

 

G

GO

GOD

 

도쿄 돔-!!!!!!

도쿄 돔-!!!!!!
/ 간다!

비비입니돠~

불타올라보자!

 

늠-름마루.

 

간다~~~~~~!

최고이자 최고의 콜 들려줘---!!

 

모두의 비비 파워를 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비비입니다!

 

그런데

좋은 경치야~니코!

 

대단하네~

근데 좀 더...모두의 쪽으로 가고 싶다...

참~마키는~외로움쟁이라니까~!

이거, 안 내려가!

안 내려가 어떡해! 왜 안 내려가! 어떡하면 좋지?

내려 줘!

설명하지. 이것을 내리기 위해선
비비 파워가 필요한 것이다...

설명하지. 이것을 내리기 위해선
비비 파워가 필요한 것이다...
/ 비비 파워?

 

모두의 비비파워를 모아서 이것을 지면으로 내리자?

알겠어.

자, 비비 콜. 저희가 비비! 라고 할 테니까 모두 따라해 줘!

가끔은~에리치가!

에?

 

갑자기 긴장이 흐른다.

 

그럼 언제나의 니코를 본받아서 열심히 해볼게!

모두 잘 부탁해!

 

간다.

비비!

 

비비!

 

비비비빕비!

 

마키 부탁해.

마키 부탁해!

비비!

 

비비비비비!

 

비-비비비비비비!

 

니코쨩!

비비빕비!

 

비비빕비!

 

비비비비비비비비비?!

 

비비-!

비비-!
/ 도착했다!

 

대단해.

대성공이었지?

대성공이었지?
/ 제국 같아.

 

이야 모두의 비비 콜 대단했지?

니코의 비비 콜은 역시나 진짜란 느낌이 드네.

설마 말이야, 이 계속 해왔던 콜이 곡에 들어갈 줄은 몰랐지.

설마 말이야, 이 계속 해왔던 콜이 곡에 들어갈 줄은 몰랐지.
그렇지.

모두 콜 고마워~

고마워~ 즐거웠어!

 

이야~

역시 비비의 곡은 즐거워서 좋네.

즐거워~

역시 코믹 유닛.

에?

잠잠잠잠~

잠잠!

잠잠잠까안~!

왜 그래 하라쇼?

 

코믹 유닛 아니지 않아?

에, 그럼 뭔데?

모델계, 멋쟁이 유닛 아니었던가?

모델계, 멋쟁이 유닛....?

그랬어, 그랬어.

뭔가 그런 기억도 살짝.

그렇네.

뭔가 코믹 유닛이라고...착.각.했었어.

 

착...각?

 

나도 착각했어.

나도 착각했어.
/ 착각했어?

착각했어.

...니코도! ...착각했어!

좋아. 이 착각을 현실로 만들자.

맡길게! 마키!

부탁해.
/ 맡겨 둬.

 

그럼 들어주세요. 착각 CROSSROADS.

 

~μ's chronicle part.3

 

2013년 1월 3일
‘러브라이브! 뮤즈 New Year 러브라이브! 2013’
도쿄 돔 시티 홀에서 개최

 

도쿄 돔 시티 홀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바로 옆에 도쿄 돔이 있고, 보였었어요.

그때 다른 아티스트 분이 도쿄 돔에서 했어서,

언젠가 반드시 러브라이브로 이 옆에
서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요, 그거를,

그래요, 그거를, 예?

이 인터뷰가 흘러나가는 모습이 상상도 안 되지만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 라이브의 불과 수일 뒤

대망의 TV아니메 1기가 시작

 

2013년 1월 TV아니메 1기 방송 개시

 

캐스트 인터뷰
TV애니 1기에 대해서

 

1화의 대본을 보고 호노카의 독백에서부터
시작해서

 

이것이 저, 코우사카 호노카, 고등학교 2학년

 

이거 좋다, 같은.

이건...틀림없다,

뭔가 그 제일 처음의 대본의 1 페이지를 봤을 때,

뭔가 그 제일 처음의 대본의 1 페이지를 봤을 때,
뭐랄까, 확신...직감으로 확신했단 걸 기억하고 있어요.

 

뭔가 지금까지 저희가 뮤직 비디오 안에서만 있었던,

뭔가 지금까지 저희가 뮤직 비디오 안에서만 있었던,
우미 쨩과 뮤즈의 모두에게,

모두가 실제로 막 움직이고 또 제가 우미 쨩에게 영혼을

부르...

부르...불어넣는다는 게

정말로 뭐랄까...

정말로 뭐랄까...꿈같은 시간이라 느껴서...

말로 뭐랄까...꿈같은 시간이라 느껴서...
빨리 이거 빨리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 하고

실은 그 제일 처음 방송되었던 제 1기를
녹화한 걸 아직도 안 지웠어요.

블루레이 갖고 있지만,

블루레이 갖고 있지만, 갖고 있지만.

블루레이 갖고 있지만, 갖고 있지만.
그건 안 지워요.

TV아니메 1기의 이야기에선, 폐교의 위기를 막기 위해
호노카들 학생 9명이 스쿨아이돌 그룹 뮤즈를 결성

 

평범한 여고생 멤버들이 스쿨아이돌의 제전
‘러브라이브!’에의 출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점 모두와 레코딩해서,

점점 모두와 레코딩해서, 해서...

뭐랄까 레코딩이 처음인 멤버도 있었지만

뭐랄까 레코딩이 처음인 멤버도 있었지만
9명이서 헤쳐나가서 모두 다 힘들었지만

엄청 시간을 들여가며 레코딩했습니다.

정말로 부활동의 평범한 소녀들이 힘내간다는
대본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가 첫 도전으로...

레코딩이 첫 도전이었던 애도 있었고,

노래는 해왔는데 연기는 처음이라든지,

다양한 애들이 조금씩, 조금씩 도전해서 부딪혔다는.

저희들의 상황과 애니 속의 그녀들의 상황을,

그,

경험이 비슷하다고 할까,

그 저희들이 지금까지 경험해왔던 추억들을

그대로 이입시키는 게 가능한 멋진 대본이 되어 있어서

그것을 꽤나 애니의 스태프 분들도 의식해주셔서,

뭐랄까 프로젝트 자체가 그렇습니다만,

애니메이션도 포함해서 역시 ‘모두가 만들고 있다’
는 느낌이 들었네요.

 

2013년 6월 16일
‘러브라이브! 뮤즈 3rd 애니버서리 러브라이브!’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

 

TV애니 후 첫 라이브로서
의상이나 구성도 TV애니를 의식한 라이브가 되었다.

 

캐스트 인터뷰
‘러브라이브! 뮤즈 3rd 애니버서리 러브라이브!’에 대해서

 

‘3rd 애니버서리 러브라이브’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의,

이 라이브는 역시 또 하나 뮤즈에게 있어서는
햇빛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애니가 시작한 뒤에 처음으로 한 라이브였으니까

굉장히 그, 마키 쨩이 입고 있는 옷,

굉장히 그, 마키 쨩이 입고 있는 옷,
그리고 멤버,

각각의 멤버가 입고 있는 옷을 그대로 입는다는 게

굉장히 애니와의 싱크로를 생각한 굉장히

굉장히 애니와의 싱크로를 생각한 굉장히 소중...
애니를 소중하게 생각한 내용

지금의, 지금의 모토가 되었던 라이브라고 생각해서.

애니화가 돼서 노조미와의 거리가 가까워졌다고 할까.

자연스럽게 그 노조미와 함께 라이브를 하고 있다, 는 기분으로.

그 무대에 서는 건 9명일지도 모르지만,

그 무대에 서는 건 9명일지도 모르지만,
제 안에서는 18명이 서있다는 이미지여서

그치만 정말로 린 쨩과 뭔가 등을 맡대고 있다는 느낌.

나가는 건 저지만,

나가는 건 저지만,
정말 린 쨩이 뒤에서 날 바라봐주고 있다,

정말 린 쨩이 뒤에서 날 바라봐주고 있다,
고 생각하면서 했던 라이브이기도 했고

 

이 라이브에선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양일 라이브, 그리고 TV아니메 2기 결정이 발표 되어

 

감격에 달한 성우진을 포함해 회장은 환희에 둘러싸였다.

 

꽤 항상 안 울도록 한다...

꽤 항상 안 울도록 한다...고 할까,

그렇게 울었던 것은 그 이후로 아마...

그렇게 울었던 것은 그 이후로 아마...
없는 거 같네요.

확실히 그 자리에서 관객 분들과 일체감이라는 것을
아플 정도로 느꼈고,

그것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거기서 그 당시의 러브라이브를 진심으로
응원해줬던 관객 분과

지금의 성우진인 저희가 ‘힘내고 있는 지금’이라는 것을

지금의 성우진인 저희가 ‘힘내고 있는 지금’이라는 것을
관객석과 무대가 교감했었기에

그 후 더욱 커진 러브라이브라는 것의 과거가 되었다고 할까,

하나 성장할 수 있었던 라이브였구나...

하나 성장할 수 있었던 라이브였구나...하는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에~

에~ 9명이 모여서

극장판 곡을 처음으로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떠셨나요?

 

복장, 의상도 맞추고

복장, 의상도 맞추고
머리모양도!

우미 쨩!

우미 쨩!
/맞아요!

어라 마키 쨩!

성인식!

성인식!
/성인식의 후와후와!

시치고 산이 아니야?
(일본 풍습 여아 3, 7세때 하는 것)

성인식이야!

자... 모처럼

자... 모처럼 전통옷으로 갈아입었으니까

자... 모처럼 전통옷으로 갈아입었으니까
라이브에서 엄청 달아오르는 그 곡.

가봅시다!

 

μ's Chronicle ~part. 4

 

TV아니메 1기 이후 뮤즈의 활동은 급격히 발전해갔다.

 

2013년 11월 6th 싱글 ‘Music S.T.A.R.T!!’가 오리콘 첫 등장 5위를 획득

 

2014년 2월 ‘러브라이브! 뮤즈->Next LoveLive! 2014 ~Endless Parade’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아레나 모드)에서 개최

 

2014년 4월 TV애니 2기 시작

 

그 외에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도 큰 화제가 되어

‘러브라이브!’ ‘뮤즈’
라는 이름은 널리 퍼져나갔다.

 

정말로 3rd 라이브를 넘은 뒤부터

정말로 3rd 라이브를 넘은 뒤부터
엄청 그...나날이 가속되었다고 할까.

 

러브라이브가 TV애니화 된 것을 계기로

러브라이브가 TV애니화 된 것을 계기로
한 번에 널리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되어서

완전...

완전... 노도였죠.

엄청 갑자기 저희들의 그...

천천히 걸어왔던 게
갑자기 달리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당황했어요.

야마노테선이 달리고 있고.

야마노테선이 달리고 있고.
래핑된 야마노테선이 달리고 있고.

이거 뭐야? 하게 되고.

이거 뭐야? 하게 되고.
에? 하고.

래핑 전차가 올 때가지 기다렸어요.

그래서...우미 쨩 찍어야지...

그래서...우미 쨩 찍어야지... 찰칵!

 

완전이 노도여서 여러 곳에서 전개되었는데도,

뭔가,

뭔가, 뭔가 좀 더 분발하게 됐다고 할까,

뭔가, 뭔가 좀 더 분발하게 됐다고 할까,
저희들의,

제가 처해있는 상황이
아직 이해되지도 않아서...

그래서 그대로 라이브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양일이라니
어찌 된 거야? 하고 생각해서.

엄청 달려, 어쩌면 가장 달려왔던 때인지도
모르겠네요.

 

2014년 2월 8일, 9일
‘러브라이브! 뮤즈->Next LoveLive! 2014~Endless Parade~’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아레나 모드)에서 개최

 

캐스트 인터뷰
‘러브라이브! 뮤즈->Next LoveLive! 2014~Endless Parade~’에
대해서

 

이 애니서머에서 섰던 그 넓은

이 애니서머에서 섰던 그 넓은
우주공간 같은 곳에 저희 9명이서

던져져서,

아 뭐랄까 너무 긴장해서 납작해져 버리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여기까지 계속, 역시 즐겁고, 뭔가 좀 더 달아올라야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러브라이브를 알게 하고 싶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러브라이브를 알게 하고 싶어.
어쨌든 즐거운 기분을 가지고 했는데요.

뭔가 이 라이브를 할 때가 되어서 여기서 뭐랄까,

다시 한 번 완전 처음의 기분으로 돌아간 건 아니었지만,

할 수 있으려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뭐랄까, 저희도 어쨌든, 하고 싶은 건 있지만,

그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뭔가,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이
엄청 들어서

그때 그 리허설 할 때,

멤버 각자가 생각하고 있던 걸 나누든지, 했었는데요,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지만, 이 9명이면 괜찮다, 라는 걸

누군가가 말해줘서, 아니 어쩌면 모두가 말했던가,
모두가 말해서

역시 거기선 즐겁기에 스쿨아이돌을 하고 있는

애니 속에 살아있는 그녀들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애니 속에 살아있는 그녀들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좀 더, 좀 더 느끼고 싶다는 것을.

말을 나누지 않아도 아마 무의식적으로
점점 강하게 느끼고 있...

느끼게 된 라이브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4th 라이브.

2014년 4월
TV 애니 2기 방송 개시

 

캐스트 인터뷰
TV 애니 2기에 대해서

 

그렇네요. 애니 2기가 되고서는
역시 모두에 대해 잘 알아서,

각자의...

각자의...뮤즈에 대한 것도 너무 잘 알고,
레코딩도 모두 익숙해진 느낌이어서,

되게 즐기면서 레코딩 했다는
그...느낌이 있네요.

근데 뭐랄까 내용...은...그...뮤즈의, 뮤즈가,
3학년이 졸업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되어서
점점 그 엄청 즐거운 부분에서부터,
좀 시리어스하다고 할까 진지한 부분으로 진행되어서,

모두랑 눈물을 흘려가면서 레코딩을 했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점점 성우들도 뮤즈가 엄청 엄청
엄청 좋아하게 돼서,

뭐랄까,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 객관적인...

조마조마하다고 할까, 두근두근거린다고 할까,
즐거움도 있고...뭔가 복잡한 마음도 있었어요.

 

하나, 둘!

대회가 종료되면 뮤즈는 해체합니다!

2기는 엄청 현실적인 테마라고 할까,

거짓이 없다, 고 할까.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것이고.

도망치면 안 된다는,

그것은 미래를 향해서 가는 모두를 보면서,
제 등을 밀어주었던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μ's Chronicle ~part. 5

 

2015년 1월 31일, 2월 1일
‘러브라이브! 뮤즈 Go->Go! LoveLive! 2015 ~Dream Sensation!~’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아레나 모드)에서 개최

 

저번보다도 넓은 스튜디엄 모드로 개최,

저번보다도 넓은 스튜디엄 모드로 개최,
그리고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라이브 뷰잉을 상영했다.

캐스트 인터뷰
‘러브라이브! Go->Go! LoveLive! 2015 ~Dream Sensation!~’에 대해서

 

지금도 전혀 실감이 안 돼서 잘 모르겠단 말이죠.

그렇지만 역시 그만큼의 사람들이 봐준다는 것은...
정말로 기적과 같은 것이구나, 라고.

아마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저희들 쪽이
더 깜짝 놀라서.

그냥 그...작은 회장이 커졌다 해도,

모두가 러브라이브를 좋아한다는 근본은
변하지 않는 구나, 하고 생각해서.

뭔가 그, 기분은 퍼스트 라이브 때 그대로, 라고 할까,

역시 그 거리의, 여러분과의 공간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 는 그런 기분이어서.

노래가 라이브로 사람들에게 닿았을 때
진짜가 되었다고 할까, 표현 같은 걸
엄청 리얼하게 할 수 있었죠.

 

모두와 이뤄낸 이야기 진짜 Story

기적 그것은 지금이야 여기야

모두의 마음이 닿은 곳이야

키라센세도 완전히 그래요.
모두의 마음이 닿은 곳이라는...

아, 여긴가, 하고. 그런 생각하면서 노래했어요.

 

2015년 6월 13일
극장판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공개

 

캐스트 인터뷰
극장판에 대해서

 

2기에서 그 3학년의 졸업이라는 게
하나의 테마로 꽤나 그 물이 흥건하다고 할까,
눈물도 콧물도 잔뜩 나온 때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극장판은 일단 그 슬픔은 한 번 잊을 수 있는,

일단 모두가 귀엽고, 새로운 곡들도 매우 즐겁고,

그리고 무엇보다 큰 화면으로 모두가 생생히 움직이고 있다.

정말로 그...보상이라고 할까.
꿈같은 90분이었습니다.

2기 하고 좀 있다가 나왔는데요,
그 움직이고 있는 뮤즈의 모두와 만났다는 게 엄청 기뻐서.

저는 3회차 때 갔었어요. 평범한 팬이에요!
그치만 멤버, 뮤즈의 멤버는 정말로 뮤즈를
엄청 좋아한다고 느껴서

엄청, 정말로, 가장 팬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스태프 분들의 사랑이라든지,
성우 자신의 러브라이브에 대한 마음이라든지,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모두의 사랑이 모여서
작품이 되었다는 것을 그 자리에서 체감해서,

엄청...좋아합니다. 네.

 

2015년 5월
팬미팅 투어
‘뮤즈 Fan Meeting Tour 2015 ~당신의 마을에서 러브라이브!~’ 시작

 

캐스트 인터뷰 팬미팅 투어에 대해서

 

지금까지 그 도쿄에서 했던 이벤트나, 1년에 한 번 하는 라이브에 와준다는 게 꽤 많았던 저희여서,

이제야 드디어, 드디어 저희들이 만나러 간다는 게 정말로 기쁘고 즐거워서, 기쁘고 즐거워서 엄청 팬미팅 기간 중에 살쪘어요.

너무 즐거워서. 멤버들과 항상 밥 먹을 수도 있고,
뭔가 여러 사람들과 만나러 갈 수 있고 해서
정말로 그, 눈치채보니 살쪄있었다, 는 기억이 있는데요.

모두가 그 매번, 아침부터 밥도 같이 먹고,
모두가 그 책상에 앉아서, 하나의 책상을
둘러싸고 밥 먹고.

책상이 두 개면 외로우니까 붙이자~해서.
그걸 또 붙여서 9명이서 동그랗게 앉아서 밥 먹거나 하고.

뭔가 엄청 즐거웠네요. 뭔가 합숙이라고 할까,
수학여행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 수도 없을 만큼 엄청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만나는 멤버도 매번 다르긴 한데요,

역시 9명 모이면 왁자지껄해서, 뭔가 그게 또,

음...뭔가 기분 좋게 소란스럽구나 9명이랑 있을 때는, 하고.

팬미팅 투어였어서, 라이브 뿐만이 아니라
뭔가 무모하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라, 든가 했었는데요.

 

정말로 재밌어요. 다들. 엄청나구나, 하고. 정말로 재밌어서.

근데 또 한편, 제대로 라이브 파트에선 멋진 무대를 모두와 만들어서.

그게 뭔가 우리 9명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 하고.
팬미팅 투어를 통해 보다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께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국을 달려간 뮤즈

그리고 오늘도 뮤즈는 수많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달리고 있다.

 

μ'sic forever!

μ'sic forever! 잊지 말아 줘

너와 나의

너와 나의 발자취

 

감사합니다~

이야 아까 영상에서도 나오고 있었지만
팬미팅에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죠?

정말로 약 1년 걸려서 일본 전국,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해외에도 팬미팅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 와줘서 고마워!
만나러 갈 수 있어서 기뻤어.

모두와 매번 같이 밥도 먹고 정말 즐거워서
어쩔 줄을 몰랐지.

모두와 안무도 같이 했었지.

그랬지./즐거웠어

역시 하면 할수록 모두 익숙해져서

이제 완벽하지 않아?
이제 괜찮지?
완벽해?

모두가 알고 있는 그 노래가 있지 않아?

그, 모두가 만드는 뮤즈의 뭐시기

그, 모두가 만드는 뮤즈의 뭐시기
/뮤즈의 뭐시기

네, 그런고로 팬미팅 전 공연에서도 불러왔습니다만,
모두와 만드는 뮤즈의 노래, ‘미는 뮤직의 미’라는 곡이 있는데요,

여기, 도쿄 돔에서도 여러분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싶습니다!

 

안무를 모르시는 분들도 부디 따라하면서 즐겨주세요!

그럼 타이틀 콜도 모두와 함께

세-노

미는 뮤직의 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뜨겁네!
/뜨거워!

이거 지금까지 했던 라이브 중에서 가장 뜨거워!
/마음 속까지 뜨거워!
/대단해!

모두 최고의 오예! 고마워!

 

라이브 뷰잉도 달아오르고 있나요?

 

이야 어떡하지?

이야 어떡하지?
/왜 그래?

어떡하지? 너무 즐거운데

모두 즐거워?

 

덥당....

 

근데, 근데, 좀 더, 좀 더 모두와 노래하고 싶다~, 춤추고 싶다~하고 생각하는데에~

 

모두 아직 그럴 기력 있을까냐?

 

아직 갈 수 있나요?

 

대단해. 모두 엄청나.

그럼 빨리 그거 가르쳐 주자.

그거?

가르쳐줘?

 

이 의상으로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극장판 ‘The School Idol Movie’에서 스쿨아이돌 모두가 불렀던 그 곡이 있죠?

스쿨아이돌 모두가 불렀던 그 곡이 있죠?

 

그 곡을 여기, 도쿄 돔에서 모두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싶습니다.

그 곡을 여기, 도쿄 돔에서 모두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싶습니다.

괜찮나요?

 

그러면 같이 해주셨으면 하는 간단한 안무가 있는데,

그러면 같이 해주셨으면 하는 간단한 안무가 있는데,
지금부터 가르쳐드리고자 합니다만,

그럼, 안무를 모두에게 가르쳐줄 역할을,

뮤즈의 신 리더!

린쨩 부탁드립니다!

린쨩 부탁드립니다!
/맡기라냥!

힘낸다냥!

그럼 모두에게 가르쳐주러 가봅시다!

모두에게 잘 보이는 쪽으로 다들 갈테니까요.

좋아, 그럼 모두가 다 갔으니,

서니데이송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그 곡에 모두와 함께 춤추고 싶다고 생각해서,
함께 쫓아와주세요.

잘 모르겠으면 눈앞의 멤버를 잘 보고
따라해 주세요.

우선, 손바닥을 펴고 가슴 앞에서 팡! 팡!

그런 다음 그 위...

에? 손을. 아, 아냐 그 손을 위로.

그 손을 위로 올려서 좌우로 흔듭니다.

 

또 한 번 손바닥을 팡! 팡! 팡!
그리고 좌우로 흔듭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리고 또 하나! 안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안무가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그 안무는요, 손을 피스로 해주세요.

네, 손을 피스로 했으면
그 피스를 위로~위로~ 올려주세요!

그 위로 올린 손을 이번엔 3과 2! 로
만들어주세요.

그런 다음 그 손을 이번엔 주먹으로 해서
아래로~ 밑으로 내린 손을 또 다시 위로 빠~

페인트가 잔뜩 있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여러분 될 것 같아요?

 

역시나 러브라이버 여러분은 다르다냐

자 그럼 한 번만 멤버의 노래에 맞춰서
해보고 싶으니 잘 따라와 주세요.

 

~미안해요 나마뮤즈 춤은 역시 콜장판춤이에요~

 

그럼 러브라이버의 힘, 보여주세요!

 

그럼, 마지막 곡입니다.

그럼, 마지막 곡입니다.
서니데이송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fufu!

 

앵콜 감사합니다!

앵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모두의 얼굴이 보여서 다행이네!

고마워!

 

그럼, 여기서 저희가 여러분께 한 명 씩
메시지를 보내고자 합니다.

 

그럼, 하나요쨩.

 

6년간,

이 멤버와

이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여기까지 와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이즈미 하나요 역 쿠보 유리카였습니다.

 

오늘까지 정말로 감사드렸습니다!

 

언젠가 또 뮤즈의 노래를 들어주실 건가요?

 

약속해주세요.

약속해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약속해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야자와 니코 역 토쿠이 소라였습니다!

 

한 마디 먼저 하게 해주세요.

린쨩, 보고 있었어~?

 

나, 해냈어. 고마워, 정말로.

그리고, 멤버 모두들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스태프 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러브라이브라는 작품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를 통해 모두와 만난 것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어떤 때여도 쭈욱, 앞으로도 쭉, 쭉!
여러분들과 함께 빛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호시조라 린 역 이이다 리호였습니다!

 

여러분!

러브라이브 좋아하나요?

러브라이브 좋아하나요?
뮤즈를 사랑하나요?

러브라이브 좋아하나요?
뮤즈를 사랑하나요?
노조미 좋아하나요?

앞으로도 계속, 계속, 계속 좋아해주실 건가요?

고마워. 저도 모두가 너무 좋아요!

고마워. 저도 모두가 너무 좋아요!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였습니다!

 

돔 안의 여러분들의 미소를 하나, 하나 끌어안을 셈으로
돌았습니다!

돔 안의 여러분들의 미소를 하나, 하나 끌어안을 셈으로
돌았습니다!
여러분! 느껴주셨나요?

멋진 무대로 데려다주신,

멋진 무대로 데려다주신, 지지해주시는 팬분들,

멋진 무대로 데려다주신, 지지해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멤버,

멋진 무대로 데려다주신, 지지해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멤버,
그리고 마키쨩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부탁 하나 드려도 되나요?

제가 뮤즈! 라고 하면,

제가 뮤즈! 라고 하면, 모두 사랑해, 만세! 라고 말해주세요!

갑니다~?

뮤즈~

 

감사드립니다! 니시키노 마키 역 Pile이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여러 땀을 흘리고 있네요.

그치만 울지 말아주세요.

첫 만남은 분명 한 장의 종이 위에 그려져 있던
일러스트였을지 모르지만,

6년 간 여러분이 열심히 응원하고 좋아해주신 결과,

저희가 만난 9명의 소녀들은 동시대를 사는 소녀로서
생명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날이 지나도 반드시 그 9명은 어딘가에서
즐겁게 있을 거라는 기분이 들어요.

그러니 저희도 이 6년 간 받았던,

그녀들에게서 받았던 힘이나, 용기나, 여러 파워로

녀들에게서 받았던 힘이나, 용기나, 여러 파워로
앞으로도 즐겁게 보내도록 합시다!

오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야세 에리'와'! 난죠 요시노였습니다!

 

도쿄 돔의 여러분,

도쿄 돔의 여러분, 그리고 세계 곳곳의 여러분!

오늘 최고의 시간, 정말로 고마워!

정말, 앞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이 오늘, 생겼어요.

뮤즈의 모두와 만나서, 계속 함께 달려와주신 팬 모두와 만나서,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노다 우미 쨩과 만나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정말로 최고의 인생임에 감사합니다!

정말로 최고의 인생임에 감사합니다!
소노다 우미 역 미모리 스즈코였습니다!

 

미나미 코토리 역 우치다 아야입니다.

미나미 코토리 역 우치다 아야입니다.
오늘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미나미 코토리 역이 아니라,

오늘은 미나미 코토리 역이 아니라,
미나미 코토리가 되고 싶어서 잔뜩 준비해왔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 간, 실은 개인적인 일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괜찮으려나?

불안...

불안...불안이 잔뜩 있었어요.

오프닝 인사 때도....

 

오프닝 인사 때도 정말로 “어떡하지?”싶어서
조금 부끄러운 부분 보여드렸습니다만,

정말로 모두의 성원이 따뜻해서,

정말로 모두의 성원이 따뜻해서,
그 뒤에 멤버도 엄청 격려해줘서,

정말로 이런 저이지만 러브라이브라는 작품과 만나서
성장할 수 있어서,

정말로,

정말로 꿈같은 시간을 이 6년 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러브라이브는 처음에 신기한 작품이네? 하고 생각했지만,

러브라이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을 오늘 여기서 해냈구나!
하고 진짜로 생각합니다.

평생 모두의 마음에 남을만한 러브라이브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모두의 마음에 저희 9명,

앞으로도 모두의 마음에 저희 9명,
그리고 멤버 9명을 쭉, 쭉 보물처럼 간직해주세요!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나미 코토리 역 우치다 아야였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역 닛타 에미입니다.

오늘, 어제 오늘, 여기 도쿄 돔에서 라이브를 해서 정말로,

정말로 대단한 일이지만 뭐랄까, 신기하게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 9명이니까.

그리고 호노카와 멤버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고 무엇보다
러브라이브를 사랑해주는 모두가 있으니까!

 

고마워!

뮤즈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최대한 빛나는,
그런 여자아이들이에요.

저희도 그녀들의 뒤를 이어, 이렇게 지금까지 걸어왔습니다만,

앞으로는 조금 형태를 바꾸게 될지도 몰라요.

앞으로는 조금 형태를 바꾸게 될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이 반짝임은 계속 이어집니다.

모두가 뮤즈를,

모두가 뮤즈를, 러브라이브를

모두가 뮤즈를, 러브라이브를 계속, 계속 좋아해주신다면.

저희는 당분간 이런 형태로는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저희는 계속 뮤즈입니다!

 

오늘까지 정말로 고마워요!

오늘까지 정말로 고마워요!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고마워요.

 

약속은 아직 조금 할 수 없지만,

저는,

저는, 저희는

반드시 또 모두와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18명 다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말을 받아주세요. 또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모두~파이토다요!

감사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역 닛타 에미였습니다!

 

다음으로 정말로 마지막 곡입니다.

 

뮤즈 파이널 싱글

뮤즈 파이널 싱글
MOMENT RING

 

‘모두와 이루는 이야기’

 

프로젝트 개시부터 6년

프로젝트 개시부터 6년 뮤즈 성우들의 마음

 

러브라이브는 그,

연기하는 것 이외에도 수많은 도전을 해온 작품이라.

댄스에도 첫 도전하고,

댄스에도 첫 도전하고,
니코나마도 하고,

댄스에도 첫 도전하고,
니코나마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TV에도 나가고,

TV에도 나가고,
라이브도 하고,

TV에도 나가고,
라이브도 하고,
도쿄 돔에도 서보고.

이런 꿈같은 수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고는

이런 꿈같은 수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 해서 정말로 행복하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러브라이브는 ‘모두와 이루는 이야기’라는 걸

러브라이브는 ‘모두와 이루는 이야기’라는 걸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마음이라든지,

다양한 마음이라든지,
그런 기분이라든지,

다양한 마음이라든지,
그런 기분이라든지,
그리고 성원이라든지.

모두가 잔뜩 모인, 다양한 것이 모인,

모두가 잔뜩 모인, 다양한 것이 모인,
정말로 모두가 이루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말고 8명의 멤버의 대단한 점이라든지

존경하는 부분이라든지를 잔뜩 받아들일 수 있어서

저에게 있어서 정말 주옥같은 6년이었구나,
하고 지금 생각합니다.

혹시 이 9명이 아니었다면

이런 뮤즈가 될 수 없었을지도 모르고,

뮤즈 멤버에 대한 마음은

같이 지금까지 6년 간 걸어와 주셔서

같이 지금까지 6년 간 걸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지금까지 6년 간 걸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기분이려나요.

그 기분이 말이죠, 정리가 안 돼요.

그 기분이 말이죠, 정리가 안 돼요.
파이널에 관한 마음이 아직도.

그치만 분명 침울해있는 건 저 답지 않으니까

역시 이, 마지막은 모두와 뒤풀이 불꽃놀이처럼.

밬캬 밬캬 밬캬 밬캬.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오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찬성해주신 것 같아서 안심입니다.

일단 파이널 라이브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걸로 뮤즈가 사라지는 게 아니고,

앞으로 몇 년이 지나도,

앞으로 몇 년이 지나도, 뭐랄까,

노래방의 옛날 테마 애니송처럼 되도록,

뮤즈의 노래도 앞으로 몇 년이 지나더라도,

모두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모두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노래방에서 부를 만한

그런...

그런...뭐랄까

빛바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로 한 마디 하고 싶은 건,

여기에 저희가 오기 전까지 따라와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맙다고 정말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러브라이브의 세계에 푹, 마지막까지 빠졌다가
돌아가 주셨으면 합니다.

어쨌든,

여러분 즐겁나요~?

여러분 즐겁나요~? 즐겁나요~?

저 이런 침울한 건 부끄러워서

저 이런 침울한 건 부끄러워서 잘 안 어울리는데,

딱 한 마디 정말로 여러분,

고마워요.

회장에 와주신 모두와

회장에 와주신 모두와
라이브 뷰잉에서 보고 계신 모두.

6년 간의 모든 걸 담은 라이브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성우들도 물론 힘내고 있으니까

회장에 있는 여러분도 땀이란 땀은 다 뽑아낼 기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파워를 내서

여러분께,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 스태프 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평생...

할 때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때라도.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상으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더더욱

지금까지 이상으로 더더욱
이 시간을 소중하게 하겠습니다.

극장판에서 호노카가 말했던

‘한정된 시간 속에서 최대한 빛나고자 하는 스쿨아이돌이 좋아.’

한정된 시간 속에서 빛나는 것이 저희들의 사명이고.

그 호노카와 멤버들,

그 호노카와 멤버들, 뮤즈 9명의 마음을

그 호노카와 멤버들, 뮤즈 9명의 마음을
현실로 하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오늘까지 해왔습니다.

저는 2기의 마지막에

호노카가 말했던

“해냈어! 마지막까지.”

그 한 마디를 전하기 위해

힘내서 여기까지.

그저 그 말을 향해서

나머지도 달리겠습니다!